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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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매트/특수요원&대원]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S2, 특수대원 승급 거부 (0) 2017/06/25 PM 09:00

늑대개팀 특수대원으로 승급할, 3차 승급 심사가 시작됩니다

 

 

 

 

 

 

 

나타

쇼그가 승급심사 공문을 전달해주며 축하해주지만, 나타는 뭔 헛소리하냐며 짜증을 부립니다.

자긴 유니온 따위의 소속도 아니고, 클로저도 아닌데 말입니다

트레이너도 유니온이 무슨 꿍꿍이가 있는 것 같다며, 부국장을 호출합니다

 

이번에 클로저의 의식을 가상현실로 보내서 심사를 치르게 한다는, 새로운 승급 심사 프로그램을 도입했는데

이 프로그램이 유니온의 관계자들 사이에서 안전성의 의심스럽다는 소문이 파다하다고 전합니다

즉, 승급을 미끼로 안정성도 검증되지 않은 프로그램을 테스트시키려는 유니온의 속셈을 알아챈 트레이너는

분명히 말하건데, 저딴 위험한 프로그램 안에 우리 대원을 들여보내지 않겠다고 못을 박습니다

 

그 때, 나타가 뭐가 우스운지 킥킥대기 시작합니다

나타는 클로저 놈들이 모두 두 손을 들었다는 심사를 자신이 통과해버리면, 유니온의 체면이 볼만하겠다며

또한 더 강해질 수 있는 기회이니 만큼, 자신이 프로그램에 들어가겠다고 주장합니다

 

트레이너가 리스크가 너무 크고 목숨이 위험해질 수도 있는 일이라며, 일단 말려보지만

나타는 매번 정신나간 임무만 줬던 주제에 뭔 헛소리하냐며, 자신은 절대 안 죽는다고 걱정을 덜어줍니다

 

트레이너는 어차피 이딴 일로 죽을 녀석도 아니니, 나타의 무운을 빌어줍니다

 

 

 

 

 

 

 

레비아

쇼그가 승급심사 공문을 전달해주며 축하해주지만, 레비아가 이상하게 여깁니다

자신은 유니온의 정식 클로저가 아닌데도, 승급심사를 허가해준 것에 의문을 품습니다

트레이너도 유니온이 무슨 꿍꿍이가 있는 것 같다며, 부국장을 호출합니다

 

이번에 클로저의 의식을 가상현실로 보내서 심사를 치르게 한다는, 새로운 승급 심사 프로그램을 도입했는데

이 프로그램이 유니온의 관계자들 사이에서 안전성의 의심스럽다는 소문이 파다하다고 전합니다

즉, 승급을 미끼로 안정성도 검증되지 않은 프로그램을 테스트시키려는 유니온의 속셈을 알아챈 트레이너는

분명히 말하건데, 저딴 위험한 프로그램 안에 우리 대원을 들여보내지 않겠다고 못을 박습니다

 

그 때, 레비아가 그 테스트 요원에 참가해보면 안되겠냐고 조심스레 부탁합니다

이런 좋지 않은 조건에서 프로그램을 클리어하면, 분명 유니온도 우릴 인정해줄 거라는게, 레비아의 의견입니다

트레이너는 목숨이 위험할 수 있다며 말리지만, 레비아는 그게 우리의 일상이라며 헤맑게 웃습니다

 

꽤나 대범해진 레비아의 모습에 트레이너가 피식 웃습니다(레비아 : ////)

레비아의 의사를 존중해주며, 트레이너는 무운을 빌어줍니다

 

 

 

 

 

 

 

하피

쇼그가 승급심사 공문을 전달해주며 축하해주지만, 하피는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다며

자긴 정식 클로저도 아닌데, 유니온이 왜 그런 제안을 했는지 의문을 품습니다

트레이너도 유니온이 무슨 꿍꿍이가 있는 것 같다며, 부국장을 호출합니다

 

이번에 클로저의 의식을 가상현실로 보내서 심사를 치르게 한다는, 새로운 승급 심사 프로그램을 도입했는데

이 프로그램이 유니온의 관계자들 사이에서 안전성의 의심스럽다는 소문이 파다하다고 전합니다

즉, 승급을 미끼로 안정성도 검증되지 않은 프로그램을 테스트시키려는 유니온의 속셈을 알아챈 트레이너는

분명히 말하건데, 저딴 위험한 프로그램 안에 우리 대원을 들여보내지 않겠다고 못을 박습니다

 

...하피가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프로그램이라고 중얼거리자, 트레이너가 눈치챈듯 하피를 저지합니다(...)

