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격 준비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승급 심사 프로그램의 티어매트에게서 약물의 재료를 모두 획득하고, 곧 기술지원팀이 약물을 제조해옵니다
나타는 마음의 준비고 뭐고 단숨에 약물을 복용하고, 얼른 시작하라고 재촉합니다
다 마신 것을 확인한 오세린은, 자신의 힘을 나타에게 나눠줍니다
머릿속에 오세린이 있는게 느껴지는 생소한 경험에 나타가 당황합니다
오세린도 나타의 영혼이 보인다며,거칠면서도 섬세하고 아름다운 영혼이라고 칭찬합니다
...오글거리는 칭찬에 소름돋은 나타는, 얼른 싸우러 가자고 재촉합니다
메피스토도 필사적인지, 더미 데이터에 있던 티어매트를 자신의 수하로 삼아버려서, 힘든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세린은 나타의 곁에 함께 있을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격려해주며
저들에게 당신의 저력을 보여달라고 부탁합니다!
레비아
승급 심사 프로그램의 티어매트에게서 약물의 재료를 모두 획득하고, 곧 기술지원팀이 약물을 제조해옵니다
레비아는 차분히 약을 복용하고, 마음의 준비를 끝마칩니다
다 마신 것을 확인한 오세린은, 자신의 힘을 레비아에게 나눠줍니다
자신의 몸에 오세린이 있는게 느껴진다며 부끄러워하는 레비아
오세린도 사람들을 구하려는 의지가 함께하는 레비아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며, 레비아와 함께 싸우게 되어서 기뻐합니다
레비아도 함께 기뻐해주며, 둘이서 적을 물리치자고 다짐합니다
메피스토도 필사적인지, 더미 데이터에 있던 티어매트를 자신의 수하로 삼아버려서, 힘든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적들은 레비아의 의지를 꺾을 수 없을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오세린이 격려해주며
저들에게 당신의 의지를 보여달라고 부탁합니다!
하피
승급 심사 프로그램의 티어매트에게서 약물의 재료를 모두 획득하고, 곧 기술지원팀이 약물을 제조해옵니다
하피....가 아닌 프롬퀸은 마술처럼 약을 복용하고서, 마음의 준비를 갖춥니다
다 마신 것을 확인한 오세린은, 자신의 힘을 프롬퀸에게 나눠줍니다
자기 안에 오세린이 느껴지는 신기한 기분에, 프롬퀸은 마음이 뽀송뽀송해졌다며 고양된 기분에 취합니다(...)
이제는 익숙해져보이는 하피의 모습에, 오세린은 도둑맞은 걸 되찾아 오자며 각오를 다집니다
프롬퀸은 이미 무도회의 분위기에 심취하며, 치솟는 자신감을 선보입니다
메피스토도 필사적인지, 더미 데이터에 있던 티어매트를 자신의 수하로 삼아버려서, 힘든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적이 강할수록 또 경비가 삼엄할수록, 괴도 프롬퀸은 더 높이 뛰어오른다며 무한한 자신감을 내비칩니다
...이젠 이 분위기가 따라가기 힘든 오세린은, 말을 더듬으며 출동해달라고 부탁합니다
티나
승급 심사 프로그램의 티어매트에게서 약물의 재료를 모두 획득하고, 곧 기술지원팀이 약물을 제조해옵니다
티나는 무덤덤히 약을 복용하고, 마음의 준비를 끝마칩니다
다 마신 것을 확인한 오세린은, 자신의 힘을 티나에게 나눠줍니다
자신의 몸에 오세린이 있는게 느껴진다며 신기해하는 티나
오세린도 티나는 물론, 티나의 또 다른 영혼도 느껴진다며, 그 영혼이 헤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고 전합니다
티나는 자신의 선택이 틀림없음을 확신하며, 이제 작전을 시작합니다
메피스토도 필사적인지, 더미 데이터에 있던 티어매트를 자신의 수하로 삼아버려서, 힘든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세린은 티나의 곁에 함께 있을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격려해주며
눈 앞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티나가 출동합니다!
바이올렛
승급 심사 프로그램의 티어매트에게서 약물의 재료를 모두 획득하고, 곧 기술지원팀이 약물을 제조해옵니다
바이올렛은 얼마 전에 마셨던 패배의 고배를 떠올리며 약물을 복용합니다
다 마신 것을 확인한 오세린은, 자신의 힘을 바이올렛에게 나눠줍니다
자신의 몸에 오세린이 있는게 느껴진다며 놀라워하는 바이올렛
오세린도 강하지만 그럼에도 상냥한 바이올렛의 감정을 느끼며, 정말 고결한 분이라고 칭찬해줍니다
바이올렛은 때아닌 부끄러운 말에 얼굴을 붉히지만, 이번에야말로 승리를 손에 넣겠다며 각오를 다집니다
메피스토도 필사적인지, 더미 데이터에 있던 티어매트를 자신의 수하로 삼아버려서, 힘든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세린은 바이올렛의 곁에 함께 있을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격려해주며
이번에야말로 승리를 거머쥐고 오라며, 그녀의 무운을 빌어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