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a
접속 : 4617   Lv. 52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84 명
  • 전체 : 156547 명
  • Mypi Ver. 0.3.1 β
[클로저스[S2 군수공장]]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S2, 미스틸의 만류 (0) 2017/09/13 PM 09:00

유일한 방법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테인이가 격려해주지만, 나타는 아무 것도 모르는 꼬맹이는 닥치라며 화를 냅니다

우리한테는 지시를 안 내리고 자기 손으로 직접 카밀라를 처리하려고 한 꼰대의 의도를

나타 본인이 눈치를 챘어야 했다며 혀를 찹니다

 

테인이가 자책하지 말라고 위로해주지만, 나타는 짜증을 낸 거라고 정정해줍니다

이대로 끝나게 놔두는 건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며

나타는 그 계집애를 죽이기로 결심합니다

 

형이 사람을 해치는 걸 원치 않는 테인이가, 힘을 써서라도 형을 막겠다고 가로막습니다

이에 나타는 어디 해볼테면 해보라며, 망할 꼬맹이를 향해 무기를 겨눕니다

 

팽팽한 긴박감 속에, 갑자기 부국장이 나타나서 둘을 저지합니다!

부국장은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우리에게 시간을 달라며

트레이너를 살릴 다른 방법이 없는 게 확실해지면, 그때는 늑대개팀의 의사를 존중해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이를 수락한 나타는, 아주 조금만 시간을 줄거라고 으름장을 놓으며

계속해서 적들을 상대하러 출동합니다

 

 

 

 

 

 

 

레비아

테인이가 기운 내라고 격려해주지만, 레비아는 어떻게 기운을 낼 수 있겠냐며 침울해합니다

레비아 자신이 카밀라를 죽이길 싫어했기 때문에

트레이너가 혼자서 카밀라를 없애려다가 기습을 당한거라고 스스로를 책망합니다


테인이가 이건 네 탓이 아니라고 설득하지만, 레비아는 본인의 뜻을 굽히지 않습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트레이너를 구하겠다며

설령 그게 사람을 죽이는 일이라도 망설이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테인이가 넌 사람을 죽이지 않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냐며, 힘을 써서라도 레비아를 막겠다고 가로막습니다

이에 레비아는 연신 사과를 하며, 이번만큼은 물러서지 않습니다

 

팽팽한 긴박감 속에, 갑자기 부국장이 나타나서 둘을 저지합니다!

부국장은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우리에게 시간을 달라며

트레이너를 살릴 다른 방법이 없는 게 확실해지면, 그때는 늑대개팀의 의사를 존중해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이를 수락한 레비아는, 점점 자신을 제어하기 어려워지고 있으니 서둘러 달라며

계속해서 적들을 상대하러 출동합니다

 

 

 

 

 

 

 

티나

테인이가 기운 내라고 격려해주지만, 티나는 기운을 내야 할 건 내가 아닌 트레이너 쪽이라고 정정해줍니다

설마 트레이너가 직접 움직여서 카밀라를 없애려고 할 줄은 몰랐다며

다른 사람이라면 몰라도, 그를 가장 오래 알고 있던 자신은 예상을 했어야 했다고 스스로를 자책합니다


물론 테인이 말대로 지금은 자책을 할 때가 아니고, 늑대개팀의 대장인 트레이너를 구해야 할 때라며

티나의 합리적인 판단으로, 카밀라를 죽이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테인이는 아저씨를 구할 다른 방법이 분명히 있을 거라며 다급하게 말리지만

티나는 아직 카밀라를 죽이기로 결정을 내린 게 아니라며, 흥분한 테인이를 진정시킵니다

 

분명 티나는 암살을 하지 않기로 다짐했지만, 그 다짐을 관철하려면 트레이너의 생명을 희생시켜야 합니다

트레이너의 죽음도 원하지 않고, 더 이상 암살을 하는 것도 원하지 않는 티나는

머릿속이 혼란스러운 듯, 고통스러워합니다

 

이 때, 부국장이 나타나서 그녀의 심정을 공감해줍니다

부국장은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우리에게 시간을 달라며

트레이너를 살릴 다른 방법이 없는 게 확실해지면, 그때는 늑대개팀의 의사를 존중해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티나는 이대로 가면 혼란 때문에 망가져버릴지도 모른다며, 부디 서둘러 달라고 부탁합니다

 

 

 

 

 

 

 

하피

테인이의 위로에 감사인사를 전하는 하피지만, 지금은 기운을 낼 수가 없다며 우울해합니다

우리 손을 더럽히지 않게 하려고, 본인 혼자서 카밀라를 처치하려고 한 우리 대장은 정말 바보같다며

하피는 눈치가 빠르다는 게 자신의 장점이었지만, 이제는 실력이 녹슨 것 같다고 씁쓸한 미소를 짓습니다


물론 테인이 말대로 자책이나 하고 있을 시간이 아니고, 지금은 트레이너를 구하는 게 우선입니다

하피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늑대개팀에게 필수불가결한 그 남자를 살리겠다며

필요하다면 카밀라를 죽여서라도 우리의 대장을 구할 거라고 다짐합니다

 

테인이는 누나가 사람을 해치는 걸 원하지 않는다며, 힘을 써서라도 누나를 막겠다고 가로막습니다

그에게서 진심을 느낀 하피는, 자신도 진심으로 상대해주겠다며 살기를 띄웁니다

 

팽팽한 긴박감 속에, 갑자기 부국장이 나타나서 둘을 저지합니다!

부국장은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우리에게 시간을 달라며

트레이너를 살릴 다른 방법이 없는 게 확실해지면, 그때는 늑대개팀의 의사를 존중해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이를 수락한 하피는, 자신은 참을성이 별로 없으니 서둘러 달라며

계속해서 적들을 상대하러 출동합니다

 

 

 

 

 

 

 

바이올렛

테인이가 기운 내라고 격려해주지만, 바이올렛은 기운내려고 노력중이라며 힘겨워합니다

대장님의 성격을 좀 더 고려해서, 이런 상황을 예측했어야 했다며

바이올렛은 스스로가 한심하다고 여깁니다


물론 테인이 말대로 자책이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니고, 대장님을 구할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이러고 있는 사이에도 대장님은 쇠약해지고 있으니

바이올렛은 빨리 손을 써야한다며 트레이너를 구할 방법에 대해 고민하지만.......

 

그 때 하이드가 나타나서, 자신이 카밀라를 제거하겠다고 제안합니다

아가씨를 모시지 못하게 되는 건 유감스럽지만, 책임은 자신이 지겠다고 각오를 내비칩니다

 

바이올렛은 절대로 허락할 수 없다며 역정을 내고, 갑자기 나타난 부국장도 허락하지 않겠다며 하이드를 저지합니다

부국장은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우리에게 시간을 달라며

트레이너를 살릴 다른 방법이 없는 게 확실해지면, 그때는 늑대개팀의 의사를 존중해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이를 수락한 바이올렛은, 하이드에게 쓸데없는 생각은 다신 하지말라고 못박아두며

계속해서 적들을 상대하러 출동합니다

 

 

 

 

 

 

감사합니다.

신고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