본래라면 그냥 내버려뒀을 테지만, 이번만큼은 너무 위험하다며 허락하지 않습니다

 

의외로 순순히 포기한 하피는, 지난번에 가져오라고 부탁한 차원종 잔해를 넘겨줍니다

트레이너는 그런 일 시킨 적 없다며, 잔해를 들여다보는....순간

잔해가 섬광을 일으키며 연기를 내뿜기 시작합니다!!

 

겨우 연기가 거치게 되지만 하피는 안 보이고, 그 자리에 쪽지 하나 남겨져 있을 뿐입니다

그 쪽지를 본 트레이너는 분통해하며, 허공에 하피의 이름을 울부짖습니다(...........)

 

 

 

 

 

 

 

티나

쇼그가 승급심사 공문을 전달해주며 축하해주지만, 그런 일정을 전달받은 적 없는 티나가 이상하게 여깁니다

자신은 유니온의 정식 클로저가 아닌데도, 승급심사를 허가해준 것도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트레이너도 유니온이 무슨 꿍꿍이가 있는 것 같다며, 부국장을 호출합니다

 

이번에 클로저의 의식을 가상현실로 보내서 심사를 치르게 한다는, 새로운 승급 심사 프로그램을 도입했는데

이 프로그램이 유니온의 관계자들 사이에서 안전성의 의심스럽다는 소문이 파다하다고 전합니다

즉, 승급을 미끼로 안정성도 검증되지 않은 프로그램을 테스트시키려는 유니온의 속셈을 알아챈 트레이너는

분명히 말하건데, 저딴 위험한 프로그램 안에 우리 대원을 들여보내지 않겠다고 못을 박습니다

 

그 때, 티나가 부국장을 불러세우고, 트레이너에게 심사프로그램의 참가를 허락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자신이 이 제안을 거절하면, 유니온이 다른 클로저에게 프로그램의 참가를 강요할지도 모른다는 게 그 이유입니다

부국장은 강력하게 부정하지만, 유니온의 구성원 전부가 부국장 같지 않다는 사실도 알기에

다른 클로저가 이런 일로 희생당하는 걸 원치 않은 티나가, 직접 참가하겠다고 희망합니다

 

트레이너는 허락할 수 없다고 말하지만

티나는 반드시 죽지 않고 살아서 돌아오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녀의 진심을 느낀 트레이너는 말려도 소용없다는 것을 알기에, 심사 프로그램의 참가를 허락해주며

티나에게 반드시 복귀할 것을 명령합니다.

 

 

 

 

 

 

 

바이올렛

쇼그가 승급심사 공문을 전달해주며 축하해주지만, 바이올렛이 이상하게 여깁니다

자신은 유니온의 정식 클로저가 아닌데도, 유니온이 공문이 내려졌다니 말입니다

트레이너는 사실 바이올렛이 '연줄'을 동원한 줄 알았지만, 그녀의 반응을 보고 철회합니다(....)

트레이너도 유니온이 무슨 꿍꿍이가 있는 것 같다며, 부국장을 호출합니다

 

이번에 클로저의 의식을 가상현실로 보내서 심사를 치르게 한다는, 새로운 승급 심사 프로그램을 도입했는데

이 프로그램이 유니온의 관계자들 사이에서 안전성의 의심스럽다는 소문이 파다하다고 전합니다

즉, 승급을 미끼로 안정성도 검증되지 않은 프로그램을 테스트시키려는 유니온의 속셈을 알아챈 트레이너는

분명히 말하건데, 저딴 위험한 프로그램 안에 우리 대원을 들여보내지 않겠다고 못을 박습니다

 

그 때, 바이올렛이 발언의 기회를 잡으며, 승급 심사의 참여를 희망합니다

이런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유니온은 우리에게 승급 심사를 허락해 주지 않을 것이고

방식이야 어떻든 저 심사에 통과하면, '합법적으로' 승급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덤으로 유니온에게 빚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꽤나 남는 장사라고 설득합니다

 

트레이너는 실패하면 네 목숨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며 말리지만

바이올렛은 늘 해오던 것처럼, 그 정도 위험은 감수해야 한다고 받아칩니다

 

...트레이너는 말린다고 들을 성격이 아니라는 걸 알기에 피식 웃으며

가서 승리하고 올아오라고 허락해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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