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전함 포르네우스 에서 이어집니다
램스키퍼 주변을 정리하는 도중, 송은이가 다급하게 호출합니다
생체전함 근처에서 이리나 페트로브나의 모습이 포착되었다는 보고가 들어옵니다!
이리나는 현재 공중을 날아다니며 저격 포인트를 찾고 있는 것 같다며
저 날아다니는 저격수가 램스키퍼를 노린다면, 우리로선 대처할 방법이 없습니다
...송은이는 미리 제트팩을 준비하지 못한 것에 안타까워하며
자기를 대신해서 이리나를 견제해달라고 늑대개팀에게 부탁합니다.
그녀를 견제하기 위해
생체 전함 근처에서 이리나를 찾아냅니다
나타
베리타 여단의 여단장 이리나 페트로브나와 재회합니다
끈질긴 인연에 이리나는 혀를 내두르지만, 나타는 그건 우리가 할 말이라며
눈앞의 활잡이 여자에게 살기를 띄웁니다
이리나는 검은양팀이라면 몰라도, 너희는 우릴 방해할 이유가 없지 않냐고 따지지만
나타는 너희를 붙잡으면 우리의 수배령이 없어질 거라는, 유니온과의 거래가 있었다고 답합니다
유니온따위를 믿는 순진한 모습에 이리나가 비웃으며, 그들은 언젠가 반드시 너희를 배신할 거라고 장담하지만
나타는 그 때가 되면 유니온 녀석들도 썰 뿐이지만, 지금은 네 녀석을 먼저 썰어주겠다며 달려듭니다!
자신의 공격에 익숙해진 나타를 칭찬하며 교전을 중단하는 이리나
이리나는 이곳엔 자신만이 있는게 아닌, 유니온의 스스로 낳은 재앙의 씨앗이 너흴 기다리고 있다며
우리의 대의는 막을 수 없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사라집니다.
레비아
베리타 여단의 여단장 이리나 페트로브나와 재회합니다
끈질긴 인연에 이리나는 혀를 내두르지만, 레비아는 이제 그만하라며
이리나 님과는 싸울 마음이 없음을 밝힙니다
이리나는 검은양팀이라면 몰라도, 너희는 우릴 방해할 이유가 없지 않냐고 따지지만
레비아는 유니온을 도와주면 우리에게 내려진 수배령을 없애준다는, 유니온과의 약속이 있었다고 답합니다
유니온따위를 믿는 순진한 모습에 이리나가 비웃으며, 그들은 언젠가 반드시 너희를 배신할 거라고 장담하지만
레비아는 설령 그렇게 되더라도, 이리나 님을 막는게 옳다고 생각했다며, 이리나와의 결투를 시작합니다.
자신의 공격에 익숙해진 레비아를 칭찬하며 교전을 중단하는 이리나
이리나는 이곳엔 자신만이 있는게 아닌, 유니온의 스스로 낳은 재앙의 씨앗이 너흴 기다리고 있다며
우리의 대의는 막을 수 없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사라집니다.
티나
베리타 여단의 여단장 이리나 페트로브나와 재회합니다(※이리나의 전용대사가 있습니다)
악령과 재회한 이리나는 자신에게 돌아올 마음이 생겼냐며 재차 회유를 시도하지만
티나는 돌아갈 마음따위 생기지 않고, 그저 널 막으러 온것이라며 각오를 다집니다.
이리나는 검은양팀이라면 몰라도, 너희는 우릴 방해할 이유가 없지 않냐고 따지지만
티나는 너희를 붙잡으면 우리에게 내려진 수배령을 없애준다는, 유니온 간부와의 약속이 있었다고 답합니다
이리나는 인공지능의 성능이 떨어진게 아니냐고 비웃으며
그들은 언젠가 반드시 널 배신하고, 도리어 클로저를 암살한 너를 파괴할 거라고 경고하지만
티나는 지금도 과거의 대한 책임을 지는 중이고, 널 막는 것도 그 책임을 지는 행위의 일환이라고 받아칩니다.
예전과는 딴판이 되버린 모습에 실망한 이리나는, 네 잔해를 회수해주겠다며 덤벼듭니다!
이미 자신의 공격에 익숙해진 티나를 칭찬하며 교전을 중단하는 이리나
이리나는 이곳엔 자신만이 있는게 아닌, 유니온의 스스로 낳은 재앙의 씨앗이 너흴 기다리고 있다며
우리의 대의는 막을 수 없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사라집니다.
하피
베리타 여단의 여단장 이리나 페트로브나와 재회합니다
끈질긴 인연에 이리나는 혀를 내두르지만, 하피는 그 끈질김이 우리의 장점이라며
어차피 항복할 생각은 없을테니, 같이 춤이나 추자고 받아칩니다
이리나는 검은양팀이라면 몰라도, 너희는 우릴 방해할 이유가 없지 않냐고 따지지만
하피는 유니온을 도와주면 우리에게 내려진 수배령을 없애준다는, 유니온과의 약속이 있었다고 답합니다
유니온따위를 믿는 순진한 모습에 이리나가 비웃으며, 그들은 언젠가 반드시 너희를 배신할 거라고 장담하지만
하피는 그런건 아무래도 좋고, 자신은 그저 당신같은 미녀와 춤을 추고 싶을 뿐이라며, 살벌한 춤을 시작합니다!
자신의 공격에 익숙해진 하피를 칭찬하며 교전을 중단하는 이리나
이리나는 이곳엔 자신만이 있는게 아닌, 유니온의 스스로 낳은 재앙의 씨앗이 너흴 기다리고 있다며
우리의 대의는 막을 수 없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사라집니다.
바이올렛
베리타 여단의 여단장 이리나 페트로브나와 재회합니다
끈질긴 인연에 이리나는 혀를 내두르지만, 바이올렛은 그건 우리가 할 말이라며
활을 내려놓고 투항하지 않으면, 내 검으로 그 활을 쪼개주겠다고 경고합니다
이리나는 검은양팀이라면 몰라도, 너희는 우릴 방해할 이유가 없지 않냐고 따지지만
바이올렛은 너희를 체포하면 우리에게 내려진 수배령을 해체해주겠다는, 유니온과의 약속이 있었다고 답합니다
유니온따위를 믿는 순진한 모습에 이리나가 비웃으며, 그들은 언젠가 반드시 너희를 배신할 거라고 장담하지만
바이올렛은 그때는 유니온의 대가를 치르게 되겠지만, 악의 존재인 당신은 자신이 치겠다며 결투를 개시합니다!
자신의 공격에 익숙해진 바이올렛을 칭찬하며 교전을 중단하는 이리나
이리나는 이곳엔 자신만이 있는게 아닌, 유니온의 스스로 낳은 재앙의 씨앗이 너흴 기다리고 있다며
우리의 대의는 막을 수 없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사라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