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력자의 야망 에서 이어집니다
최종적으로 티어매트의 힘을 약화시키는 데에 성공합니다!
나타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전해듣기라도 한듯, 만나자마자 고개 숙이며 사과하는 한휘성이지만
나타는 사과하면 다인 줄 아냐며 짜증을 부립니다(...)
어떻게 티어매트의 지시에 저항할 수 있었는지 묻자, 휘성이는 그저 좋은 꿈을 꾸고 있었을 뿐이라고 답합니다
나타 선배랑 같이 학교의 불량학생들을 혼내주고, 여자애들이랑 신나게 노는 꿈을 꾸었다며
불량학생들은 잘 제압하면서, 여자들 앞에선 쑥맥이었던 나타를 놀리는 휘성이(나타 : ////)
티어매트의 능력은 대상에게 '욕망이 이루어지는 꿈'을 꾸게 함으로써 정신을 지배하고, 현실에서 마음대로 조종하는 것이지만
휘성이처럼 '명확한 욕망이 없고 흥미의 대상이 쉽게 바뀌는 사람'에게는, 그 꿈을 장악하는 능력이 덜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오세린의 분석에 납득이라도 한 것인지, 티어매트가 불쑥 나타납니다!
힘도 없는 인간 아이에게 한 방 먹을 줄은 몰랐다며 티어매트가 칭찬하자, 휘성이가 헤맑게 웃습니다(나타 : 한심)
인간들에게 흥미를 느낀 여왕은, 부활을 서두르지 않고 인간들에 대해 두고 보겠다고 선언합니다
자신은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다는 경고를 남기고, 마지막으로 휘성이에게 추파를 던지고서 사라집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차원종에게 찍힌 것을 깨달은 휘성이가 안절부절하지만
오세린은 티어매트의 꿈 장악에서 유일하게 벗어난 사람이니, 좀 더 이곳에 머물러 달라고 부탁합니다
이에 납득한 휘성이가 선배에게 계속해서 자길 지켜달라고 부탁하자
나타는 다신 안 구해줄 거니까 그리 알라고 못박아둡니다(.....)
레비아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전해듣기라도 한듯, 만나자마자 고개 숙이며 사과하는 한휘성
레비아는 차원종한테 조종당한 탓이니, 고개를 들라고 권하며
어떻게 티어매트의 지시에 저항할 수 있었는지 묻자, 휘성이는 그저 좋은 꿈을 꾸고 있었을 뿐이라고 답합니다
레비아 씨가 무대 위에서 춤추고 노래를 부르는 꿈을 꾸었다며
정말 깜찍한 레비아였다고 칭찬합니다(레비아 : ////)
티어매트의 능력은 대상에게 '욕망이 이루어지는 꿈'을 꾸게 함으로써 정신을 지배하고, 현실에서 마음대로 조종하는 것이지만
휘성이처럼 '명확한 욕망이 없고 흥미의 대상이 쉽게 바뀌는 사람'에게는, 그 꿈을 장악하는 능력이 덜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오세린의 분석에 납득이라도 한 것인지, 티어매트가 불쑥 나타납니다!
힘도 없는 인간 아이에게 한 방 먹을 줄은 몰랐다며 티어매트가 칭찬하자, 휘성이가 헤맑게 웃습니다(레비아 : 한심)
인간들에게 흥미를 느낀 여왕은, 부활을 서두르지 않고 인간들에 대해 두고 보겠다고 선언합니다
자신은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다는 경고를 남기고, 마지막으로 휘성이에게 추파를 던지고서 사라집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차원종에게 찍힌 것을 깨달은 휘성이가 안절부절하지만
오세린은 티어매트의 꿈 장악에서 유일하게 벗어난 사람이니, 좀 더 이곳에 머물러 달라고 부탁합니다
이에 납득한 휘성이가 선배에게 계속해서 자길 지켜달라고 부탁하자
레비아는 수긍하며, 최선을 다해 지켜주겠다고 다짐합니다
티나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전해듣기라도 한듯, 만나자마자 고개 숙이며 사과하는 한휘성
티나는 쿨하게 사과를 받아들이고, 어떻게 티어매트의 통제에 벗어날 수 있었는지 묻자
휘성이는 그저 좋은 꿈을 꾸고 있었을 뿐이라고 답합니다
티나 씨가 선도부장이 되어 학교의 불량학생들을 제압하는 꿈을 꾸었고
자신은 그 뒤에서 예쁜 여자애들이랑 놀고 있었다고 하자
티나는 그런 일이 있으면 놀지 말고 자길 도와달라는 현실적인 지적을 합니다(...)
티어매트의 능력은 대상에게 '욕망이 이루어지는 꿈'을 꾸게 함으로써 정신을 지배하고, 현실에서 마음대로 조종하는 것이지만
휘성이처럼 '명확한 욕망이 없고 흥미의 대상이 쉽게 바뀌는 사람'에게는, 그 꿈을 장악하는 능력이 덜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오세린의 분석에 납득이라도 한 것인지, 티어매트가 불쑥 나타납니다!
