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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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램스키퍼]]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S2, 복음은 계속된다 (0) 2017/05/19 PM 09:56

늦어서 죄송합니다(__)

 

이리떼의 의지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온 나타가, 유하나에게 모범생의 치료를 부탁합니다

유하나는 이런 계집애를 위해 이렇게 무리했냐고 질타하지만

나타는 자신의 멍청함에 조소하면서도, 어서 치료나 하라고 다그칩니다(...)

 

슬비의 치료가 끝나고 한숨 돌리는 그 순간,,,유하나가 돌연 비명을 지릅니다

활을 든 여자가 지쳐보이는 칼바크를 노리고 있는 광경을 목격했다고 전하며

칼바크를 구해달라고 부탁합니다

 

나타가 그녀석은 널 버린 녀석이라고 일깨워주면서도

녀석에게는 빚을 진게 있으니, 빚을 청산하기 위해 현장으로 출동합니다

 

 

 

 

 

 

 

레비아

상처투성이로 돌아온 레비아가, 유하나에게 슬비의 치료를 부탁합니다

유하나는 이런 계집애를 위해 이렇게 무리했냐고 질타하고

레비아는 괜찮다고 안심시키면서도 아파합니다(...)

 

슬비의 치료가 끝나고 한숨 돌리는 그 순간,,,유하나가 돌연 비명을 지릅니다

활을 든 여자가 지쳐보이는 칼바크를 노리고 있는 광경을 목격했다고 전하며

칼바크를 구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유하나를 버린 칼바크를 나쁜 분이라고 일깨워주는 레비아.

그럼에도 유하나의 말을 듣기로 약속했으니, 현장으로 출동합니다

 

 

 

 

 

 

 

티나

(로봇을 고칠 수 있는지 잠시 고민하는 유하나)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온 티나가, 유하나에게 슬비의 치료를 부탁합니다

유하나는 이런 계집애를 위해 이렇게 무리했냐고 질타하지만

티나는 지켜야 할 사람을 지켰을 뿐이고, 자신의 몸은 이미 자가회복 기능이 작동하고 있다고 안심시킵니다

 

슬비의 치료가 끝나고 아까 보던 로봇공학 책을 찾던 중,,,유하나가 돌연 비명을 지릅니다

활을 든 여자가 지쳐보이는 칼바크를 노리고 있는 광경을 목격했다고 전하며

칼바크를 구해달라고 부탁합니다

 

티나가 그 자는 한때 널 내팽개친 자라고 일깨워주면서도

이제 더이 상 내 눈앞에서 사람이 죽는 걸 방치하지 않기로 결심했기에, 현장으로 출동합니다

 

 

 

 

 

 

 

하피

상처투성이로 돌아온 하피가, 유하나에게 슬비의 치료를 부탁합니다

유하나는 선배대접도 안해주는 이런 계집애를 위해 이렇게 무리했냐고 질타하지만

하피는 오늘따라 자랑스러운 후배가 그저 귀여워보일 뿐입니다

 

슬비의 치료가 끝나고 한숨 돌리는 그 순간,,,유하나가 돌연 비명을 지릅니다

활을 든 여자가 지쳐보이는 칼바크를 노리고 있는 광경을 목격했다고 전하며

칼바크를 구해달라고 부탁합니다

 

하피는 자길 화나게 한 그 남자를 구할 생각 없었지만

슬비를 치료해준 보답을 하기위해, 유하나의 부탁대로 현장으로 출동합니다

 

 

 

 

 

 

 

바이올렛

상처투성이로 돌아온 바이올렛이, 유하나에게 슬비의 치료를 부탁합니다

유하나는 이런 계집애를 위해 이렇게 무리했냐고 질타하지만

바이올렛은 유하나도 같은 상황에 처하면 목숨걸고 구해주겠다고 다짐합니다(유하나 : 당황)

 

슬비의 치료가 끝나고 한숨 돌리는 그 순간,,,유하나가 돌연 비명을 지릅니다

활을 든 여자가 지쳐보이는 칼바크를 노리고 있는 광경을 목격했다고 전하며

칼바크를 구해달라고 부탁합니다

 

 

바이올렛이 그 남자는 당신을 버린 사람이라고 일깨워주면서도

고용인의 요청을 묵살하는 건 고용주의 도리가 아니라며, 현장으로 출동합니다

 

 

 

 

 

 

 

수용소 실험실 통로 부근에서

칼바크와 대치중인 이리나를 만납니다

 

 

 

 

 

 

 

 

나타

서로 안면이 있었는지, 칼바크를 위협하는 이리나

우릴 배신한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다며 손을 대려는 순간

나타가 금발 여자를 저지합니다

 

그 녀석을 죽이는 건 이 나타님이라며, 그녀를 막으려 하자

이리나는 어차피 이 남자의 목숨은 머지않았다는 말을 남기며, 칼바크를 포기하고 현장에서 벗어납니다

 

칼바크는 자신의 죽음에 체념하지만, 나타는 네 덕분에 램스키퍼를 손에 넣었다며 살려줍니다

칼바크가 후회할지도 모른다고 경고하지만, 나타는 얼른 안 꺼지면 진짜로 썰어버린다고 윽박지릅니다

칼바크는 역시 자신이 눈여겨본 아이 답다며, 그에게서 일어날 기적을 기대합니다

 

주인님께서 미래에 다가올 재앙을 예견하는 권능을 하사받은 칼바크턱스는 

그 예견된 재앙 속에 검은양팀과 늑대개팀이 모두 극복해냈다며

이번에도 닥칠 재앙도 막아낼 수 있을지 계속해서 지켜보겠다고 전합니다

 

