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된 늑대 에서 이어집니다
이세하
가까스로 나타를 찾아내지만, 어째 나타의 상태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 때 멀리서 칼바크가 낮게 웃으며, 나타는 이제 자신의 복음에 충실한 신도가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세하가 당장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소리치지만
칼바크는 나타의 몸에 제1위상력을 집어넣어, 제3위상력을 쓸 수 있게 만들었다며
재앙을 막기 위해, 자신을 방해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나타를 반드시 데러가겠다며, 세하가 경고를 무시하자
칼바크는 충신한 신자인 나타에게, 눈 앞의 적을 치라고 명령하고
나타는 불신자들에게 힘을 보여주겠다며 덤벼듭니다!!
결국 제3의 힘을 발휘한 나타에게 무릎을 꿇고 마는 세하
칼바크는 조금씩 제3의 힘에 가까워지고 있는 나타를, 지금의 너희가 이길 수 있을리 없으니
이 이상 방해하지 말라며 크게 웃어 젖힙니다
세하가 정신차리라며 힘겹게 외치지만
나타는 돌려보내주는 건 이번 한 번 뿐이라며, 어둠속으로 사라집니다
이슬비
가까스로 나타를 찾아내지만, 어째 나타의 상태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 때 멀리서 칼바크가 낮게 웃으며, 나타는 이제 자신의 복음에 충실한 신도가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슬비가 원래대로 되돌려 놓으라고 단호하게 말하지만
칼바크는 나타의 몸에 제1위상력을 집어넣어, 제3위상력을 쓸 수 있게 만들었다며
재앙을 막기 위해, 자신을 방해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슬비는 원래대로 돌려놓지 않으면, 용서하지 않겠다고 외치자
칼바크는 충신한 신자인 나타에게, 눈 앞의 적을 치라고 명령하고
나타는 불신자들에게 힘을 보여주겠다며 덤벼듭니다!!
결국 제3의 힘을 발휘한 나타에게 무릎을 꿇고 마는 슬비
칼바크는 조금씩 제3의 힘에 가까워지고 있는 나타를, 지금의 너희가 이길 수 있을리 없으니
이 이상 방해하지 말라며 크게 웃어 젖힙니다
슬비가 정신차리라며 힘겹게 외치지만
나타는 돌려보내주는 건 이번 한 번 뿐이라며, 어둠속으로 사라집니다
서유리
가까스로 사부를 찾아내지만, 어째 나타의 상태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 때 멀리서 칼바크가 낮게 웃으며, 나타는 이제 자신의 복음에 충실한 신도가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유리는 사부에게 배울 게 많다며,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부탁하지만
칼바크는 나타의 몸에 제1위상력을 집어넣어, 제3위상력을 쓸 수 있게 만들었다며
재앙을 막기 위해, 자신을 방해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유리는 원래대로 돌려놓지 않으면, 실력으로라도 사부를 되찾겠다며 무기를 치켜들자
칼바크는 충신한 신자인 나타에게, 눈 앞의 적을 치라고 명령하고
나타는 불신자들에게 힘을 보여주겠다며 덤벼듭니다!!
결국 제3의 힘을 발휘한 나타에게 무릎을 꿇고 마는 유리
칼바크는 조금씩 제3의 힘에 가까워지고 있는 나타를, 지금의 너희가 이길 수 있을리 없으니
이 이상 방해하지 말라며 크게 웃어 젖힙니다
유리가 사부를 향해 정신차리라고 외치지만
나타는 돌려보내주는 건 이번 한 번 뿐이라며, 어둠속으로 사라집니다
제이
가까스로 나타를 찾아내지만, 어째 나타의 상태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 때 멀리서 칼바크가 낮게 웃으며, 나타는 이제 자신의 복음에 충실한 신도가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제이가 원래대로 되돌려 놓으라고 단호하게 말하지만
칼바크는 나타의 몸에 제1위상력을 집어넣어, 제3위상력을 쓸 수 있게 만들었다며
재앙을 막기 위해, 자신을 방해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제이는 원래대로 돌려놓지 않으면, 재앙이 너에게 닥칠거라며 경고를 되돌려주지만
칼바크는 충신한 신자인 나타에게, 눈 앞의 적을 치라고 명령하고
나타는 불신자들에게 힘을 보여주겠다며 덤벼듭니다!!
결국 제3의 힘을 발휘한 나타에게 무릎을 꿇고 마는 제이
칼바크는 조금씩 제3의 힘에 가까워지고 있는 나타를, 지금의 너희가 이길 수 있을리 없으니
이 이상 방해하지 말라며 크게 웃어 젖힙니다
제이가 정신차리라며 매섭게 외치지만
나타는 돌려보내주는 건 이번 한 번 뿐이라며, 어둠속으로 사라집니다
미스틸테인
가까스로 나타 형을 찾아내지만, 어째 나타의 상태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 때 멀리서 칼바크가 낮게 웃으며, 나타는 이제 자신의 복음에 충실한 신도가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테인이가 무슨 짓을 한거냐며, 형을 돌려달라고 소리치지만
칼바크는 나타의 몸에 제1위상력을 집어넣어, 제3위상력을 쓸 수 있게 만들었다며
재앙을 막기 위해, 자신을 방해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테인이는 무슨 일이 있어도 형을 돌려받겠다며, 어서 덤비라고 받아치지만
칼바크는 충신한 신자인 나타에게, 눈 앞의 적을 치라고 명령하고
나타는 불신자들에게 힘을 보여주겠다며 덤벼듭니다!!
결국 제3의 힘을 발휘한 나타에게 무릎을 꿇고 마는 테인이
칼바크는 조금씩 제3의 힘에 가까워지고 있는 나타를, 지금의 너희가 이길 수 있을리 없으니
이 이상 방해하지 말라며 크게 웃어 젖힙니다
테인이가 정신차리라며 애타게 외치지만
나타는 돌려보내주는 건 이번 한 번 뿐이라며, 어둠속으로 사라집니다
눈 앞에서 나타를 놓친 검은양팀은
일단 함선으로 돌아옵니다
나타가 칼바크의 꼭두각시가 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트레이너
제 3의 힘을 강제로 주입당하면, 보통은 몸이 견디지 못하게 부셔졌을 테지만
트레이너의 말에 의하면, 나타는 과거 임무수행 중에 제3위상력에 근접한 힘을 가졌던 적이 있었다며
이 때문에 면역력이 생긴 나타를 칼바크가 노린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칼바크가 나타를 이용해 무엇을 하려는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