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공장 수정 채굴 작전 서브퀘입니다
앞부분은 생략하였습니다
전투부분만 더빙이 되어 있습니다
※720p(720p60)으로 보시면 보다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수정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나타가 굴에 갇혔다는 베로니카의 말을 듣고
작전지역으로 향합니다
이세하
나타를 찾아내지만, 나타는 여기 왜 왔냐며 시큰둥한 반응입니다
세하가 갇힌 널 구하러 왔다고 하자, 나타는 누가 갇혔냐며 되러 성을 냅니다
나타는 멍청한 꼰대가 비실거리고 있으니, 그 공백을 채워야 한다며
그저 수정이 많이 나오는 곳을 찾고 있었을 뿐이라고 설명합니다
어쨌든 무사한 모습에 세하도 함께 하려 하지만
나타는 그러거나 말거나, 먼저 앞서갑니다(...)
이슬비
나타를 찾아내지만, 나타는 여기 왜 왔냐며 시큰둥한 반응입니다
슬비는 네가 갱도 안에 고립되어서 찾으러 왔다고 하자, 나타는 누가 그런 헛소리를 한거냐며 되러 성을 냅니다
나타는 멍청한 꼰대가 비실거리고 있으니, 그 공백을 채워야 한다며
그저 수정이 많이 나오는 곳을 찾고 있었을 뿐이라고 설명합니다
이에 슬비도 '트레이너를 위해' 함께 수정을 가져가자고 제안하자
나타는 꼰대 따위를 위해서 이런 걸 하는 게 아니라며 튕깁니다(...)
서유리
나타를 찾아내지만, 나타는 여기 왜 왔냐며 시큰둥한 반응입니다
그래도 무사한 모습에 유리가 기뻐하며, 자신이 구해주겠다고 하자, 나타는 누가 누굴 구하냐며 되려 성을 냅니다
나타는 멍청한 꼰대가 비실거리고 있으니, 그 공백을 채워야 한다며
그저 수정이 많이 나오는 곳을 찾고 있었을 뿐이라고 설명합니다
이에 납득한 유리가 같이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나타는 네 도움 따위 필요없으니 그냥 돌아가라고 권하자
자길 걱정해준 것에 감격해하는 유리(나타 : 야 이...)
제이
나타를 찾아내지만, 나타는 여기 왜 왔냐며 시큰둥한 반응입니다
제이는 길 잃은 아이를 찾으러 왔으니 손 붙자고 돌아가자고 하자
나타는 길 잃은 적도 없거니와, 애 취급하지 말라며 짜증을 냅니다
나타는 멍청한 꼰대가 비실거리고 있으니, 그 공백을 채워야 한다며
그저 수정이 많이 나오는 곳을 찾고 있었을 뿐이라고 설명합니다
이에 납득한 제이가 함께 하자며, 길 잃어버리지 않게 손 붙자고 가자고 제안하지만
자꾸 애취급에 짜증이 솟구친 나타가 혼자 가버립니다(...)
미스틸테인
나타를 찾아내지만, 나타는 여기 왜 왔냐며 시큰둥한 반응입니다
그래도 무사한 모습에 안심한 테인이가, 형을 구하러 왔다고 하자, 나타는 누가 누굴 구하냐며 되려 성을 냅니다
나타는 멍청한 꼰대가 비실거리고 있으니, 그 공백을 채워야 한다며
그저 수정이 많이 나오는 곳을 찾고 있었을 뿐이라고 설명합니다
이에 납득한 테인이는 혼자 돌아다니는 건 위험하니, 자신이 형을 지켜주겠다고 하자
나타는 애 주제에 누가 누굴 지키냐며 혼자 앞서갑니다
검은양팀은 나타와 함께 수정을 회수해서
베로니카에게 돌아갑니다
나타는 이 녀석들이 아니였어도, 자기 혼자 얼마든지 탈출이 가능했다며 투덜거리자
베로니카는 너 말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등
네가 너무 깊숙이 들어가면 우리가 불안해 한다는 등등, 미사여구로 나타를 달래주자
기분 좋아진 나타가 또다시 수정을 채굴하러 떠납니다
........능수능란하게 나타를 다루는 베로니카를 보며, 감탄하는 검은양팀.
--------참고로 "능수능란"에서 40초쯤에 대사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