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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매트/특수요원&대원]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S2, 오세린의 걱정 (0) 2017/06/11 PM 09:00

한휘성과의 첫 만남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또 다른 티어매트 결정을 오세린에게 가져다줍니다

정도연의 말에 따르면, 연구를 위해 더 많은 숫자의 결정이 필요하다고 하니

여유가 생길 때마다 가져다주면 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최근에 온 벌처스 알바생 한휘성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는 오세린은

때마다 커피를 끓여주고, 다른 사람 대신 잡무를 처리해주기도 하는 등, 아주 싹싹하고 부지런한 아이라며 칭찬하지만

좀 도가 지나칠 정도로 차원종에게 관심이 많아보이는 것에, 오세린이 걱정스러워 합니다

 

나타는 그 녀석이 직접 차원종과 만나면 분명 주저앉아서 벌벌 떨기만 할 거라며

언젠가 기회가 생기면 차원종이 나타난 곳에 녀석을 끌고 가겠다고 잔뜩 벼릅니다(야)

다급하게 나타를 말리는 오세린

 

 

 

 

 

 

 

레비아

또 다른 티어매트 결정을 오세린에게 가져다줍니다

정도연의 말에 따르면, 연구를 위해 더 많은 숫자의 결정이 필요하다고 하니

여유가 생길 때마다 가져다주면 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최근에 온 벌처스 알바생 한휘성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는 오세린은

때마다 커피를 끓여주고, 다른 사람 대신 잡무를 처리해주기도 하는 등, 아주 싹싹하고 부지런한 아이라며 칭찬하지만

좀 도가 지나칠 정도로 차원종에게 관심이 많아보이는 것에, 오세린이 걱정스러워 합니다

 

레비아는 자신에 대해 알면서도 두려워하는 기색이 없었던 휘성이를 떠올리며

그 사실이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차원종의 무서움을 모르는 휘성이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호기심에 못 이겨 위험에 처해진다면, 함께 그를 지켜주기로 다짐합니다

 

 

 

 

 

 

 

티나

또 다른 티어매트 결정을 오세린에게 가져다줍니다

정도연의 말에 따르면, 연구를 위해 더 많은 숫자의 결정이 필요하다고 하니

여유가 생길 때마다 가져다주면 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최근에 온 벌처스 알바생 한휘성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는 오세린은

때마다 커피를 끓여주고, 다른 사람 대신 잡무를 처리해주기도 하는 등, 아주 싹싹하고 부지런한 아이라며 칭찬하지만

좀 도가 지나칠 정도로 차원종에게 관심이 많아보이는 것에, 오세린이 걱정스러워 합니다

 

차원종뿐만이 아닌, 티나에게도 관심이 많아보였던 휘성이를 떠올리며

티나는 어떤 돌발행동을 할지 모르니, 계속해서 저 소년을 주시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오세린도 잘못된 길에 들어서지 않겠끔 유심히 관찰하겠다고 하자, 티나가 좋은 클로저라며 칭찬합니다

 

 

 

 

 

 

 

하피

또 다른 티어매트 결정을 오세린에게 가져다줍니다

정도연의 말에 따르면, 연구를 위해 더 많은 숫자의 결정이 필요하다고 하니

여유가 생길 때마다 가져다주면 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최근에 온 벌처스 알바생 한휘성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는 오세린은

때마다 커피를 끓여주고, 다른 사람 대신 잡무를 처리해주기도 하는 등, 아주 싹싹하고 부지런한 아이라며 칭찬하지만

좀 도가 지나칠 정도로 차원종에게 관심이 많아보이는 것에, 오세린이 걱정스러워 합니다

 

하피도 호기심 때문에 일을 그르쳤던 적이 있어서 남 일 같지가 않다며

이 곳에 있는 동안에는, 저 아이를 주목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오세린도 잘못된 길에 들어서지 않겠끔 유심히 관찰하겠다고 하자, 하피가 사람좋은 오세린을 칭찬합니다

 

 

 

 

 

 

 

바이올렛

또 다른 티어매트 결정을 오세린에게 가져다줍니다

정도연의 말에 따르면, 연구를 위해 더 많은 숫자의 결정이 필요하다고 하니

여유가 생길 때마다 가져다주면 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최근에 온 벌처스 알바생 한휘성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는 오세린은

때마다 커피를 끓여주고, 다른 사람 대신 잡무를 처리해주기도 하는 등, 아주 싹싹하고 부지런한 아이라며 칭찬하지만

좀 도가 지나칠 정도로 차원종에게 관심이 많아보이는 것에, 오세린이 걱정스러워 합니다

 

바이올렛은 물론 벌처스 사원이라면 저런 대담함은 필수적으로 갖춰야 되지만(...)

너무 겁이 없는 것도 좋지 않으니, 지속적인 관심과 육성이 필요하다고 여깁니다

 

오세린도 잘못된 길에 들어서지 않겠끔 유심히 관찰하겠다고 하지만

바이올렛은 벌처스에 입사하는 게 잘못된 길이냐고 정색하자, 오세린은 오해라며 바로 손사레를 칩니다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는 늑대개팀에게

어느 날 오세린이 호출합니다

 

 

 

 

 

 

 

지금껏 모아온 티어매트의 위상력이 깃든 결정은

정도연이 만든 결정화 장치로 인해, 티어매트가 흡수 할 수 없는 결정 상태로 변한 물건임을 설명하며

이로써 티어매트는 계속 위상력을 상실해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도연이 이번에 더 효율적으로 위상력을 결정화시킬 수 있는, 신형 결정화 장치를 개발했다고 전합니다

한번에 소모시킬 수 있는 티어매트의 위상력 양을 늘릴 수 있게 되었다며

아직 충분한 테스트를 거치지 않은 상태이니, 검은양팀에게 테스트 협력을 부탁합니다

 

테스트라고 해서 특별한 건 없이, 예전처럼 티어매트 의식 속에 들어가서 결정을 획득하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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