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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램스키퍼]]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S2, 창의 재활성화 (0) 2017/04/18 PM 09:00

수용소의 용도, 뜻밖의 실마리 에서 이어집니다

 

 

 

 

 

 

쇼그가 부국장으로부터 받은 이메일을 해킹하는 동안

늑대개팀에게는 이 길로 송은이 경정에게 찾아가라고 일러둡니다 

 

 

 

 

 

 

 

나타

안 그래도 부르려고 하던 참인데 어떻게 알고 온거냐고 놀라는 송은이에게

나타는 그 깡통녀석이 알려줬다고 전합니다

...함선에서 혼잣말도 함부로 못하는 세상에 몸서리를 치는 송은이 

 

혼잣말로 자길 부를 만큼 절박한 상황이 벌어진 것에 꽤나 기뻐하는 나타이지만

휴게소 근처에 또 차원종이 나왔다는 말에, 바로 짜증내는 나타(...)

그래도 송은이가 네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칭찬해주자, 내 존재를 감사하게 생각하라며 다시 기뻐하는 나타(야)

 

송은이는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며, 헤맑게 웃습니다

 

날씨가 그다지 좋지않은 휴게소로 출동해서, 차원종들의 숫자를 줄여달라고 부탁합니다 

나타는 어쩔수 없다는 듯이 우쭐거리며, 현장으로 출동합니다

 

 

 

 

 

 

 

레비아

안 그래도 부르려고 하던 참인데 어떻게 알고 온거냐고 놀라는 송은이에게

레비아는 쇼그님이 알려줬다고 전합니다

...함선에서 혼잣말도 함부로 못하는 세상에 몸서리를 치는 송은이

 

송은이가 휴게소 근처에 차원종이 다시 출현했다며 다급하게 전달하자

레비아가 나가서 싸우는 동안, 쉬고 계시라고 권합니다

송은이는 언제나 착한 레비아가 있어서 다행이라며 칭찬합니다(레비아: /////)

 

날씨가 그다지 좋지않은 휴게소로 출동해서, 차원종들의 숫자를 줄여달라고 부탁합니다 

레비아는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으로 출동합니다

 

 

 

 

 

 

 

티나

안 그래도 부르려고 하던 참인데 어떻게 알고 온거냐고 놀라는 송은이에게

티나는 쇼그가 알려줬다고 전합니다

 

...함선에서 혼잣말도 함부로 못하는 세상에 몸서리를 치는 송은이가

휴게소 근처에 차원종이 다시 출현했다며 다급하게 전달합니다

 

너희와는 달리, 티나 자신에겐 휴식이 필요없으니, 내게 맡기고 쉬어두라고 권하자

송은이가 잠깐 두근거렸다며, 사랑의 싹이 싹트입니다(?!)

 

티나는 농담을 할 기력이 있는걸 보니 휴식은 필요없어 보인다며, 협력해주지 않겠다고 단언하자

송은이가 방금 한 말 취소라며, 사랑이 순식간에 식어버립니다(...)

 

날씨가 그다지 좋지않은 휴게소로 출동해서, 차원종들의 숫자를 줄여달라고 부탁합니다 

티나는 수긍하며, 현장으로 출동합니다

 

 

 

 

 

 

 

하피

안 그래도 부르려고 하던 참인데 어떻게 알고 온거냐고 놀라는 송은이에게

하피는 쇼그씨가 알려줬다고 전합니다

...함선에서 혼잣말도 함부로 못하는 세상에 몸서리를 치는 송은이

 

휴게소 근처에 차원종이 다시 출현했다며,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하자

경찰이 도둑한테 자꾸 손을 빌리려 하다니, 너무 무능한거 아니냐며 놀려먹는 하피

송은이가 손 씻지 않았냐며 딴죽을 걸지만, 잠깐 까먹었다며 능청맞게 받아치는 하피(...)

 

그래도 말은 그렇게 해도 계속 도와줘서, 송은이가 고맙다고 인사를 전하자

당황한 하피가, 상황이 상황이니까 어쩔 수 없이 도와주는 거라고 애써 튕깁니다(송은이 : 쿡쿡)

 

날씨가 그다지 좋지않은 휴게소로 출동해서, 차원종들의 숫자를 줄여달라고 부탁합니다 

경찰을 위해 춤춘다는 게 영 껄끄러운 하피이지만

송은이는 그러지 말고 우리 경찰을 위해서 춤 춰달라고 헤맑게 웃습니다

 

 

 

 

 

 

 

바이올렛

안 그래도 부르려고 하던 참인데 어떻게 알고 온거냐고 놀라는 송은이에게

바이올렛은 쇼그가 알려줬다고 전합니다

...함선에서 혼잣말도 함부로 못하는 세상에 몸서리를 치는 송은이

 

송은이가 휴게소 근처에 차원종이 다시 출현했다며 다급하게 전달하자

바이올렛은 자신이 처리할 테니, 그 동안 차라도 한 잔 드시라고 권하려는..........순간

송은이가 하이드를 감지하며 총을 겨눕니다!!

 

하이드는 설마 본인의 속도에 반응할 수 있는 분이 계실 줄 몰랐다며 놀라워합니다

바이올렛도 잠시나마 말을 잇지 못하다가, 송은이에게 총을 거둬달라고 부탁합니다


송은이가 자기는 또 적이 기습한 줄 알고 깜짝 놀랐다며, 헤맑게 웃습니다

휴게소 근방에 적들을 처리해달라고 부탁하자, 바이올렛이 말을 더듬으며 현장으로 출동합니다

 

 

 

 

 

 

빗속을 뚫으며 휴게소 부근을 정리한 후

부국장에게 찾아갑니다

 

 

 

 

 

 

 

차원종 출현 직전에 '불러들이는 창'이 다시 한 번 활성화한 것이 확인됩니다

저 창이 차원종을 소환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게 확실시 됩니다

 

다만 예전 칼바크의 가방은 한 번 사용하면 더 이상 사용이 불가능했는데 반해서

저 창은 정기적으로 활성화되서, 계속 차원종들을 소환하고 있다는 것

 

사실 창이 비활성화된 상태일 때, 창의 원리를 규명하고자, 특경대가 창 근처로 접근한 적이 있었지만

창 표면의 강력한 척력장 때문에, 창의 파편을 입수하는 것조차 불가능했다고 전합니다

 

이 모든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서는, 저 창이 차원종을 소환하는 원리를 규명하는 게 우선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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