Lura
접속 : 4464   Lv. 51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55 명
  • 전체 : 152659 명
  • Mypi Ver. 0.3.1 β
[클로저스[S2 램스키퍼]] 클로저스(CLOSERS) 수용소의 용도, 뜻밖의 실마리 (0) 2017/04/17 PM 09:00

스토리의 주요 에피소드를 다루는 주관적인 영상입니다

이쪽이 내용을 이해하기에 편할 것 같아서 영상을 올려봅니다

 

미끼와 사수 에서 이어집니다

 

 

 

 

 

 

 

비록 이리나의 체포에는 실패했지만, 검은양팀과 늑대개팀의 활약으로 큰 부상을 입히는데에 성공했으니

당분간은 저격을 시도하지 못 할 것입니다

 

이리나가 저격포인트로 삼던 지점은, 일종의 실험실인듯 합니다

존재 자체가 극비사항에 붙여져 왔던 위상능력자 수용소였으니

비밀리에 비인도적인 실험이 자행되었을 가능성을 염두해 둡니다

 

현장에 차원종들이 남아있어, 특경대의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니

실험실 장악을 위해, 수용소 실험실의 섬멸작전을 개시합니다

 

 

 

 

 

 

검은양과 늑대개의 활약으로, 특경대가 실험실을 완전히 장악합니다

쇼그가 실험실의 컴퓨터를 분석하기 위해, 특경대가 해당 지역에 중계기가 설치 중입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 중계기의 설치와 실험실 컴퓨터의 분석이 끝납니다

분석 결과, 수감자들에게 행해진 실험은, 다른 수용소에서 진행한 것들과 차이가 없는 실험을 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다만 한가지, 이 수용소에서만 추가적으로 실험 하나를 진행한 것이 밝혀집니다

 

실험이라기 보단 공정에 가까운데, 그건 바로 위상력의 추출과 전송에 관한 공정입니다

수감자에게서 위상력을 추출하여, 그 위상력을 수용소의 최하층으로 보내어

최하층에 수감된 특수 격리대상의 힘을 억제하는 데에만 사용되고 있었던 것

 

문제는 그 최하층에 대한 정보가 실험실 컴퓨터에도, 유니온 측 데이터베이스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 정도의 위상능력자 수용소 시설에 관한 정보가 없다는 건, 쇼그조차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직 모든 단서가 사라진 건 아니였으니...

그 실마리는 이 함선에 탄 어느 누군가가 쥐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의! 

★☆★☆★☆★☆★☆★☆★☆★☆★☆★☆★☆ 
☆이 밑으로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신 분은               ☆ 
☆램스키퍼의 스토리를 먼저 즐기신 후         ★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 

 


 

 

 

 

 

 

 

 

 

 

 

 

 

 

 

 

 

 

 

 

 

 

 

 

 

 

 

 

 

쇼그와 검은양팀, 늑대개팀은

김유정 부국장에게 찾아갑니다

 

 

 

 

 

 

 

쇼그가 먼저 부국장에게 협조를 요청합니다

수용소 최하층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관련 단체들의 데이터베이스를 모조리 해킹했지만, 모두 헛수고였다며

남은 건 이제 데이비드의 개인 메일 뿐입니다

 

데이비드가 은밀히 자신의 계획을 공모자들과 논의하기 위한 메일이 존재할지도 모른다며

그런 의미에서 쇼그는, 부국장이 알고 있는 데이비드의 메일 주소를 가르쳐 달라고 요청합니다

 

부국장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의문을 품습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데이비드의 메일은 그저 평범한 메일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쇼그는 공항에서 데이비드가 보여준 언동을 토대로 봤을 때

그는 원래 당신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려 했던 것 같다며

자신의 비밀 이메일 주소를 가르쳐줬을 가능성도 없지 않았다고 설명합니다

 

부국장은 설마 그 사람이 자기 꼬리를 밟힐 일을 할리 없지만

일단 자신이 알고 있는 데이비드의 메일주소를 뻐꾸기에 입력합니다

 

......쇼그는 처음보는 이메일 주소라며 

업무용도 본인명의로 된 메일도 아니고, 몇 번인가 계정을 세탁한 흔적도 찾아냅니다

부국장은 회식자리에서 술김에 받은 메일인지라, 더더욱 경악합니다

 

아무래도 데이비드 리는, 진심으로 김유정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려고 했던 모양입니다

 

 

 

 

 

 

일단 새로운 단서이니 만큼, 쇼그가 이메일을 해킹하는 동안

검은양팀에게는 이 길로 송은이 경정에게 찾아가라고 일러둡니다

 

 

 

 

 

 

 

안 그래도 부르려고 하던 참인데 어떻게 알고 온거냐고 놀라는 송은이

검은양팀은 쇼그가 알려줬다고 전합니다

 

...함선에서 혼잣말도 함부로 못하는 세상에 몸서리를 치는 송은이

휴게소 인근에서 차원종 출현 상황을 알립니다

 

대체 무슨 수로 이렇게 꾸역꾸역 나타나는지 투덜거리는 송은이가

날씨가 그다지 좋지않은 휴게소로 출동해서, 차원종들의 숫자를 줄여달라고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신고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