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관적인 영상
테인이의 관하여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램스키퍼의 의무담당인 유하나에게 찾아갑니다
최신예 전함이라서 기대했건만, 상황만 더 악화되자 도망칠 궁리만 하는 도중
나타가 찾아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환하게 웃으며 맞이해주지만
곧 나타 앞에서 구토가 나올 뻔한 걸 겨우 참는 유하나(...)
멀미하는 유하나의 상태가 나름대로 멀쩡해보이는 것을 확인한 나타는, 베로니카의 상태를 물어봅니다
자기보다 그 여자가 더 걱정하는 모습에, 속상한듯이 화를 내는 유하나(나타 : ?!)
베로니카는 멀쩡하니, 어서 네 할 일이나 하라고 돌려보냅니다
......어디선가 인생사를 되돌아보는 듯, 유언을 읊조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쇼그는 보시는 바와 같이 유서를 작성 중이라며, 이제 램스키퍼는 끝장이라고 절망에 빠집니다
기계가 유서 쓰는 모양새에, 궁상 떨지말고 살아남을 방법을 궁리하라며 타박을 주는 나타
그러나 쇼그는 적들이 필사적으로 코어를 방어 중이고, 그에 반해 램스키퍼는 계속해서 손상을 입고 있는 중이라며
램스키퍼가 추락하는 건 시간문제이니, 자신이 유서를 쓰는 걸 방해하지 말라고 못을 박습니다(...)
레비아
램스키퍼의 의무담당인 유하나에게 찾아갑니다
최신예 전함이라서 기대했건만, 상황만 더 악화되자 도망칠 궁리만 하는 도중
레비아가 찾아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환하게 웃으며 맞이해주지만
곧 레비아 앞에서 구토가 나올 뻔한 걸 겨우 참는 유하나(...)
레비아는 멀미로 고생하는 유하나를 부축해주며, 곧 베로니카의 상태에 대해 물어보자
자기보다 그 여자가 더 걱정하는 모습에 뾰루퉁한 유하나.
베로니카는 멀쩡하니, 어서 네 할 일이나 하라고 돌려보냅니다
......어디선가 인생사를 되돌아보는 듯, 유언을 읊조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쇼그는 보시는 바와 같이 유서를 작성 중이라며, 이제 램스키퍼는 끝장이라고 절망에 빠집니다
레비아가 최선을 다해서 램스키퍼를 지킬테니, 너무 쉽게 포기하지 말라고 위로해주지만
쇼그는 아무리 대원님이라도 적들의 방어선을 뚫긴 어려울테고, 그에 반해 램스키퍼는 계속해서 손상을 입고 있는 중이라며
램스키퍼가 추락하는 건 시간문제이니, 자신이 유서를 쓰는 걸 방해하지 말라고 못을 박습니다(...)
티나
램스키퍼의 의무담당인 유하나에게 찾아갑니다
최신예 전함이라서 기대했건만, 상황만 더 악화되자 도망칠 궁리만 하는 도중
티나가 찾아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환하게 웃으며 맞이해주지만
곧 티나 앞에서 구토가 나올 뻔한 걸 겨우 참는 유하나(...)
티나는 멀미증상을 보이는 유하나에게 초고속으로 등을 두들겨 주겠다고 하자, 유하나가 다급하게 거절합니다.
이에 티나가 베로니카의 상태에 대해 물어보자, 자기보다 그 여자가 더 걱정하는 모습에 심통난 유하나가
베로니카는 멀쩡하니, 어서 네 할 일이나 하라고 돌려보냅니다
......어디선가 인생사를 되돌아보는 듯, 유언을 읊조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쇼그는 보시는 바와 같이 유서를 작성 중이라며, 이제 램스키퍼는 끝장이라고 절망에 빠집니다
티나는 쇼그도 램스키퍼도 자신이 지킬테니, 나를 믿으라고 단언합니다
....순간 쇼그가 티나의 모습을 보고 설레는 감정을 느꼈지만
아무리 대원님이어도 적들의 방어선은 뚫기 어려울 것이고, 그에 반해 램스키퍼는 계속해서 손상을 입고 있는 중이라며
램스키퍼가 추락하는 건 시간문제이니, 자신이 유서를 쓰는 걸 방해하지 말라고 못을 박습니다(...)
하피
램스키퍼의 의무담당인 유하나에게 찾아갑니다
최신예 전함이라서 기대했건만, 상황만 더 악화되자 도망칠 궁리만 하는 도중
하피가 찾아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환하게 웃으며 맞이해주지만
곧 하피 앞에서 구토가 나올 뻔한 걸 겨우 참는 유하나(...)
하피는 방금전 특경대한테 슬쩍한 멀미약을 건네주고, 베로니카의 상태를 물어봅니다
자기보다 그 여자가 더 걱정하는 모습에 심통난 유하나가
베로니카는 멀쩡하니, 가서 차원종이나 처치하라며 돌려보냅니다
......어디선가 인생사를 되돌아보는 듯, 유언을 읊조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쇼그는 보시는 바와 같이 유서를 작성 중이라며, 이제 램스키퍼는 끝장이라고 절망에 빠집니다
하피는 너무 빨리 포기하지 말고, 좀 더 이 위기상황을 즐기라고 권유하지만
쇼그는 그렇게 낙관적으로 보기에는, 적들의 방어선이 지나치게 견고하다고 받아칩니다
그에 반해 램스키퍼는 계속해서 손상을 입고 있는 중이라며
램스키퍼가 추락하는 건 시간문제이니, 자신이 유서를 쓰는 걸 방해하지 말라고 못을 박습니다(...)
바이올렛
램스키퍼의 의무담당인 유하나에게 찾아갑니다(유하나의 전용대사가 있습니다)
유하나가 상황이 더 악화되자 도망칠 궁리만 하다가,이를 발견한 바이올렛이 한소리 하자
단지 하도 멀미가 심해서 잠깐 푸념을 늘어놓았을 뿐이라고 변명하면서도 구토할 뻔합니다(...)
바이올렛은 하이드로 하여금 멀미약을 제공해주며, 고용주로서의 도리를 다합니다.
이제 바이올렛이 베로니카의 상태를 물어보자, 유하나가 친절하게 그녀의 상태를 설명해줍니다
베로니카는 잠시 악몽에 시달리는 듯 했었지만, 지금은 편히 수면 중인 듯 합니다
......어디선가 인생사를 되돌아보는 듯, 유언을 읊조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쇼그는 보시는 바와 같이 유서를 작성 중이라며, 이제 램스키퍼는 끝장이라고 절망에 빠집니다
...인공지능이 우울증에 걸려서 유서를 작성하는 모습에, 지나친 기술의 발전이라며 한숨을 쉬는 바이올렛.
어쨌든 바이올렛이 마지막까지 램스키퍼를 지켜내겠다며 자신감을 선보이지만
쇼그는 아무리 대원님이라도 적들의 방어선을 뚫긴 어려울테고, 그에 반해 램스키퍼는 계속해서 손상을 입고 있는 중이라며
램스키퍼가 추락하는 건 시간문제이니, 자신이 유서를 쓰는 걸 방해하지 말라고 못을 박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으니
쇼그가 씁쓸하게 말을 이어갑니다
현재로서는 코어의 위치를 알아냈다고 해도, 그걸 파괴할 방법이 없으니
(자신이 살아날 확률을 올리기 위해) 쇼그가 적들의 견고한 방어선을 조금이라도 소모시켜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 동안이면 자신의 유서가 완성될지도 모르니 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