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a
접속 : 4465   Lv. 51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08 명
  • 전체 : 152789 명
  • Mypi Ver. 0.3.1 β
[티어매트/특수요원&대원] 클로저스(CLOSERS) 검은양팀S2, 조력자의 야망 (0) 2017/06/18 PM 09:01

※주의! 

★☆★☆★☆★☆★☆★☆★☆★☆★☆★☆★☆ 
☆이 밑으로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신 분은               ☆ 
☆티어매트의 스토리를 먼저 즐기신 후         ★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 

 

 

 

 

 

 

 

 

 

 

 

 

 

 

 

 

 

 

 

 

 

 

 

 

 

 

 

 

 

 

 

티어매트 여왕 강림 에서 이어집니다

 

 

 

 

 

 

 

이세하

티어매트 여왕의 조력자 한휘성이, 여왕의 계획이 완성되면 자길 칭찬해줄 거라는 것에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오세린이 다급히 막으려 하지만, 휘성이는 이미 엔터키 하나만 누르면 여왕님의 계획이 실현될 거라며

누나나 세하 선배가 아무리 빨라도, 자신이 엔터키 누르는 것보단 빠르지 않을 거라고 단언합니다

 

세하가 그만두라고 외치지만, 휘성이는 이미 그만둘 생각따위 없습니다

대신 선배님이 제 소원을 들어준다면,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하자

세하가 차분히 휘성이의 소원내용을 듣습니다

 

교내에서 유명한 클로저인 세하 선배가 같이 놀러간다고 하면, 틀림없이 여자애들이 잔뜩 몰려올거라고 장담하며

음흉한 미소를 짓는 휘성이는, 자기와 함께 우리 학교 여자애들을 데리고 놀러가자고 제안합니다

세하는 내키지 않은 소원에 갈등하지만, 마지못해 소원을 들어주기로 약속합니다

 

......예쁜 여자애들이랑 데이트를 하는 상상에 헤벌쭉한 휘성이의 모습을 보니

어쩐지 휘성이가 티어매트에게 조종당하는게 맞는 건지 의심스러운 가운데

오세린의 조언대로, 세하는 방심하고 있는 휘성이를 공격해서 기절시킵니다(...)

 

겨우 제정신으로 돌아온 휘성이를 보며, 오세린은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이슬비

티어매트 여왕의 조력자 한휘성이, 여왕의 계획이 완성되면 자길 칭찬해줄 거라는 것에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오세린이 다급히 막으려 하지만, 휘성이는 이미 엔터키 하나만 누르면 여왕님의 계획이 실현될 거라며

누나나 슬비 선배가 아무리 빨라도, 자신이 엔터키 누르는 것보단 빠르지 않을 거라고 단언합니다

 

슬비가 그만두라고 외치지만, 휘성이는 이미 그만둘 생각따위 없습니다

대신 선배님이 제 소원을 들어준다면,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하자

슬비가 차분히 휘성이의 소원내용을 듣습니다


음흉한 미소를 짓는 휘성이는, 자기와 함께 학생회를 장악해 달라고 요구합니다

선배가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하면 당선은 따놓은 당상이니, 이후는 우리 마음대로 권력을 휘두를 수 있다며

그 권력으로 예쁜 여자애들이랑 친해질 수 있을 거라는 야망을 들려줍니다

그런 불순한 목적 때문에 권력을 가지려하는 건 영 탐탁지 않지만, 슬비는 선택의 여지 없이 소원대로 약속합니다

 

......달콤한 권력에 빠져 헤벌쭉한 휘성이의 모습을 보니

어쩐지 휘성이가 티어매트에게 조종당하는게 맞는 건지 의심스러운 가운데

오세린의 조언대로, 슬비는 방심하고 있는 휘성이를 공격해서 기절시킵니다(...)

 

겨우 제정신으로 돌아온 휘성이를 보며, 오세린은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서유리

티어매트 여왕의 조력자 한휘성이, 여왕의 계획이 완성되면 자길 칭찬해줄 거라는 것에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오세린이 다급히 막으려 하지만, 휘성이는 이미 엔터키 하나만 누르면 여왕님의 계획이 실현될 거라며

누나나 유리 선배가 아무리 빨라도, 자신이 엔터키 누르는 것보단 빠르지 않을 거라고 단언합니다

 

유리가 그만두라고 외치지만, 휘성이는 이미 그만둘 생각따위 없습니다

대신 선배님이 제 소원을 들어준다면,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하자

유리가 차분히 휘성이의 소원내용을 듣습니다

 

