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계속된다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칼바크가 구출되는 뜻밖의 상황에 부국장이 놀라워합니다
나타는 그 녀석에게는 빚을 진 게 있었을 뿐이라고 혀를 차며
이번 일에 화라도 낼거냐고 비꼬지만
부국장은 그를 심판하는 건 법이어야 한다며, 오히려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제 다시 베로니카에게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칼바크가 떠나기 전, 자신이 만든 중계장치를 극한까지 가동시키면
베로니카로부터 제1위상력을 완전히 추출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남깁니다
추출한 제1위상력은 '불러들이는 창'을 일부러 활성화시켜서, 그 영향으로 열린 외부차원으로 보낼 예정이지만
그로인해 불러들이는 창 주변에 다시금 차원종들이 나타날테니, 이들은 나타가 직접 처리해야 합니다
짐작한데로 이번 작전은 매우 위험하고 성공할 확률도 낮은 작전이라, 부국장이 괜찮은지 묻자
나타는 그 베로니카란 여자를 구하지 않으면 꼰대가 궁성을 떨거라며(...)
그런 짜증나는 꼴 보기 싫은 나타는 , 반드시 작전을 성공시키겠다고 다짐합니다
다시 한번 휴게소 근방에 나가서, 차원종들을 처리합니다
레비아
칼바크가 구출되는 뜻밖의 상황에 부국장이 놀라워합니다
레비아가 곧바로 사과하면서도, 유하나가 원했던 일이었고
예전에 우리 늑대개팀을 도와준 그 분을, 이대로 당하게 놔둘 수 없었다고 전합니다
부국장도 그를 심판하는 건 법이어야 한다며, 오히려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제 다시 베로니카에게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칼바크가 떠나기 전, 자신이 만든 중계장치를 극한까지 가동시키면
베로니카로부터 제1위상력을 완전히 추출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남깁니다
추출한 제1위상력은 '불러들이는 창'을 일부러 활성화시켜서, 그 영향으로 열린 외부차원으로 보낼 예정이지만
그로인해 불러들이는 창 주변에 다시금 차원종들이 나타날테니, 이들은 레비아가 직접 처리해야 합니다
짐작한데로 이번 작전은 매우 위험하고 성공할 확률도 낮은 작전이라, 부국장이 괜찮은지 묻자
레비아는 자신은 없지만, 이슬비를 본 받아서 최선을 다해 싸우겠다고 다짐합니다
다시 한번 휴게소 근방에 나가서, 차원종들을 처리합니다
티나
칼바크가 구출되는 뜻밖의 상황에 부국장이 놀라워합니다
티나는 그대로 방치했다면 칼바크는 사망했을 거라며
더 이상 사람의 죽음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자신의 방침을 이해해달라고 전합니다
부국장도 그를 심판하는 건 법이어야 한다며, 오히려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제 다시 베로니카에게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칼바크가 떠나기 전, 자신이 만든 중계장치를 극한까지 가동시키면
베로니카로부터 제1위상력을 완전히 추출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남깁니다
추출한 제1위상력은 '불러들이는 창'을 일부러 활성화시켜서, 그 영향으로 열린 외부차원으로 보낼 예정이지만
그로인해 불러들이는 창 주변에 다시금 차원종들이 나타날테니, 이들은 티나가 직접 처리해야 합니다
짐작한데로 이번 작전은 매우 위험하고 성공할 확률도 낮은 작전이라, 부국장이 괜찮은지 묻자
티나는 성공할 확률 따져가면서 임무에 임한 적은 한번도 없다며, 작전에 수긍합니다
다시 한번 휴게소 근방에 나가서, 차원종들을 처리합니다
하피
칼바크가 구출되는 뜻밖의 상황에 부국장이 놀라워합니다
하피는 한숨쉬며, 유하나가 원해서 어쩔수 없이 그렇게 했다며
이번 일로 화낼거냐고 공손히 묻자
부국장은 그를 심판하는 건 법이어야 한다며, 오히려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제 다시 베로니카에게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칼바크가 떠나기 전, 자신이 만든 중계장치를 극한까지 가동시키면
베로니카로부터 제1위상력을 완전히 추출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남깁니다
추출한 제1위상력은 '불러들이는 창'을 일부러 활성화시켜서, 그 영향으로 열린 외부차원으로 보낼 예정이지만
그로인해 불러들이는 창 주변에 다시금 차원종들이 나타날테니, 이들은 하피가 직접 처리해야 합니다
짐작한데로 이번 작전은 매우 위험하고 성공할 확률도 낮은 작전이라, 부국장이 괜찮은지 묻자
하피는 위험하고 성공할 확률이 낮은 것에 오히려 흥분된다며(...)
