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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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군수공장]] 클로저스(CLOSERS) 검은양팀S2, 갱도 안의 숙녀들 (0) 2017/09/01 PM 09:00

인간전지 프로젝트 에서 이어집니다

 

 

 

 

 

 

 

트레이너가 할말이 있는지, 검은양팀과 부국장을 호출합니다

트레이너는 단도직입적으로, 방금전 유니온이 부국장을 거치지 않고 자신에게 직접 연락이 왔다고 전합니다

왜냐하면 저들이, '카밀라를 제거하지 않을 것'이라는 부국장의 의중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트레이너는 누구라고 말은 할 수 없지만, 막강한 권한이 있는 자로부터

여기서 카밀라를 제거해준다면, 늑대개팀에게 내려진 수배령을 없애주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전합니다

 

트레이너를 포함한 늑대개팀의 최우선 목적은, 우리에게 내려진 수배령을 없애는 것이니

트레이너는 카밀라를 '생포'하는 것이 아닌 카밀라를 '제거'하는 것으로, 방침을 바꿔달라고 요청합니다

만일 검은양팀의 손을 더럽히고 싶지 않다면, 우리에게 맡겨달라고 부탁합니다.

 

검은양팀은 그게 무슨 말이냐며 절대 안된다고 못을 박고, 부국장 또한 방침을 바꿀 생각이 없다며

애들의 눈 앞에서 살인이 일어나는 것도, 늑대개팀이 살인을 저지르는 것도, 모두 막겠다고 마음을 굳힙니다

 

......부국장의 확고한 결심에, 트레이너는 시간을 빼앗아서 미안하다며 사과하고

검은양팀에게 계속 임무를 수행해 줄 것을 부탁합니다

부국장은 수배령의 백지화에 대해 자신이 어떻게든 해보겠다며 트레이너를 달래보지만

트레이너는 신경쓰지 말라며 돌아섭니다

 

 

 

 

 

 

검은양팀은 석연치 않은 마음을 달래고

갱도 내부로 향합니다

 

 

 

 

 

 

 

이세하

카밀라 그리고 이리나와 만납니다

카밀라는 당장이라도 덤빌 기세였지만, 그녀를 말리는 이리나는 그 남자의 지시대로 방어만을 고수합니다

 

그 남자가 마음에 안드는 카밀라이지만, 이리나의 말에 순순히 따릅니다

그리곤 이곳에 찾아온 세하에게, 더 이상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를 합니다

이리나도 개죽음을 맞이하기 싫다면 이만 물러가라고 권고합니다

 

세하는 누가 물러날 줄 알았냐며 헛소리 하지 말라고 외치지만

이리나는 2 대 1로 승산이 있을 것 같냐며 세하를 비웃습니다

카밀라는 누구도 우리 자매를 이길 수 없다며, 그녀의 웃음소리가 갱도 내부로 퍼집니다

 

 

 

 

 

 

 

이슬비

카밀라 그리고 이리나와 만납니다

카밀라는 당장이라도 덤빌 기세였지만, 그녀를 말리는 이리나는 그 남자의 지시대로 방어만을 고수합니다

 

그 남자가 마음에 안드는 카밀라이지만, 이리나의 말에 순순히 따릅니다

그리곤 이곳에 찾아온 슬비에게, 더 이상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를 합니다

이리나도 개죽음을 맞이하기 싫다면 이만 물러가라고 권고합니다

 

슬비는 당신들을 체포하기 위해 왔다며 자리를 지키지만

이리나는 2 대 1로 승산이 있을 것 같냐며 슬비를 비웃습니다

카밀라는 누구도 우리 자매를 이길 수 없다며, 그녀의 웃음소리가 갱도 내부로 퍼집니다

 

 

 

 

 

 

 

서유리

카밀라 그리고 이리나와 만납니다

카밀라는 당장이라도 덤빌 기세였지만, 그녀를 말리는 이리나는 그 남자의 지시대로 방어만을 고수합니다

 

그 남자가 마음에 안드는 카밀라이지만, 이리나의 말에 순순히 따릅니다

그리곤 이곳에 찾아온 유리에게, 더 이상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를 합니다

이리나도 개죽음을 맞이하기 싫다면 이만 물러가라고 권고합니다

 

유리는 절대로 안 물러날 거라며 고집을 꺾지 않지만

이리나는 2 대 1로 승산이 있을 것 같냐며 유리를 비웃습니다(유리 : 시무룩)

카밀라는 누구도 우리 자매를 이길 수 없다며, 그녀의 웃음소리가 갱도 내부로 퍼집니다

 

 

 

 

 

 

 

제이

카밀라 그리고 이리나와 만납니다

카밀라는 당장이라도 덤빌 기세였지만, 그녀를 말리는 이리나는 그 남자의 지시대로 방어만을 고수합니다

 

그 남자가 마음에 안드는 카밀라이지만, 이리나의 말에 순순히 따릅니다

그리곤 이곳에 찾아온 제이에게, 더 이상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를 합니다

이리나도 개죽음을 맞이하기 싫다면 이만 물러가라고 권고합니다

 

제이는 확실히 2대 1은 좀 버거울 것 같다며 한 발 물러섭니다

그러나 곧 대책을 세워서 돌아올테니, 너무 좋아하지 말라며 다음을 기약합니다

카밀라는 누구도 우리 자매를 이길 수 없다며, 그녀의 웃음소리가 갱도 내부로 퍼집니다

 

 

 

 

 

 

 

미스틸테인

카밀라 그리고 이리나와 만납니다

카밀라는 당장이라도 덤빌 기세였지만, 그녀를 말리는 이리나는 그 남자의 지시대로 방어만을 고수합니다

 

그 남자가 마음에 안드는 카밀라이지만, 이리나의 말에 순순히 따릅니다

그리곤 이곳에 찾아온 테인이에게, 더 이상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를 합니다

이리나도 개죽음을 맞이하기 싫다면 이만 물러가라고 권고합니다

 

테인이는 누나들을 막기 위해 왔다며, 물러서지 않겠다고 외치지만

이리나는 2 대 1로 승산이 있을 것 같냐며 테인이를 비웃습니다

카밀라는 누구도 우리 자매를 이길 수 없다며, 그녀의 웃음소리가 갱도 내부로 퍼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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