힘도 없는 인간 아이에게 한 방 먹을 줄은 몰랐다며 티어매트가 칭찬하자, 휘성이가 헤맑게 웃습니다(티나 : 한심)
인간들에게 흥미를 느낀 여왕은, 부활을 서두르지 않고 인간들에 대해 두고 보겠다고 선언합니다
자신은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다는 경고를 남기고, 마지막으로 휘성이에게 추파를 던지고서 사라집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차원종에게 찍힌 것을 깨달은 휘성이가 안절부절하지만
오세린은 티어매트의 꿈 장악에서 유일하게 벗어난 사람이니, 좀 더 이곳에 머물러 달라고 부탁합니다
이에 납득한 휘성이가 선배에게 계속해서 자길 지켜달라고 부탁하자, 티나가 수긍합니다
끝으로 전학을 가주진 못하겠지만, 학교 치안 안정은 여유가 되면 협력해주겠다고 약속합니다
하피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전해듣기라도 한듯, 만나자마자 고개 숙이며 사과하는 한휘성
하피는 정신을 차린 것만으로도 다행이라며, 어떻게 다른 사람보다 쉽게 티어매트에게서 벗어날 수 있었는지 묻자
휘성이는 그저 좋은 꿈을 꾸고 있었을 뿐이라고 답합니다
하피 씨가 도둑질을 가르쳐줘서, 자신이 괴도가 되는 근사한 꿈을 꾸었다고 하자
하피는 괴도라는 직업이 그렇게 근사한 직종은 아니고, 나름대로 3D 업종이라는 현실적인 지적을 합니다(...)
티어매트의 능력은 대상에게 '욕망이 이루어지는 꿈'을 꾸게 함으로써 정신을 지배하고, 현실에서 마음대로 조종하는 것이지만
휘성이처럼 '명확한 욕망이 없고 흥미의 대상이 쉽게 바뀌는 사람'에게는, 그 꿈을 장악하는 능력이 덜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오세린의 분석에 납득이라도 한 것인지, 티어매트가 불쑥 나타납니다!
힘도 없는 인간 아이에게 한 방 먹을 줄은 몰랐다며 티어매트가 칭찬하자, 휘성이가 헤맑게 웃습니다(하피 : 한숨)
인간들에게 흥미를 느낀 여왕은, 부활을 서두르지 않고 인간들에 대해 두고 보겠다고 선언합니다
자신은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다는 경고를 남기고, 마지막으로 휘성이에게 추파를 던지고서 사라집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차원종에게 찍힌 것을 깨달은 휘성이가 안절부절하지만
오세린은 티어매트의 꿈 장악에서 유일하게 벗어난 사람이니, 좀 더 이곳에 머물러 달라고 부탁합니다
이에 납득한 휘성이가 아저씨에게 계속해서 자길 지켜달라고 부탁하자
하피는 알았으니 도둑질을 배우려는 생각은 접으라고 충고합니다
바이올렛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전해듣기라도 한듯, 만나자마자 고개 숙이며 사과하는 한휘성
사과따위 받지 않고, 당신이 한 폭언의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다고 하이드가 잔뜩 벼르자, 겨우 말리는 바이올렛
그리고 어떻게 티어매트의 지시에 저항할 수 있었는지 묻자, 휘성이는 그저 좋은 꿈을 꾸고 있었을 뿐이라고 답합니다
휘성이는 바이올렛 씨와 부부가 되는 꿈을 꾸었는데
그 꿈속의 호화로운 저택에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흥청망청 인생을 낭비했다며 신나합니다
...이 남자, 역시 여기서 처리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며,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하이드
티어매트의 능력은 대상에게 '욕망이 이루어지는 꿈'을 꾸게 함으로써 정신을 지배하고, 현실에서 마음대로 조종하는 것이지만
휘성이처럼 '명확한 욕망이 없고 흥미의 대상이 쉽게 바뀌는 사람'에게는, 그 꿈을 장악하는 능력이 덜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오세린의 분석에 납득이라도 한 것인지, 티어매트가 불쑥 나타납니다!
힘도 없는 인간 아이에게 한 방 먹을 줄은 몰랐다며 티어매트가 칭찬하자, 휘성이가 헤맑게 웃습니다(바이올렛 : 한심)
인간들에게 흥미를 느낀 여왕은, 부활을 서두르지 않고 인간들에 대해 두고 보겠다고 선언합니다
자신은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다는 경고를 남기고, 마지막으로 휘성이에게 추파를 던지고서 사라집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차원종에게 찍힌 것을 깨달은 휘성이가 안절부절하지만
오세린은 티어매트의 꿈 장악에서 유일하게 벗어난 사람이니, 좀 더 이곳에 머물러 달라고 부탁합니다
이에 납득한 휘성이가 선배에게 계속해서 자길 지켜달라고 부탁하자
바이올렛은 알았으니 이제 청혼은 그만해달라고 부탁합니다
하이드를 범죄자로 만들고 싶지 않으니 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