오늘 너희가 베푼 호의는 잊지 않고, 떠나기 전에 선물을 보냈다며

함선으로 돌아가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사라집니다

 

 

 

 

 

 

 

레비아

서로 안면이 있었는지, 칼바크를 위협하는 이리나

우릴 배신한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다며 손을 대려는 순간

레비아가 그녀를 저지합니다

 

레비아는 저분이 이렇게 죽도록 내버려둘 수 없다며, 그녀를 막으려 하자

이리나는 어차피 이 남자의 목숨은 머지않았다는 말을 남기며, 칼바크를 포기하고 현장에서 벗어납니다

 

칼바크는 왜 자신을 구했는지 묻자, 용의 아이는 유하나의 부탁이 있었다고 전합니다

칼바크는 버림받았음에도 아직도 자신을 스승으로 여기는 유하나도, 참으로 업이 깊은 아이라며 쓴웃음을 짓지만

자신에게는 해야 할 일이 남았다며, 레비아의 부탁을 거절합니다

 

주인님께서 미래에 다가올 재앙을 예견하는 권능을 하사받은 칼바크턱스는 

그 예견된 재앙 속에 검은양팀과 늑대개팀이 모두 극복해냈다며

이번에도 닥칠 재앙도 막아낼 수 있을지 계속해서 지켜보겠다고 전합니다

 

오늘 너희가 베푼 호의는 잊지 않고, 떠나기 전에 선물을 보냈다며

함선으로 돌아가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사라집니다

 

 

 

 

 

 

 

티나

서로 안면이 있었는지, 칼바크를 위협하는 이리나

우릴 배신한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다며 손을 대려는 순간

티나가 그녀를 저지합니다

 

티나는 내 눈앞에서 사람이 죽는 걸 방치하지 않기로 결심했다며, 그녀를 막으려 하자

이리나는 어차피 이 남자의 목숨은 머지않았다는 말을 남기며, 칼바크를 포기하고 현장에서 벗어납니다

 

칼바크는 자신의 죽음에 체념하지만, 티나는 유하나를 위해 살아남아 투항하라고 권고합니다

칼바크가 후회할지도 모른다고 경고하지만, 티나가 후회하는 건 과거에 무수한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 뿐입니다

칼바크는 자신의 친구가 위대한 업적을 이뤄낸것을 보며, 과거의 자신의 모습에 탄식합니다

 

주인님께서 미래에 다가올 재앙을 예견하는 권능을 하사받은 칼바크턱스는 

그 예견된 재앙 속에 검은양팀과 늑대개팀이 모두 극복해냈다며

이번에도 닥칠 재앙도 막아낼 수 있을지 계속해서 지켜보겠다고 전합니다

 

오늘 너희가 베푼 호의는 잊지 않고, 떠나기 전에 선물을 보냈다며

함선으로 돌아가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사라집니다

 

 

 

 

 

 

 

하피

서로 안면이 있었는지, 칼바크를 위협하는 이리나

우릴 배신한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다며 손을 대려는 순간

하피가 그녀를 저지합니다

 

하피는 자신의 손으로 직접 슬비를 괴롭힌 사람에게 벌을 주고 싶다며, 칼바크를 넘겨달라고 제안하자

이리나는 어차피 이 남자의 목숨은 머지않았다는 말을 남기며, 칼바크를 포기하고 현장에서 벗어납니다

 

칼바크는 자신의 죽음에 체념하지만, 하피는 유하나의 부탁이 있었다며 살려줍니다

칼바크가 후회할지도 모른다고 경고하지만, 하피는 이미 후회하고 있다며, 마음 바뀌기 전에 도망치라고 권합니다

칼바크는 여전히 자신의 능력으로도 예측할 수 없는 하피의 행동에 감탄합니다

 

주인님께서 미래에 다가올 재앙을 예견하는 권능을 하사받은 칼바크턱스는 

그 예견된 재앙 속에 검은양팀과 늑대개팀이 모두 극복해냈다며

이번에도 닥칠 재앙도 막아낼 수 있을지 계속해서 지켜보겠다고 전합니다

 

오늘 너희가 베푼 호의는 잊지 않고, 떠나기 전에 선물을 보냈다며

함선으로 돌아가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사라집니다

 

 

 

 

 

 

 

바이올렛

서로 안면이 있었는지, 칼바크를 위협하는 이리나

우릴 배신한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다며 손을 대려는 순간

바이올렛이 그녀를 저지합니다

 

바이올렛은 이 자의 목숨은 우리의 것이라며, 너희 따위에게 넘겨주지 않겠다고 막아서자

이리나는 어차피 이 남자의 목숨은 머지않았다는 말을 남기며, 칼바크를 포기하고 현장에서 벗어납니다

 

칼바크는 자신의 죽음에 체념하지만, 바이올렛은 자신의 고용인의 파업을 염려하며 관둡니다(...)

한편으론 우리에게 날개를 선사해준 칼바크에게, 바이올렛은 빚 지고는 못 사는 성격이라며 살려줍니다

칼바크가 후회할지도 모른다고 경고하지만, 바이올렛은 그런 일이 생기면 그 때 널 베면 그만이라고 되려 경고합니다

그야말로 늑대다운 말에, 칼바크는 그녀의 강철 같은 의지를 부러워합니다

 

주인님께서 미래에 다가올 재앙을 예견하는 권능을 하사받은 칼바크턱스는 

그 예견된 재앙 속에 검은양팀과 늑대개팀이 모두 극복해냈다며

이번에도 닥칠 재앙도 막아낼 수 있을지 계속해서 지켜보겠다고 전합니다

 

오늘 너희가 베푼 호의는 잊지 않고, 떠나기 전에 선물을 보냈다며

함선으로 돌아가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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