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분노 에서 이어집니다
이세하
유하나가 다급하게 호출합니다
아무래도 근처에 칼바크 턱스가 있는 듯 한데
유하나의 말에 따르면, 힘이 아주 쇠약해진 채로 적에게 포위 당한 상황인 듯 합니다
유하나가 제발 칼바크를 구해달라고 간절히 빌지만
아무 말도 없는 세하를 보며 안절부절합니다
그러나 세하는 잠시 생각을 좀 해봤을 뿐이라며 오해를 풀어줍니다
칼바크가 확실히 악당이긴 하지만, 그래도 모른 척은 할 수 없다며
자신이 칼바크를 구해오겠다고 약속합니다
이에 유하나가 진심을 담아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이슬비
유하나가 다급하게 호출합니다
아무래도 근처에 칼바크 턱스가 있는 듯 한데
유하나의 말에 따르면, 힘이 아주 쇠약해진 채로 적에게 포위 당한 상황인 듯 합니다
유하나가 제발 칼바크를 구해달라고 간절히 빌지만
아무 말도 없는 슬비를 보며 안절부절합니다
그러나 슬비는 잠깐 함정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봤을 뿐이라고 오해를 풀어줍니다
유하나가 함정이 아니라고 말을 더듬으며 강조하지만
슬비는 만일 함정이라고 해도, 클로저로서 곤경에 처한 사람을 무시하지 않겠다며, 그녀의 걱정을 덜어줍니다
이에 유하나가 진심을 담아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서유리
유하나가 다급하게 호출합니다
아무래도 근처에 칼바크 턱스가 있는 듯 한데
유하나의 말에 따르면, 힘이 아주 쇠약해진 채로 적에게 포위 당한 상황인 듯 합니다
유하나가 제발 칼바크를 구해달라고 간절히 빌지만
아무 말도 없는 유리를 보며 안절부절합니다
그러자 클로저인 유리는, 악당이든 아니든 사람을 구할 거라며
솔직히 망설임은 있었지만, 자신이 그 아저씨를 구해오겠다고 약속합니다
이에 유하나가 진심을 담아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제이
유하나가 다급하게 호출합니다
아무래도 근처에 칼바크 턱스가 있는 듯 한데
유하나의 말에 따르면, 힘이 아주 쇠약해진 채로 적에게 포위 당한 상황인 듯 합니다
유하나가 제발 칼바크를 구해달라고 간절히 빌지만
아무 말도 없는 제이를 보며 안절부절합니다
그러나 제이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내버려두지 않을 거라며 오해를 풀어주고
그저 그 남자가 유하나를 버린 전적이 있으니, 유하나의 상태를 걱정해줍니다
유하나가 얼굴을 붉히며 괜찮다고 답해줍니다
이에 제이는 이제 해야 할 일이 정해졌다며
그 친구를 네 앞에 데러와 줄테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안심시킵니다
미스틸테인
유하나가 다급하게 호출합니다
아무래도 근처에 칼바크 턱스가 있는 듯 한데
유하나의 말에 따르면, 힘이 아주 쇠약해진 채로 적에게 포위 당한 상황인 듯 합니다
유하나가 제발 칼바크를 구해달라고 간절히 빌지만
아무 말도 없는 테인이를 보며 안절부절합니다
그러나 테인이의 사명은 사람을 구하는 거라며, 누나의 걱정을 덜어줍니다
살짝 고민이 된 건 사실이지만, 역시 그 분을 도와드리는 게 맞는 것 같다며
칼바크와 유하나를 위해서, 그를 구하겠다고 약속합니다
이에 유하나가 진심을 담아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