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관적인 영상
레비아의 대하여 에서 이어집니다
이세하
램스키퍼의 의무담당인 유하나에게 찾아갑니다
최신예 전함이라서 기대했건만, 상황만 더 악화되자 도망칠 궁리만 하고
세하가 (놀래키며) 다가오자, 저 덩치 큰 차원종을 없애지 않고 뭐하냐고 불평하면서도
멀미를 호소하며 안색이 파래지는 등, 현재상황과 비슷한 처지인 유하나
세하가 좀 앉아있으라고 부축해주며, 진정이 된 유하나에게 베로니카의 상태를 물어봅니다
자기보다 그 여자를 더 걱정하는 모습에 뾰루퉁한 유하나이지만
체력이 부족해서 계속 자고 있을 뿐, 충분히 수면을 취하면 괜찮아질 거라고 알려줍니다
......어디선가 인생사를 되돌아보는 듯, 유언을 읊조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쇼그는 보시는 바와 같이 유서를 작성 중이라며, 이제 램스키퍼는 끝장이라고 절망에 빠집니다
세하는 생체전함의 코어를 파괴하는 일만 남았으니, 너무 쉽게 포기하지 말라고 위로해주지만
쇼그는 적들이 필사적으로 코어를 방어 중이고, 그에 반해 램스키퍼는 계속해서 손상을 입고 있는 중이라며
램스키퍼가 추락하는 건 시간문제이니, 자신이 유서를 쓰는 걸 방해하지 말라고 못을 박습니다(...)
이슬비
램스키퍼의 의무담당인 유하나에게 찾아갑니다
최신예 전함이라서 기대했건만, 상황만 더 악화되자 도망칠 궁리만 하고
슬비가 (놀래키며) 다가오자, 저 덩치 큰 차원종을 없애지 않고 뭐하냐고 불평하면서도
멀미를 호소하며 안색이 파래지는 등, 현재상황과 비슷한 처지인 유하나
슬비는 네 몸이 안 좋아지면, 네게 간호를 받는 베로니카도 위험해질테니, 누워있기를 권유합니다.
자기보다 그 여자를 더 걱정하는 모습에 뾰루퉁한 유하나이지만
체력이 부족해서 계속 자고 있을 뿐, 충분히 수면을 취하면 괜찮아질 거라고 알려줍니다
......어디선가 인생사를 되돌아보는 듯, 유언을 읊조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쇼그는 보시는 바와 같이 유서를 작성 중이라며, 이제 램스키퍼는 끝장이라고 절망에 빠집니다
슬비는 코어를 파괴하면 생체전함을 추락시킬 수 있을테니, 아직 포기할 때가 아니라고 격려해주지만
쇼그는 적들이 필사적으로 코어를 방어 중이고, 그에 반해 램스키퍼는 계속해서 손상을 입고 있는 중이라며
램스키퍼가 추락하는 건 시간문제이니, 자신이 유서를 쓰는 걸 방해하지 말라고 못을 박습니다(...)
서유리
램스키퍼의 의무담당인 유하나에게 찾아갑니다
최신예 전함이라서 기대했건만, 상황만 더 악화되자 도망칠 궁리만 하고
유리가 (놀래키며) 다가오자, 저 덩치 큰 차원종을 없애지 않고 뭐하냐고 불평하면서도
멀미를 호소하며 안색이 파래지는 등, 현재상황과 비슷한 처지인 유하나
유리는 너까지 쓰러지면, 베로니카를 돌봐줄 사람이 없어질테니, 힘들면 좀 쉬라고 격려해줍니다.
자기보다 그 여자를 더 걱정하는 모습에 뾰루퉁한 유하나이지만
체력이 부족해서 계속 자고 있을 뿐, 충분히 수면을 취하면 괜찮아질 거라고 알려줍니다
......어디선가 인생사를 되돌아보는 듯, 유언을 읊조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쇼그는 보시는 바와 같이 유서를 작성 중이라며, 이제 램스키퍼는 끝장이라고 절망에 빠집니다
유리는 코어를 파괴하면 다른 방법이 생길거라며, 너무 쉽게 포기하지 말라고 위로해주지만
쇼그는 적들이 필사적으로 코어를 방어 중이고, 그에 반해 램스키퍼는 계속해서 손상을 입고 있는 중이라며
램스키퍼가 추락하는 건 시간문제이니, 자신이 유서를 쓰는 걸 방해하지 말라고 못을 박습니다(...)
제이
램스키퍼의 의무담당인 유하나에게 찾아갑니다
최신예 전함이라서 기대했건만, 상황만 더 악화되자 도망칠 궁리만 하고
제이가 (놀래키며) 다가오자, 저 덩치 큰 차원종을 없애지 않고 뭐하냐고 불평하면서도
멀미를 호소하며 안색이 파래지는 등, 현재상황과 비슷한 처지인 유하나
제이가 멀미약을 쥐어주며, 베로니카를 위해서라도 이거 먹고 힘내라고 격려해줍니다.
자기보다 그 여자를 더 걱정하는 모습에 뾰루퉁한 유하나이지만
체력이 부족해서 계속 자고 있을 뿐, 충분히 수면을 취하면 괜찮아질 거라고 알려줍니다
......어디선가 인생사를 되돌아보는 듯, 유언을 읊조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쇼그는 보시는 바와 같이 유서를 작성 중이라며, 이제 램스키퍼는 끝장이라고 절망에 빠집니다
제이는 코어의 위치도 파악되었으니 절망에 빠지기엔 너무 이르다고 위로해주지만
쇼그는 적들이 필사적으로 코어를 방어 중이고, 그에 반해 램스키퍼는 계속해서 손상을 입고 있는 중이라며
램스키퍼가 추락하는 건 시간문제이니, 자신이 유서를 쓰는 걸 방해하지 말라고 못을 박습니다(...)
미스틸테인
램스키퍼의 의무담당인 유하나에게 찾아갑니다
최신예 전함이라서 기대했건만, 상황만 더 악화되자 도망칠 궁리만 하고
테인이가 (놀래키며) 다가오자, 저 덩치 큰 차원종을 없애지 않고 뭐하냐고 불평하면서도
멀미를 호소하며 안색이 파래지는 등, 현재상황과 비슷한 처지인 유하나
테인이는 베로니카를 위해서라도, 힘들면 무리하지 말고 좀 쉬어두라고 격려해줍니다
자기보다 그 여자를 더 걱정하는 모습에 뾰루퉁한 유하나이지만
체력이 부족해서 계속 자고 있을 뿐, 충분히 수면을 취하면 괜찮아질 거라고 알려줍니다
......어디선가 인생사를 되돌아보는 듯, 유언을 읊조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쇼그는 보시는 바와 같이 유서를 작성 중이라며, 이제 램스키퍼는 끝장이라고 절망에 빠집니다
테인이는 지금은 유서를 쓸 때가 아니고, 코어를 파괴하고 적을 쓰러트려야 할 때가 아니냐고 묻지만
쇼그는 적들이 필사적으로 코어를 방어 중이고, 그에 반해 램스키퍼는 계속해서 손상을 입고 있는 중이라며
램스키퍼가 추락하는 건 시간문제이니, 자신이 유서를 쓰는 걸 방해하지 말라고 못을 박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으니
쇼그가 씁쓸하게 말을 이어갑니다
현재로서는 코어의 위치를 알아냈다고 해도, 그걸 파괴할 방법이 없으니
(자신이 살아날 확률을 올리기 위해) 쇼그가 적들의 견고한 방어선을 조금이라도 소모시켜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 동안이면 자신의 유서가 완성될지도 모르니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