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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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군수공장]] 클로저스(CLOSERS) 검은양팀S2, 한심한 짓거리 (0) 2017/08/19 PM 09:06

울프팩팀의 베로니카 에서 이어집니다

 

 

 

 

 

 

 

베로니카의 깜짝방문에 당황하는 트레이너

트레이너는 그녀의 건강을 염려하지만, 베로니카는 내 몸 상태를 걱정할 때가 아니라며

왜 이곳에 좌표를 가르쳐줬는지, 그 이유를 들려줍니다

 

'그 남자'가 자신에게서 힘을 빼앗은 순간, 그의 머릿속에서 무언가를 보게 된 베로니카는

그가 이곳에서 재앙의 씨앗을 만들어서 세계에 뿌릴 생각이라는 것을 알아냅니다

 

트레이너는 이곳에서 만들어진 건 대위상병기들뿐이라, 세계 전체의 안녕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라고 안심시키지만

베로니카는 이곳에 있는 것들 말고도, 그가 좀 더 끔찍한 무언가를 준비하는 것 같다며, 불안감을 떨쳐내지 못합니다

 

이 광산의 동굴 깊숙한 곳에서 불길한 힘이 느껴지니, 그 부분을 조사해보는 게 낫겠다고 제안합니다

마침 수색할 지역이 광산 깊숙한 곳의 탄광인지라, 트레이너는 좀 더 주의깊게 정찰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이제야 안심한 베로니카는,,,예전보다 많이 와일드해진 트레이너의 모습을 칭찬해줍니다

트레이너가 혹 마음에 들지 않냐고 조심스럽게 묻자, 베로니카는 오히려 예전보다 더 멋지다며 헤맑게 웃습니다

...엉뚱한 말 하는 건 여전하다며 미소를 짓는 트레이너.

 

 

 

 

 

 

베로니카는 다시 의무실로 향하고

검은양팀은 트레이너와 잠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세하

트레이너도 쇼그에게서 베로니카의 과거에 대해 전해들었다며, 정말 한심한 노릇이라고 한탄합니다

모두가 전쟁이 끝난줄로만 알았거늘, 자신은 한심한 짓거리나 하는 동안, 그녀 혼자 전쟁을 치러온 것에 자책합니다.

 

세하도 그동안 태평하게 살아온 자신도 마찬가지라며

우리를 위해 누군가가 저렇게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었을 거란 생각은 전혀 못해봤다고 전합니다

 

트레이너는 같은 팀원인 베로니카에 대해 알고 있었어야 했고, 그리고 도와줬어야 했지만

넌 아직 어리니 또 우리랑은 입장이 다르니 자책할 필요없다고 충고합니다

그러나 세하도, 아저씨야말로 자책할 때가 아니지 않냐며, 우리에겐 해야 할 일이 있다고 충고합니다

 

...이에 트레이너는, 베로니카의 임무를 계속해서 수행할 수 있는 건 우리뿐이라는 것을 깨닫고, 푸념은 이정도로 합니다

그녀가 말한대로 탄광 안에는 뭔가 심상치 않은 것이 존재하는게 분명하다며

이제부터 갱도에 진입해서, 그곳에 상황을 정찰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이슬비

트레이너도 쇼그에게서 베로니카의 과거에 대해 전해들었다며, 정말 한심한 노릇이라고 한탄합니다

모두가 전쟁이 끝난줄로만 알았거늘, 자신은 한심한 짓거리나 하는 동안, 그녀 혼자 전쟁을 치러온 것에 자책합니다.

 

슬비도 그녀의 업적에 존경스럽고 대단한 분이시라며, 자신은 그런 선택을 할 수 없었을거라고 전합니다

트레이너는 보기와는 달린 강한 의지를 가진 베로니카에 비에, 자신은 그러지 못했다고 후회하지만

슬비는 싸움이 이제 겨우 시작되었을 뿐이니, 아직 늦지 않았다고 격려해줍니다.

