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공장 김유정과 관련된 서브퀘입니다
서브퀘이니 더빙은 없습니다
※720p(720p60)으로 보시면 보다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세하
램스키퍼를 공격하던 차원종의 잔해를 김유정에게 건네줍니다
이것을 쇼그가 분석해서, 램스키퍼에 주는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겁니다
...만일 램스키퍼가 추락한다면, 이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지역에 고립 될 생각에 김유정이 몸서리를 칩니다
세하도 예전에 했던 롤플레잉 게임 중에 눈보라 속을 해메는 구간이 있었다며
시야가 한정되고 추위로 인한 체력저하 패널티 때문에, 갱신히 깼던 기억을 떠올리며 울상을 짓습니다(...)
김유정은지금 상황은 게임과는 달리 다시 시작할 수도 없다며 더욱 우울해합니다(......)
이슬비
램스키퍼를 공격하던 차원종의 잔해를 김유정에게 건네줍니다
이것을 쇼그가 분석해서, 램스키퍼에 주는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겁니다
...만일 램스키퍼가 추락한다면, 이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지역에 고립 될 생각에 김유정이 몸서리를 칩니다
이슬비도 얼마전 본 영화 중에, 극지방에 기지에 괴물이 나타나서 사람들을 공격하는 내용의 영화가 있었다며
천신만고 끝에 괴물을 없애지만, 기지가 폭발해버려 눈보라에 그대로 노출되는 걸로 끝난다는
왠지 찜찜한 엔딩었다고 토로합니다
...어쩐지 지금 상황과 비슷해보이는 내용에, 김유정이 한숨을 쉽니다
서유리
램스키퍼를 공격하던 차원종의 잔해를 김유정에게 건네줍니다
이것을 쇼그가 분석해서, 램스키퍼에 주는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겁니다
...만일 램스키퍼가 추락한다면, 이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지역에 고립 될 생각에 김유정이 몸서리를 칩니다
유리는 그런 끔찍한 상황이 일어난다면, 자기가 반드시 언니를 구해주겠다며
언니를 업고 집까지 데러다 드리겠다고 호언장담을 합니다
...김유정은 말은 고맙지만 애초에 그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는게 우선이라며
결정적으로 자기 집은 여기서 너무 멀다고 뼈아픈 현실을 들려줍니다(...)
제이
램스키퍼를 공격하던 차원종의 잔해를 김유정에게 건네줍니다
이것을 쇼그가 분석해서, 램스키퍼에 주는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겁니다
...만일 램스키퍼가 추락한다면, 이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지역에 고립 될 생각에 김유정이 몸서리를 칩니다
추운건 딱 질색인 제이지만, 그런 상황이 되면 유정씨를 위해 자신의 웃옷을 벗어주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러나 김유정은 그런 무드는 시베리아가 아니라, 신서울의 겨울시절에 해달라고 요청하자
제이는 이걸로 데이트 약속이 잡혔다며 안경을 치켜세웁니다(유정 : ?!)
미스틸테인
램스키퍼를 공격하던 차원종의 잔해를 김유정에게 건네줍니다
이것을 쇼그가 분석해서, 램스키퍼에 주는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겁니다
...만일 램스키퍼가 추락한다면, 이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지역에 고립 될 생각에 김유정이 몸서리를 칩니다
테인이는 문득 학교에서 들은 무서운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눈보라가 치는 산속에서 조난당한 네 명이, 우연히 외딴 산장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 순간 무서운 이야기는 딱 질색이라며 말을 끊어버리는 김유정(...)
나타
램스키퍼를 공격하던 차원종의 잔해를 김유정에게 건네줍니다
이것을 쇼그가 분석해서, 램스키퍼에 주는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겁니다
...만일 램스키퍼가 추락한다면, 이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지역에 고립 될 생각에 김유정이 몸서리를 칩니다
눈보라 속에서 조난당하는 격에, 나타는 얼마전에 읽은 비슷한 내용의 책을 떠올립니다
산속에서 조난당한 인간들이 산장에 고립되어, 남은 식량을 두고 서로 싸우다가, 결국 한 명만 살아남게 되었다는 이야기.
...우울한 이야기이지만, 김유정은 여기엔 검은양팀과 늑대개팀이 있으니 그렇게 될 일 없을 거라고 희망합니다.
레비아
램스키퍼를 공격하던 차원종의 잔해를 김유정에게 건네줍니다
이것을 쇼그가 분석해서, 램스키퍼에 주는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겁니다
...만일 램스키퍼가 추락한다면, 이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지역에 고립 될 생각에 김유정이 몸서리를 칩니다
위상능력자들이야 어느정도 버티겠지만, 김유정 같은 일반인들에겐 정말 위협적이 상황이 될터이니
레비아는 만일 그런 일이 생기면, 자신의 옷을 김유정 님께 입혀드리겠다고 다짐합니다(?!)
...김유정은 옷을 줄 필요는 없으니, 램스키퍼만 지켜달라고 부탁합니다(...옷도 안 맞고...)
티나
램스키퍼를 공격하던 차원종의 잔해를 김유정에게 건네줍니다
이것을 쇼그가 분석해서, 램스키퍼에 주는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겁니다
...만일 램스키퍼가 추락한다면, 이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지역에 고립 될 생각에 김유정이 몸서리를 칩니다
티나는 그런 경우에는 자신을 껴안고 있으라고 제안합니다
어리둥절한 김유정을 보며, 티나 자신은 늘 고열이 발생하니, 자신을 껴안는 것으로 체온저하를 막을 수 있다고 전합니다
이에 납득한 김유정은 감사인사를 전하면서도, 우선 램스키퍼를 지켜달라고 부탁합니다
하피
램스키퍼를 공격하던 차원종의 잔해를 김유정에게 건네줍니다
이것을 쇼그가 분석해서, 램스키퍼에 주는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겁니다
...만일 램스키퍼가 추락한다면, 이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지역에 고립 될 생각에 김유정이 몸서리를 칩니다
하피는 혹여나 그런 불상사가 벌어지면 도움이 될 거라며, 술을 건네줍니다(?)
당연히 몸을 녹이는 데 도움이 될뿐더러, 독한 술에 잔뜩 취하고서 눈을 감으면 깊이 잠들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김유정은 영원히 잠들 것 같으니, 술은 도로 돌려줍니다
바이올렛
램스키퍼를 공격하던 차원종의 잔해를 김유정에게 건네줍니다
이것을 쇼그가 분석해서, 램스키퍼에 주는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겁니다
...만일 램스키퍼가 추락한다면, 이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지역에 고립 될 생각에 김유정이 몸서리를 칩니다
바이올렛은 그런 일이 생기지 않게, 반드시 램스키퍼를 지키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함선이 문제가 생기면 다시 유니온에 되팔 수가 없지 않냐며 미소를 짓습니다(...)
...힘빠진 김유정은 목적이야 뭐든 상관없으니, 램스키퍼를 지켜달라고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