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방법 에서 이어집니다
이세하
풀이 죽은 레비아를 보며, 세하는 너무 상심하지 말라고 위로해줍니다
그러나 레비아는 어떻게 상심하지 않을 수 있냐고 실망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이 트레이너를 막아서서 괜한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카밀라에게 당한거라고 스스로를 책망합니다
세하는 그건 절대로 네 탓이 아니라고 그녀를 나무라지만, 레비아는 고집을 꺾지 않습니다
레비아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트레이너를 구하겠다며
베로니카에게 전해들은 데로,,,,,,카밀라를 죽이기로 결심합니다
이에 세하는 아직 방법이 그것뿐이라고 결론이 나온 건 아니라고 화를 내며
정말 사람을 죽이려 한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너를 막겠다고 경고합니다
그러나 레비아는 자기도 정말 이러고 싶지 않았다며, 은인인 트레이너를 반드시 구하겠다고 역정을 냅니다
...그녀의 처음 보는 모습에 말을 잇질 못하는 세하.
레비아도 좀 진정이 되었는지, 소리 지른 것에 사과하며
잠시 혼자 있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이슬비
슬비는 풀이 죽은 레비아를 보며, 트레이너는 꼭 괜찮아질테니 기운을 내라고 위로해줍니다
그러나 레비아는 실망 가득한 표정으로기운을 낼 수가 없다며
자신이 트레이너를 막아서서 괜한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카밀라에게 당한거라고 스스로를 책망합니다
슬비는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며 그녀를 나무라지만, 레비아는 고집을 꺾지 않습니다
레비아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트레이너를 구하겠다며
베로니카에게 전해들은 데로,,,,,,카밀라를 죽이기로 결심합니다
이에 슬비가 네 심정은 이해하지만, 사람을 죽여서는 안된다며
정말 살인을 저지르려 한다면, 널 공격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합니다
그러나 레비아는 자기도 정말 이러고 싶지 않았다며, 은인인 트레이너를 반드시 구하겠다고 역정을 냅니다
...그녀의 처음 보는 모습에 말을 잇질 못하는 슬비.
레비아도 좀 진정이 되었는지, 소리 지른 것에 사과하며
잠시 혼자 있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서유리
풀이 죽은 레비아를 보며, 유리는 같이 힘을 내서 트레이너를 구할 방법을 찾자고 위로해줍니다
그러나 레비아는 실망 가득한 표정으로 힘을 낼 수가 없다며
자신이 트레이너를 막아서서 괜한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카밀라에게 당한거라고 스스로를 책망합니다
유리는 그건 네 잘못이 아니였다며 그녀를 나무라지만, 레비아는 고집을 꺾지 않습니다
레비아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트레이너를 구하겠다며
베로니카에게 전해들은 데로,,,,,,카밀라를 죽이기로 결심합니다
이에 유리가 다급하게 사람을 죽이면 안된다며
너 같이 착한 애가 그런 말을 하면 안된다고 질책합니다
그러나 레비아는 자기도 정말 이러고 싶지 않았다며, 은인인 트레이너를 반드시 구하겠다고 역정을 냅니다
...그녀의 처음 보는 모습에 말을 잇질 못하는 유리.
레비아도 좀 진정이 되었는지, 소리 지른 것에 사과하며
잠시 혼자 있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제이
제이는 얼굴빛이 안 좋은 레비아를 보며
그 남자는 그렇게 쉽게 쓰러질 남자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해줍니다
그러나 레비아는 어떻게 걱정을 안 할 수 있겠냐고 실망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이 트레이너를 막아서서 괜한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카밀라에게 당한거라고 스스로를 책망합니다
제이는 넌 잘못한 게 없다며 그녀를 나무라지만, 레비아는 고집을 꺾지 않습니다
레비아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트레이너를 구하겠다며
베로니카에게 전해들은 데로,,,,,,카밀라를 죽이기로 결심합니다
이에 제이는 만일 그렇게 된다면, 넌 정말로 차원종이 되어버릴 것이고
자신의 임무는 차원종을 없애는 것이라고 차분히 설득합니다
그러나 레비아는 자기도 정말 이러고 싶지 않았다며, 은인인 트레이너를 반드시 구하겠다고 역정을 냅니다
...그녀의 모습에 제이도 같은 심정이라며, 레비아를 다독여줍니다
레비아도 좀 진정이 되었는지, 소리 지른 것에 사과하며
잠시 혼자 있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미스틸테인
테인이는 풀이 죽은 레비아를 보며, 트레이너를 구할 방법이 분명 있을테니 너무 슬퍼하지 말라고 위로해줍니다
그러나 레비아는 위로해준 것 고맙지만, 감정을 억제할 수가 없다며
자신이 트레이너를 막아서서 괜한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카밀라에게 당한거라고 스스로를 책망합니다
테인이는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며 그녀를 나무라지만, 레비아는 고집을 꺾지 않습니다
레비아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트레이너를 구하겠다며
베로니카에게 전해들은 데로,,,,,,카밀라를 죽이기로 결심합니다
이에 놀란 테인이가 그러면 안된다며, 그런 말은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지만
레비아는 자기도 정말 이러고 싶지 않았다며, 은인인 트레이너를 반드시 구하겠다고 역정을 냅니다
...방법이 그것뿐이라고 결론이 나온것도 아니지 않냐며 그녀를 다독여주는 미스틸.
레비아도 좀 진정이 되었는지, 소리 지른 것에 사과하며
잠시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