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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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램스키퍼]]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S2, 성난 양의 힘 (0) 2017/05/11 PM 09:00

납치된 양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가까스로 모범생을 찾아내지만, 어째 이슬비의 상태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 때 멀리서 칼바크가 낮게 웃으며, 이슬비는 이제 자신의 복음에 충실한 신도가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나타는 이렇게 만든 이유따위 상관없으니, 얼른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버럭 화를 내지만

칼바크는 이슬비의 몸에 제1위상력을 집어넣어, 제3위상력을 쓸 수 있게 만들었다며

재앙을 막기 위해, 자신을 방해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이에 누가 누굴 용서하지 않느냐며, 나타가 살기등등한 기세로 다가가지만

칼바크는 충신한 신자인 이슬비에게, 눈 앞의 적을 치라고 명령하고

이슬비는 불신자들에게 힘을 보여주겠다며 덤벼듭니다!!

 

 

결국 제3의 힘을 발휘한 이슬비에게 무릎을 꿇고 마는 나타

칼바크는 조금씩 제3의 힘에 가까워지고 있는 이슬비를, 지금의 너희가 이길 수 있을리 없으니

이 이상 방해하지 말라며 크게 웃어 젖힙니다

 

나타가 짜증섞인 목소리로, 사람 그만 귀찮게 하고 당장 돌아오라고 외치지만

이슬비는 돌려보내주는 건 이번 한 번 뿐이라며, 어둠속으로 사라집니다

 

 

 

 

 

 

 

레비아

가까스로 슬비를 찾아내지만, 어째 이슬비의 상태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 때 멀리서 칼바크가 낮게 웃으며, 이슬비는 이제 자신의 복음에 충실한 신도가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레비아가 무슨 짓을 한거냐며, 이슬비를 돌려달라고 부탁하지만

칼바크는 이슬비의 몸에 제1위상력을 집어넣어, 제3위상력을 쓸 수 있게 만들었다며

재앙을 막기 위해, 자신을 방해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레비아는 이대로 방해해서, 이슬비를 돌려받을 거라고 각오를 굳히지만

칼바크는 충신한 신자인 이슬비에게, 눈 앞의 적을 치라고 명령하고

이슬비는 불신자들에게 힘을 보여주겠다며 덤벼듭니다!!

 

 

결국 제3의 힘을 발휘한 이슬비에게 무릎을 꿇고 마는 레비아

칼바크는 조금씩 제3의 힘에 가까워지고 있는 이슬비를, 지금의 너희가 이길 수 있을리 없으니

이 이상 방해하지 말라며 크게 웃어 젖힙니다

 

레비아가 이슬비님과 싸우기 싫다며, 제발 정신 차리라고 애타게 외치지만

이슬비는 돌려보내주는 건 이번 한 번 뿐이라며, 어둠속으로 사라집니다

 

 

 

 

 

 

 

티나

가까스로 슬비를 발견하지만, 어째 이슬비의 상태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 때 멀리서 칼바크가 낮게 웃으며, 이슬비는 이제 자신의 복음에 충실한 신도가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티나가 폭력적인 수단을 사용하기 전에, 이슬비에게 무슨 짓을 한거냐고 물어보자

칼바크는 이슬비의 몸에 제1위상력을 집어넣어, 제3위상력을 쓸 수 있게 만들었다며

재앙을 막기 위해, 자신을 방해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티나는 이대로 이슬비를 해방하지 않는다면 공격하겠다고 위협하자

칼바크는 충신한 신자인 이슬비에게, 눈 앞의 적을 치라고 명령하고

이슬비는 불신자들에게 힘을 보여주겠다며 덤벼듭니다!!

 

 

결국 제3의 힘을 발휘한 이슬비에게 무릎을 꿇고 마는 티나

칼바크는 조금씩 제3의 힘에 가까워지고 있는 이슬비를, 지금의 너희가 이길 수 있을리 없으니

이 이상 방해하지 말라며 크게 웃어 젖힙니다

 

티나가 침착하게 우리가 싸워야 할 이유는 없다고 설득하지만

이슬비는 돌려보내주는 건 이번 한 번 뿐이라며, 어둠속으로 사라집니다

 

 

 

 

 

 

 

하피

가까스로 슬비를 발견하지만, 어째 이슬비의 상태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 때 멀리서 칼바크가 낮게 웃으며, 이슬비는 이제 자신의 복음에 충실한 신도가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하피가 이 이상 자기를 화나게 하지 말라며, 당장 슬비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으름장을 놓자

칼바크는 이슬비의 몸에 제1위상력을 집어넣어, 제3위상력을 쓸 수 있게 만들었다며

재앙을 막기 위해, 자신을 방해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하피가 날 화나게 한 대가를, 몸으로 치르게 해주겠다고 살기를 띄우자

칼바크는 충신한 신자인 이슬비에게, 눈 앞의 적을 치라고 명령하고

이슬비는 불신자들에게 힘을 보여주겠다며 덤벼듭니다!!

 

 

결국 제3의 힘을 발휘한 이슬비에게 무릎을 꿇고 마는 하피

칼바크는 조금씩 제3의 힘에 가까워지고 있는 이슬비를, 지금의 너희가 이길 수 있을리 없으니

이 이상 방해하지 말라며 크게 웃어 젖힙니다

 

하피가 원래의 당신으로 돌아오라고 일갈하지만

이슬비는 돌려보내주는 건 이번 한 번 뿐이라며, 어둠속으로 사라집니다

 

 

 

 

 

 

 

바이올렛

가까스로 슬비를 발견하지만, 어째 이슬비의 상태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 때 멀리서 칼바크가 낮게 웃으며, 이슬비는 이제 자신의 복음에 충실한 신도가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바이올렛이 그 붕대를 모조리 벗겨내기 전에, 이슬비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경고하지만

칼바크는 이슬비의 몸에 제1위상력을 집어넣어, 제3위상력을 쓸 수 있게 만들었다며

재앙을 막기 위해, 자신을 방해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재앙은 당신의 존재 자체라며, 바이올렛이 검을 치켜들자

칼바크는 충신한 신자인 이슬비에게, 눈 앞의 적을 치라고 명령하고

이슬비는 불신자들에게 힘을 보여주겠다며 덤벼듭니다!!

 

 

결국 제3의 힘을 발휘한 이슬비에게 무릎을 꿇고 마는 바이올렛

칼바크는 조금씩 제3의 힘에 가까워지고 있는 이슬비를, 지금의 너희가 이길 수 있을리 없으니

이 이상 방해하지 말라며 크게 웃어 젖힙니다

 

바이올렛이 저런 자의 도구가 되어선 안된다고 설득하지만

이슬비는 돌려보내주는 건 이번 한 번 뿐이라며, 어둠속으로 사라집니다

 

 

 

 

 

 

 

눈 앞에서 이슬비를 놓친 늑대개팀은

일단 함선으로 돌아옵니다

 

 

 

 

 

 

 

이슬비가 칼바크의 꼭두각시가 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트레이너

 

제 3의 힘을 강제로 주입당하면, 보통은 몸이 견디지 못하게 부셔졌을 테지만

부국장의 말을 빌리자면, 이슬비는 과거 임무수행 중에 제3위상력에 근접한 힘을 가졌던 적이 있었다며

이 때문에 면역력이 생긴 이슬비를 칼바크가 노린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칼바크가 이슬비를 이용해 무엇을 하려는가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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