이런 판에 안 낄 수가 없다며, 작전에 수긍합니다
다시 한번 휴게소 근방에 나가서, 차원종들을 처리합니다
바이올렛
칼바크가 구출되는 뜻밖의 상황에 부국장이 놀라워합니다
바이올렛은 그 악당에게서 진 빚을 갚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는 성격이라
이번 일로 책임을 진다면 자신이 지겠다고 답합니다
부국장도 그를 심판하는 건 법이어야 한다며, 오히려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제 다시 베로니카에게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칼바크가 떠나기 전, 자신이 만든 중계장치를 극한까지 가동시키면
베로니카로부터 제1위상력을 완전히 추출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남깁니다
추출한 제1위상력은 '불러들이는 창'을 일부러 활성화시켜서, 그 영향으로 열린 외부차원으로 보낼 예정이지만
그로인해 불러들이는 창 주변에 다시금 차원종들이 나타날테니, 이들은 바이올렛이 직접 처리해야 합니다
짐작한데로 이번 작전은 매우 위험하고 성공할 확률도 낮은 작전이라, 부국장이 괜찮은지 묻자
바이올렛은 오히려 흥분되니 바로 출격하겠다며, 작전에 수긍합니다
다시 한번 휴게소 근방에 나가서, 차원종들을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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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기 아까운 서브퀘를 넣을 자리가 없어서 추가합니다
램스키퍼 쇼그와 관련된 서브퀘입니다
서브퀘이니 더빙은 없습니다
※720p(720p60)으로 보시면 보다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나타
늑대개팀 대원의 전투 데이터를 수집중인 쇼그가
전투 중에 수시로 웃음을 터트리는 것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 묻습니다
쉽게 말해 적을 처리할때.....캬하하핫!.....하는 웃음 말입니다
자기 목소리를 흉내 낸 것에 짜증이 솟구치는 나타
왠지 거북해하는 나타의 기분을 이해하지 못하는 쇼그가 이만 그만둡니다
...한 번만 더 캬하하핫 하고 웃습니다(나타 : 야!)
레비아
늑대개팀 대원의 전투 데이터를 수집중인 쇼그가
레비아가 들고 다니는, 위상력을 고양시키기 위한 용도인 지팡이로, 왜 적을 구타하는지 묻습니다(...)
당혹해하는 레비아가, 그 정도로 심하게 때린 적 없다고 반박하지만...
쇼그가 보기에는 명백히 구타처럼 보이는 행동으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냐고 묻자
레비아가 그만하라고 진심으로 화냅니다
쇼그는 뻐꾸기가 구타당할 것을 우려하며, 이만 그만둡니다
티나
늑대개팀 대원의 전투 데이터를 수집중인 쇼그가
티나의 동체가 과열될 때 들어가는 대형 냉장고가, 전력 소모량이 극심하다고 지적하며
램스키퍼의 연료에도 한계가 있으니, 꼭 필요한 상황에만 냉장고를 이용해달라고 주의를 당부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절전 캠페인, 지금까지 쇼그가 보내드렸습니다
....나름대로 납득한 티나가, 과열된 동체를 냉각시킬 수 있는 대체방법이 있냐고 묻자
쇼그가 냉기 발생 장치를 탑재시킨 뻐꾸기를 껴안아달라고 부탁합니다
결코 껴안긴다는 게 어떤 감각인지 궁금해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고 첨언합니다(...)
하피
늑대개팀 대원의 전투 데이터를 수집중인 쇼그가
과거의 가면이랑 타이즈를 착용한 하피가 괴도 프롬퀸으로 활동했던 전적을 미루어보아
자신이 서포트를 해줄테니, 다시 가면을 쓰고 괴도로 활동할 생각 없냐고 제안합니다
갑작스런 제안에 눈 돌리는 하피가 이유를 묻자
램스키퍼의 개조를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비용도 필요하고, 한편으로 괴도라는 직종이 꽤 멋있다고 생각했다며
자신과 함께 한탕 크게 뛰어보지 않겠냐고 재차 제안합니다
'프롬퀸과 뻐꾸기'의 등장대사도 이미 준비했다며 자신만만하지만
등장대사를 듣고 손발이 오그라든 하피가, 얼굴을 붉히며 제안을 거절하고 도망칩니다
쇼그가 다급하게 도망치는 괴도 프롬퀸을 부르지만.....
바이올렛
늑대개팀 대원의 전투 데이터를 수집중인 쇼그가
다른 요원이나 대원들은 기본적으로 혼자서 작전을 진행하는 것에 반해
바이올렛은 비서인 하이드와 함께 진행하니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전투데이터를 낮게 평가합니다
쇼그의 평가를 듣고 욱한 바이올렛이, 절대 흘려들을 수 없다며
하이드에게 이제부터 제 전투를 보조해주지 말라고 명령합니다(!)
쇼그가 유니온 아레나 등의 대전 시스템에서도, 2대 1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고 기름을 더 붓자
활활 타오르듯 격분한 바이올렛이, 절대 전투에 보조하지 말라고 못을 박습니다
하이드는 흥분한 아가씨를 진정시키고, 쇼그에게도 더이상 자극하지 말아달라고 간절히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