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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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군수공장]] 클로저스(CLOSERS) 검은양팀S2, 흡수 (0) 2017/09/04 PM 09:00

오늘은 주관적인 영상

 

갱도 안의 숙녀들 에서 이어집니다

 

 

 

 

 

 

 

결국 카밀라를 죽이지 않기로 결정된 것에, 레비아가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수배령을 백지화시킬 기회가 사라진 건 아쉽지만, 레비아도 사람을 죽이는 건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트레이너가 너무 쉽게 포기한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레비아가 나중에 따로 이야기를 나눠보겠다고 말하는...순간, 트레이너가 갑자기 나타납니다

트레이너는 갱도 내부에 이리나와 카밀라가 함께 포진하고 있지만

그쪽은 신경 쓰지 말고, 갱도 내부의 적들을 검은양팀과 함께 처리하라고 지시하며

재차 카밀라에게는 신경 쓰지 말라고 강조합니다

 

레비아가 트레이너의 눈치를 살피지만, 트레이너는 아무렇지도 않다며 나름대로 걱정을 덜어줍니다

트레이너가 되려 레비아의 기분을 물어보자, 레비아는 그저 사람을 죽이지 않는 것에 만족할 뿐입니다

트레이너는 너라면 그렇게 답할 줄 알았다며, 무덤덤히 행운을 빌어줍니다

 

 

 

 

 

 

불길한 기운을 떨쳐내며 

검은양팀과 레비아는 광산 심장부에 도착합니다

 

 

 

 

 

 

 

이세하

이제 막 레비아와 함께 출발 하려는 찰나

레비아가 이 부근에서 트레이너의 힘이 느껴진다고 외칩니다!

 

세하는 분명 아저씨는 전함에 있었지 않았냐며 의문을 품지만

레비아는 이 힘이 분명 트레이너의 위상력임을 확신합니다

 

......트레이너의 의도를 알아챈 레비아와 세하가 서둘러 발길을 재촉합니다!

 

 

 

 

 

 

 

이슬비

이제 막 레비아와 함께 출발 하려는 찰나

레비아가 이 부근에서 트레이너의 힘이 느껴진다고 외칩니다!

 

트레이너는 지금 램스키퍼에 계시지 않냐며 슬비가 반문하지만

레비아는 이 힘이 분명 트레이너의 위상력임을 확신합니다

 

......트레이너의 의도를 알아챈 레비아와 슬비가 서둘러 발길을 재촉합니다!

 

 

 

 

 

 

 

서유리

이제 막 레비아와 함께 출발 하려는 찰나

레비아가 이 부근에서 트레이너의 힘이 느껴진다고 외칩니다!

 

그의 위상력을 감지하지 못한 유리가, 잘못 느낀거 아니냐고 묻지만

레비아는 이 힘이 분명 트레이너의 위상력임을 확신합니다

 

......트레이너의 의도를 알아챈 레비아와 유리가 서둘러 발길을 재촉합니다!

 

 

 

 

 

 

 

제이

이제 막 레비아와 함께 출발 하려는 찰나

레비아가 이 부근에서 트레이너의 힘이 느껴진다고 외칩니다!

 

이에 제이도 자신이 잘못 느낀 건 아닌 것 같다며, 그의 힘을 감지하고

레비아는 이 힘이 분명 트레이너의 위상력임을 확신합니다

 

......트레이너의 의도를 알아챈 레비아와 제이가 서둘러 발길을 재촉합니다!

 

 

 

 

 

 

 

미스틸테인

이제 막 레비아와 함께 출발 하려는 찰나

레비아가 이 부근에서 트레이너의 힘이 느껴진다고 외칩니다!

 

테인이는 분명 아저씨는 배 안에 계시지 않았냐며 의문을 품지만

레비아는 이 힘이 분명 트레이너의 위상력임을 확신합니다

 

......트레이너의 의도를 알아챈 레비아와 테인이가 서둘러 발길을 재촉합니다!

 

 

 

 

 

 

 

 

 

 

 

 

 

 

 

 

 

 

 

 

 

 

 

 

 

 

 

 

 

※주의! 

★☆★☆★☆★☆★☆★☆★☆★☆★☆★☆★☆ 
☆이 밑으로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신 분은               ☆ 
☆군수공장의 스토리를 먼저 즐기신 후         ★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 

 

 

 

 

 

 

 

 

 

 

 

 

 

 

 

 

 

 

 

 

 

 

 

 

 

 

 

 

 

 

 

광산의 최심부에 도착한 검은양팀과 레비아는

뜻밖의 광경을 목격합니다

 

 

 

 

 

 

 

트레이너와 카밀라가 대치 중이지만, 카밀라가 욕설을 내뱉으며 무릎을 꿇고 있는 상황.

 

카밀라는 자신이 유니온의 실험체가 된 건, 전부 트레이너 때문이라며

트레이너의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오로지 트레이너의 목숨만을 원한다고 소리칩니다

 

우연찮게 트레이너도 카밀라의 목숨을 원한다며

카밀라를 제거함으로서 늑대개팀의 자유를 주겠다는 유니온의 제안에 따라

카밀라의 목숨을 앗아가려는 그 순간,,,,,레비아가 소리치며 트레이너를 저지합니다

 

트레이너는 우리가 자유로워지기 위해서, 카밀라를 죽이는 수밖에 없다고 설득하지만

레비아 자신은 사람을 죽이고 싶지 않고, 또 자신의 소중한 분이 사람을 죽이는 것도 보고 싶지 않다며

그런 식으로 얻은 자유 따위 필요없다고 외칩니다!

 

부디 살인을 저지르지 말아달라는 레비아의 간청에, 트레이너가 머뭇거리는 그 순간!

카밀라가 트레이너의 뒤를 기습하여, 그의 위상력을 흡수합니다!!

 

카밀라는 이제 트레이너의 힘과, 생명력, 모두 나의 것이 되었다며, 우월감을 만끽합니다

그러나 그 엄청난 힘을 모두 받아들이지는 못하는지, 컨트롤에 어려움을 느낀 카밀라는

이 힘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하며, 그 자리에서 사라집니다

 

 

 

 

 

 

생각지도 못한 돌발상황에

일단 트레이너를 부축해서, 램스키퍼로 돌아옵니다

 

 

 

 

 

 

 

제대로 몸을 가누질 못하는 트레이너가 힘겹게 말을 이어갑니다

그녀의 후천적인 '위상력을 흡수하는 능력'에 방심한 트레이너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진 그녀를, 정면에서 치는게 불가능해졌다며 분통해합니다

 

트레이너는 이건 모두 내 탓이라며, 자신을 책망합니다

 

 

 

 

 

 

검은양팀의 군수공장 1페이즈가 끝났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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