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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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매트/특수요원&대원] 클로저스(CLOSERS) 검은양팀S2, 한휘성과의 첫 만남 (0) 2017/06/08 PM 09:00

해킹 당한 벌처스 에서 이어집니다

 

 

 

 

 

 

 

이세하

신강고등학교 1학년생이자 학생회 서기인, 한휘성과 첫 만남을 가집니다

명성이 자자한 세하 선배를 만나서 영광이라며, 붙임성 좋게 기념사진을 같이 찍습니다

어색하게 사진을 같이 찍는 와중에, 세하는 왜 벌처스 데이터베이스를 해킹했는지 묻습니다

 

평소에도 차원종에 관심이 많았던 휘성이는

차원종의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벌처스의 자료까지 건들고 말았다며, 지난 일을 회고합니다

해킹 흔적 따위 안 남겼음에도, 이를 알아챈 벌처스가 대단하다며 감탄하는 한휘성

 

어찌되었든 예전부터 선배님들과 친하게 지내며 돕고 싶었다는 휘성이는

계기야 어떻든 이렇게 취직자리까지 얻었다며 넉살 좋게 웃습니다

꽤나 태평한 모습에 여러모로 감탄하는 세하


 

 

 

 

 

 

 

이슬비

신강고등학교 1학년생이자 학생회 서기인, 한휘성과 첫 만남을 가집니다

예전 학생회에서 서로 통성명을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휘성이를 알아보는 슬비

휘성이는 기억해준 것에 감격해하며, 다시 한번 학생회에 들어와주기를 권유하지만

슬비는 검은양팀에 집중하고 싶다며, 정중히 거절합니다

 

휘성이는 선배님이 학생회에 들어와준다면, 모든 불량학생들이 벌벌 떨었을 거라며 꽤 아쉬워합니다

자신이 무서워 보인다는 것에 시무룩한 슬비

 

평소에도 차원종에 관심이 많았던 휘성이는

차원종의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벌처스의 자료까지 건들고 말았다며, 지난 일을 회고합니다

휘성이는 설마 들통 날 줄은 몰랐다며, 이를 알아챈 벌처스의 실력에 감탄하지만

그런 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휘성이를 호되게 꾸짖는 슬비

 

어찌되었든 예전부터 선배님들과 친하게 지내며 돕고 싶었다는 휘성이는

이번 기회로 이렇게 취직자리까지 얻었다며 넉살 좋게 웃습니다

그리고 역시 선배님은 무섭다며 헤맑게 웃는 휘성이(...)


 

 

 

 

 

 

 

서유리

신강고등학교 1학년생이자 학생회 서기인, 한휘성과 첫 만남을 가집니다

명성이 자자한 유리 선배를 만나서 영광이라며, 대뜸 남자친구가 없는지 묻습니다(?!)

 

당황하는 유리가 없다고 답하자, 휘성이가 유리를 향해 적극적으로 대시하지만

홍조가 된 유리는 아직 그런 쪽에 관심 없다며, 정중히 거절합니다

그보다도, 왜 벌처스 데이터베이스를 해킹했는지 묻습니다

 

평소에도 차원종에 관심이 많았던 휘성이는

차원종의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벌처스의 자료까지 건들고 말았다며, 지난 일을 회고합니다

유리는 위험한 짓이었다고 훈계하자, 자길 걱정해주는 모습에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넘겨짚는 휘성이(???) 

 

어찌되었든 휘성이는 예전부터 선배님들과 친하게 지내며 돕고 싶었다며

이 일을 계기로 선배와 더 가까운 사이가 될 수도 있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런 타입의 후배는 난생 처음이라며 꽤나 난처해하는 유리 


 

 

 

 

 

 

 

제이

신강고등학교 1학년생이자 학생회 서기인, 한휘성과 첫 만남을 가집니다

늘 선배님들이 신세를 지고 있는 제이 아저씨의 소문이 교내에 파다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소문에 대한 예시로, 머리가 하얗게 샜고, 비쩍 말랐고, 늘 피를 토하고, 아무리봐도 솔로인 것 같고

틈만 나면 약을 찾고, 몸에서 파스 냄새에, 인근 공원 벤치에 누워있는 모습이 목격되고....(제이 : ...이제 그만...)

서둘러 화제를 바꾸는 제이는, 왜 벌처스의 데이터베이스를 해킹했는지 묻습니다

 

평소에도 차원종에 관심이 많았던 휘성이는

차원종의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벌처스의 자료까지 건들고 말았다며, 지난 일을 회고합니다

해킹 흔적 따위 안 남겼음에도, 이를 알아챈 벌처스가 대단하다며 감탄하는 한휘성

 

어찌되었든 휘성이는 예전부터 선배님들과, 그 선배님들의 보호자인 아저씨를 돕고 싶었다며

위험에 처한 아이들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구해준다는 아저씨의 소문도 있었다며, 제이 아저씨를 굳게 믿는 휘성이.

...도데체 누가 그런 소문을 퍼트리고 다니는지 당혹스러운 제이


 

 

 

 

 

 

 

미스틸테인

신강고등학교 1학년생이자 학생회 서기인, 한휘성과 첫 만남을 가집니다

소문으로 듣던 것보다 휠씬 귀여운 테인이를 보며 감탄하는 휘성이

물론 귀여운 것보다 늘름한 사냥꾼이고픈 테인이는 뾰루퉁해집니다

 

사과하는 휘성이가, 나중에 신강고 학교축제에 참가해달라고 부탁하자

축제를 좋아하는 테인이는 꼭 참가하겠다며 금새 기분이 풀립니다

테인이는 화제를 바꾸어, 왜 벌처스 데이터베이스를 해킹했는지 묻습니다

 

평소에도 차원종에 관심이 많았던 휘성이는

차원종의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벌처스의 자료까지 건들고 말았다며, 지난 일을 회고합니다

집에 무장한 경비원들이 쳐들어 왔을 때는 정말 죽는구나 싶었다며 감탄하는 한휘성(...)

 

테인이는 다시는 그러지 말라며 화를 내자, 이에 못이겨 반성하는 휘성이

어쨌든 테인이는 무슨 일이 생기면 지켜주겠다고 다짐하자

'귀여운' 테인이의 믿음직스러운 모습에 감격해하는 휘성이(테인 : ㅂㄷㅂㄷ)

 

 

 

 

 

 

 

이제 본업으로 돌아간 휘성이는 계속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다른 사람 대신 임무를 드릴 때도 있을 거라며

바쁜 오세린을 대신하여 임무를 부여합니다

 

 

 

 

 

 

 

잠시 오세린에 대해 딴생각을 하던 휘성이가 정신차리고서(......), 임무를 부여합니다

 

지난번 특수한 입장기를 통해, 티어매트에 의식에 침투한 적이 있던 검은양팀

그러나 한 대만으로는 티어매트의 의식 전체를 커버할 수 없어서, 정도연이 한 대를 더 준비했습니다

 

그쪽에 나오는 강적들에게서는, 예전에 수집한 것과는 다른 형태의 결정이 나올 거라며

그 새로운 형태의 결정을 입수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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