 

...이에 트레이너는, 베로니카의 임무를 계속해서 수행할 수 있는 건 우리뿐이라는 것을 깨닫고, 푸념은 이정도로 합니다

그녀가 말한대로 탄광 안에는 뭔가 심상치 않은 것이 존재하는게 분명하다며

이제부터 갱도에 진입해서, 그곳에 상황을 정찰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서유리

트레이너도 쇼그에게서 베로니카의 과거에 대해 전해들었다며, 정말 한심한 노릇이라고 한탄합니다

모두가 전쟁이 끝난줄로만 알았거늘, 자신은 한심한 짓거리나 하는 동안, 그녀 혼자 전쟁을 치러온 것에 자책합니다.

 

유리는 그녀의 업적에 정말 대단한 클로저라며, 그 분을 존경하기로 결심합니다

트레이너도 언제나 그녀를 존경했지만, 이제는 더 그렇게 되었다며

베로니카가 감히 상상도 못할 희생을 치를 동안, 자신은 주저앉아 있었다며 후회합니다

이에 유리는 왜 또 그렇게 자책하시냐며, 그러지 말고 계속 함께 싸워달라고 북돋아줍니다.

 

...이에 트레이너는, 베로니카의 임무를 계속해서 수행할 수 있는 건 우리뿐이라는 것을 깨닫고, 푸념은 이정도로 합니다

그녀가 말한대로 탄광 안에는 뭔가 심상치 않은 것이 존재하는게 분명하다며

이제부터 갱도에 진입해서, 그곳에 상황을 정찰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제이

제이가 베로니카의 관해서 정말로 모르고 있었냐고 다시 한번 묻습니다

트레이너는 알고 있었다면 결코 베로니카를 방치하지 않았을 거라며, 그러는 넌 어떻냐고 되묻자

제이도 얼간이 같이 모르고 있었다고 답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얼간이가 아니였던건 데이비드 뿐이었지만

정작 그 데이비드는 갇혀있던 베로니카를 구하기는커녕, 자신의 계획을 위해 이용했습니다

그 결과, 아자젤의 의식과 힘이 데이비드에게 옮겨졌고, 우리의 옛동료가 최강의 적으로 거듭나 버립니다

제이는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뿐이라며, 함께 마지막임무를 완수하러 가자고 격려해줍니다.

 

...이에 트레이너는, 베로니카의 임무를 계속해서 수행할 수 있는 건 우리뿐이라는 것을 깨닫고, 푸념은 이정도로 합니다

그녀가 말한대로 탄광 안에는 뭔가 심상치 않은 것이 존재하는게 분명하다며

이제부터 갱도에 진입해서, 그곳에 상황을 정찰해달라고 부탁합니다.

 

 

 

 

 

 

 

미스틸테인

트레이너도 쇼그에게서 베로니카의 과거에 대해 전해들었다며, 정말 한심한 노릇이라고 한탄합니다

모두가 전쟁이 끝난줄로만 알았거늘, 자신은 한심한 짓거리나 하는 동안, 그녀 혼자 전쟁을 치러온 것에 자책합니다.

 

테인이도 혼자서 지금까지 전쟁을 계속해온 누나는, 정말 대단한 누나라고 감탄합니다

트레이너도 그녀가 혼자서 싸우는 동안, 같은 팀의 멤버라는 녀석이 세상에 절망해 주저앉아 있었다고 한탄해합니다

테인이는 여기계신 아저씨는 예전에 아저씨가 아니라며, 아저씨의 힘이 필요하니 우리와 함께 싸워달라고 북돋아줍니다.

 

...이에 트레이너는, 베로니카의 임무를 계속해서 수행할 수 있는 건 우리뿐이라는 것을 깨닫고, 푸념은 이정도로 합니다

그녀가 말한대로 탄광 안에는 뭔가 심상치 않은 것이 존재하는게 분명하다며

이제부터 갱도에 진입해서, 그곳에 상황을 정찰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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