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공장 수정 채굴 작전 서브퀘입니다
앞부분은 생략하였습니다
전투부분만 더빙이 되어 있습니다
※720p(720p60)으로 보시면 보다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수정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이슬비가 굴에 갇혔다는 베로니카의 말을 듣고
작전지역으로 향합니다
나타
모범생이 갇혔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경하러 왔다는 나타(......)
슬비는 부끄럽지만 자신의 처지를 인정합니다
슬비는 사실 트레이너씨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나라도 열심히 해야 겠다고 열을 올리다가
깊숙한 곳에 들어와버렸다고 설명합니다
꼰대 때문이라는 말에, 나타는 꼰대 대신 빚을 갚아주겠다며
먼저 앞장을 섭니다
레비아
레비아는 슬비가 동굴에 갇혔다는 이야기를 듣고 왔다며, 슬비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슬비는 부끄럽지만 자신의 처지를 인정합니다
슬비는 사실 트레이너씨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나라도 열심히 해야 겠다고 열을 올리다가
깊숙한 곳에 들어와버렸다고 설명합니다
이에 납득한 레비아는 트레이너의 몫까지 이슬비님을 도와드리겠다며
슬비와 함께 진행합니다
티나
티나는 슬비가 위험에 처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왔다며, 슬비와 조우한 것을 무전합니다
슬비는 부끄럽지만 자신의 처지를 인정합니다
슬비는 사실 트레이너씨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나라도 열심히 해야 겠다고 열을 올리다가
깊숙한 곳에 들어와버렸다고 설명합니다
이에 티나는 열기가 판단력을 흐트러트리는 요인이라고 충고하며, 슬비에게 휴식을 권고하고
티나가 앞장서서 적 처치를 개시합니다
하피
하피는 슬비가 위험에 처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왔다며, 슬비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슬비는 부끄럽지만 자신의 처지를 인정합니다
슬비는 사실 트레이너씨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나라도 열심히 해야 겠다고 열을 올리다가
깊숙한 곳에 들어와버렸다고 설명합니다
이에 납득한 하피는, 이제부턴 자신이 지켜줄테니
슬비와 함께 진행합니다
바이올렛
바이올렛은 슬비가 갱도 안에 고립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왔다며, 슬비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슬비는 부끄럽지만 자신의 처지를 인정합니다
슬비는 사실 트레이너씨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나라도 열심히 해야 겠다고 열을 올리다가
깊숙한 곳에 들어와버렸다고 설명합니다
길을 잃을 정도로 대장님을 걱정해준 것에, 바이올렛이 감사인사를 전하고
이제는 누구도 당신을 해치지 못한다며, 치솟는 자신감을 선보입니다
늑대개팀은 슬비와 함께 수정을 채굴하고
베로니카에게 돌아갑니다
나타
슬비가 나타 덕분에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나타는 이걸로 네 녀석보다 강하다는 게 증명되었다며 의기양양하자
슬비는 자기보다 확실히 강하진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예상과는 다른 반응에, 나타는 좀 더 분해하라고 부추키지만
슬비는 같이 임무를 수행하는 동료가 강하진 건 좋은 일이지 않냐며 의문을 품습니다
나타는 정말 못 들어주겠다며 괜히 짜증을 냅니다
확실히 나타보다 어른스러운 슬비를 보며 흐뭇해하는 베로니카(나타 : 울컥)
레비아
슬비가 레비아 덕분에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레비아도 슬비를 구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헤맑게 웃습니다
사이 좋은 두 사람을 보며 놀라워하는 베로니카
슬비는 처음엔 레비아를 많이 의심하고 경계했었지만
함께 작전을 진행하면서, 레비아가 얼마나 좋은 아이인지를 알게 되었다고 전합니다
칭찬일색에 홍조가 된 레비아가 몸둘바를 모릅니다
사이 좋은 두 사람을 보며 흐뭇해하는 베로니카
티나
슬비가 티나 덕분에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티나는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슬비의 부상여부를 재차 확인합니다
사이 좋은 두 사람을 보며 놀라워하는 베로니카
슬비는 처음엔 티나의 과거 때문에 그녀를 경계하고 있었지만
함께 작전을 진행하면서, 지금의 티나는 과거의 티나와는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전합니다
그 말에 기뻐하는 티나는, 앞으로도 과거의 자신과는 완전히 다른 존재가 되겠다고 다짐합니다
사이 좋은 두 사람을 보며 흐뭇해하는 베로니카
하피
슬비가 하피 덕분에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하피는 후배를 구하는 건 선배의 역할이라며 미소를 짓습니다
사이 좋은 두 사람을 보며, 베로니카는 아카데미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물어봅니다
슬비는 정말 좋은 교육시설이라며, 그곳에서 클로저로서의 사명을 배웠다고 뿌듯해하지만
하피는 정말 따분한 동네라며, 고지식한 사람들만 모인 곳이라고 혀를 내두룹니다
갑자기 의견이 갈린 슬비와 하피가 서로 티격태격합니다
...둘 다 사이가 좋은 거 맞냐며, 말을 더듬는 베로니카.
바이올렛
슬비가 바이올렛 덕분에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바이올렛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슬비의 부상여부를 재차 확인하고
무사히 귀환한 걸 기념해서 함께 티타임을 즐깁니다
베로니카는 쓴 음료수는 잘 못 먹는다며, 바이올렛이 건네준 설탕을 듬뿍 넣습니다(히익)
확실히 이번에 준비한 차는 좀 쓴 편이니, 슬비에게도 설탕을 건네주지만
슬비는 차나 커피엔 설탕을 넣지 않는 주의라며, 그대로 차를 마십니다
...그러나 자기도 모르게 쓰다고 내뱉자, 당황하는 슬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