음흉한 미소를 짓는 휘성이는, 자신과 휴일에 데이트를 해달라고 신청합니다

유리는 당연히 이 상황에 무슨 데이트냐며 정색하지만

휘성이는 이럴 때가 아니면 언제 예쁜 선배랑 데이트를 해보겠냐며, 자신의 진지함을 강조합니다


......벌써부터 선배님과의 신나는 데이트에 헤벌쭉한 휘성이의 모습을 보니

어쩐지 휘성이가 티어매트에게 조종당하는게 맞는 건지 의심스러운 가운데

오세린의 조언대로, 유리는 방심하고 있는 휘성이를 공격해서 기절시킵니다(...)

 

겨우 제정신으로 돌아온 휘성이를 보며, 오세린은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제이

티어매트 여왕의 조력자 한휘성이, 여왕의 계획이 완성되면 자길 칭찬해줄 거라는 것에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오세린이 다급히 막으려 하지만, 휘성이는 이미 엔터키 하나만 누르면 여왕님의 계획이 실현될 거라며

누나나 아저씨가 아무리 빨라도, 자신이 엔터키 누르는 것보단 빠르지 않을 거라고 단언합니다

 

제이가 그만두라고 외치지만, 휘성이는 이미 그만둘 생각따위 없습니다

대신 아저씨가 제 소원을 들어준다면,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하자

제이가 차분히 휘성이의 소원내용을 듣습니다


음흉한 미소를 짓는 휘성이는, 우리 학교에 특별강사로 와서 강의를 해달라고 요구합니다

아저씨 같은 클로저를 강사로 섭외했다고 하면, 자신은 학생회에서의 주가와 인기가 올라갈 거라며

그러면 예쁜 여자애들이랑 좀 더 많이 친해질 거라는 자신의 야망을 들려줍니다

무시무시할 정도로 불순한 동기에 꺼려지긴 하지만, 그 정도로 세상을 구할 수 있다는 것에 제이가 일단 납득합니다

 

......벌써부터 여자애들이랑 친해질 생각에 헤벌쭉한 휘성이의 모습을 보니

어쩐지 휘성이가 티어매트에게 조종당하는게 맞는 건지 의심스러운 가운데

오세린의 조언대로, 제이는 방심하고 있는 휘성이를 공격해서 기절시킵니다(...)

 

겨우 제정신으로 돌아온 휘성이를 보며, 오세린은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미스틸테인

티어매트 여왕의 조력자 한휘성이, 여왕의 계획이 완성되면 자길 칭찬해줄 거라는 것에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오세린이 다급히 막으려 하지만, 휘성이는 이미 엔터키 하나만 누르면 여왕님의 계획이 실현될 거라며

누나나 테인이가 아무리 빨라도, 자신이 엔터키 누르는 것보단 빠르지 않을 거라고 단언합니다

 

테인이가 그만두라고 외치지만, 휘성이는 이미 그만둘 생각따위 없습니다

대신 테인이 네가 내 소원을 들어준다면,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하자

테인이가 차분히 휘성이의 소원내용을 듣습니다


음흉한 미소를 짓는 휘성이는, 나중에 열릴 우리 학교 축제에 나와달라고 요구합니다

여장 콘테스트에 특별 게스트로 나와서 축제를 빛내주면

너 같은 인재를 데러온 자신의 주가도 올라가고, 여자애들에게 인기도 많아질거라는 자신의 야망을 들려줍니다

테인이는 여자애들이랑 친해지고 싶으면 직접 말하면 되지 않냐고 딴지를 걸지만...

 

......테인이를 데러가서 여자애들의 인기를 얻어낼 거라고 중얼거리는 휘성이의 모습을 보니

어쩐지 휘성이가 티어매트에게 조종당하는게 맞는 건지 의심스러운 가운데

오세린의 조언대로, 테인이는 방심하고 있는 휘성이를 공격해서 기절시킵니다(...)

 

겨우 제정신으로 돌아온 휘성이를 보며, 오세린은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우여곡절 끝에 여왕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갑니다

 

 

 

 

 

 

 

정신이 몽롱한 휘성이는 내버려두고(...)

자신의 계획이 실패하여 분노를 터트리는 티어매트에게 다시 집중합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봉인석의 틈새가 더 벌어질 것 같으니

이를 방지하기 위해, 다시한번 무저갱 속으로 진입하여 티어매트를 상대해야 합니다

 

아직도 정신이 몽롱한 휘성이가 힘내서 싸워달라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고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