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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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매트/특수요원&대원] 클로저스(CLOSERS) 검은양팀S2, 버추얼 메피스토의 거래 (0) 2017/06/30 PM 10:10

늦어서 죄송합니다(__)

 

괴수/악마 격퇴 과제 에서 이어집니다

 

 

 

 

 

 

 

이세하

입체영상 버추얼 메피스토가 자아를 가진듯, 말을 걸어옵니다

메피스토는 먼저 입장한 클로저의 영혼을 붙잡고 있음을 밝히자

세하가 당장 풀어달라고 화를 내지만...

 

그런 세하의 분노 속에 감춰진, 따돌림을 당하며 혼자가 되는 것의 공포를 감지한 메피스토

붙잡힌 클로저가 혼자가 되는 것을 막기위해 구하려는, 그런 세하의 고결한 영혼을 모욕합니다

눈앞에 있는 자신의 우상을 공격하여, 붙잡힌 클로저의 목숨을 스스로 없어질 것이고

만일 공격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제어하고 있는 클로저의 육체를 조종하여 오세린을 공격하겠다고 협박합니다 

 

구할 수 있는 건 오직 한명 뿐인 선택의 기로 앞에, 메피스토가 먼저 공격을 개시합니다!!

 

 

결국 메피스토에게 상처를 입히는 이세하

이로인해 오세린을 구했지만, 그 대가로 붙잡힌 클로저의 영혼은......

 

 

 

 

 

 

 

이슬비

입체영상 버추얼 메피스토가 자아를 가진듯, 말을 걸어옵니다

메피스토는 먼저 입장한 클로저의 영혼을 붙잡고 있음을 밝히자

슬비가 당장 풀어달라고 화를 내지만...

 

붙잡힌 클로저의 영혼을 돌려받고 싶은 슬비에게, 메피스토가 거래제안을 합니다

메피스토는 자신에게 '지나치게 많은 압도적인 힘'이 한순간에 들어오게되면

거두고 있던 것들을 감당을 못하고 해방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합니다

 

즉, 이슬비의 모든 위상력을 자신에게 바친다면, 붙잡은 클로저의 의식을 해방시키겠다고 제안합니다

그러나 그 대가로 이슬비는 영원히 위상력을 되찾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메피스토는 한 고귀한 영혼이 힘을 잃고 몰락하는 모습은 근사한 볼거리가 될거라며 조롱합니다

 

갈등에 사로잡힌 슬비의 모습을 비웃으며, 메피스토가 먼저 공격을 개시합니다!!

 

 

결국 메피스토를 공격하는 데에 실패한 이슬비

메피스토는 자비를 베풀어, 다시 한번 기회를 줍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자의 목숨을 구할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복수를 완성시킬 힘을 지킬 것인가

메피스토는 어느 쪽을 선택하든, 더 이상 고귀하지 않게 될거라고 경고합니다

 

 

 

 

 

 

 

서유리

입체영상 버추얼 메피스토가 자아를 가진듯, 말을 걸어옵니다

메피스토는 먼저 입장한 클로저의 영혼을 붙잡고 있음을 밝히자

유리가 당장 풀어달라고 화를 내지만...

 

메피스토는 네가 원하는 건 붙잡힌 영혼을 풀어주는게 아닌, 더 높은 지위와 더 많은 재물이 아니냐고 되묻습니다

잠시 당황한 유리는 메피스토의 질문에 부정하지 않지만,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러자 메피스토는 네 행동의 진심임을 증명하라며, 유리의 모든 위상력을 내게 바치라고 거래제안을 합니다

 

그러나 유리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위상력을 내줄테니 클로저의 영혼을 돌려달라며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반응에 메피스토가 당황하지만, 유리의 진심을 받아들이며

유리의 힘을 앗아가기 위해, 전투를 개시합니다!!

 

 

한 차례 전투가 치러지고, 메피스토는 약속대로 붙잡은 인간의 영혼을 돌려주는 대신, 유리의 힘을 받아갑니다

그러나 메피스토가 유리의 위상력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큰 타격을 입게 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메피스토는 거래는 취소되었다며 퇴각합니다

 

 

 

 

 

 

 

제이

입체영상 버추얼 메피스토가 자아를 가진듯, 말을 걸어옵니다

메피스토는 먼저 입장한 클로저의 영혼을 붙잡고 있음을 밝히자

제이가 당장 풀어달라고 화를 내지만...

 

메피스토는 설마 그런 쇠약한 육신으로 자신을 쓰러트릴 거냐고 도발하자, 제이는 직접 확인하라며 주먹을 치켜세웁니다

그러자 마치 떠보기라도 한듯 메피스토가 웃으며, 방금전에 한 말에 사과합니다

 

자신은 그저 이제것 만난 인간들 중 가장 정의롭고 강인한 영혼의 소유자가

쇠약해지고 병들어 있는 육신에 머무른다는 게 아까웠을 뿐이라며

자신이 붙잡은 젊고 신선한 육체를 줄테니, 앞으로도 네 의지를 관철시킬 만한 새로운 삶을 만들어주겠다고 제안합니다

 

제이는 그딴 말에 넘어갈 것 같냐며, 집어치우라고 일갈하지만

그에게서 떨리는 목소리를 감지한 메피스토는, 자신의 제안이 매력이 없다고 하진 못할거라고 비웃기 시작합니다

분노가 치솟은 제이가 먼저 덤벼듭니다!

 

 

그러나 몸의 한계로 인해 메피스토를 쓰러트리는 데에 실패한 제이

메피스토는 자신의 제안에 흔들린 제이에게 다시금 일깨워줍니다

자신을 쓰러트리고 정의를 관철시키고 싶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육체가 필요하다는 것을.....

 

고뇌하는 제이를 심연에서 기다리겠다며, 그 자리에서 사라집니다

 

 

 

 

 

 

 

미스틸테인

입체영상 버추얼 메피스토가 자아를 가진듯, 말을 걸어옵니다

메피스토는 먼저 입장한 클로저의 영혼을 붙잡고 있음을 밝히자

테인이가 당장 풀어달라고 화를 내지만...

 

무기가 잘도 사람의 말을 따라하는 것에 신기하게 쳐다보는 메피스토는

곧 테인이 본인이 어떤 존재인지 자각하지 못하고 있음을 눈치챕니다

이에 메피스토는 다른 인간들과는 달리, 자신이 네 본질을 가르쳐주겠다고 제안합니다

 

물론 거래에는 대가가 필요한 법이니

네 본질의 정체를 알게 되는 대신, 네가 구하러 온 클로저의 영혼을 영원히 잃게 될 거라고 경고합니다

 

당연히 그 클로저를 구하러 온 테인이는, 그 사람이 위험에 빠트리는 선택은 하지 않겠다며 거절합니다

이에 조소하는 메피스토는, 그 창끝으로 자길 찌르지 않고 뭘 망설이냐며

자신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영원의 인간들의 도구로 남아있으라고 비웃기 시작합니다

 

머리 끝까지 화가난 테인이가, 사냥을 개시합니다!

 

 

그러나 흔들린 마음이 창으로 전해졌는지, 무딘 창 끝이 메피스토를 간지럽힐 뿐입니다

메피스토는 갈등을 가진 채론 나를 꿰뜷지 못한다며 테인이를 조롱합니다

 

타인의 영혼을 대가로 자신의 진실을 손에 넣는 순간을.

그로인해 테인이가 타락하는 순간을 고대하고 있겠다며, 메피스토는 그 자리에서 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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