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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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군수공장]]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S2, 선택의 여지 (0) 2017/09/20 PM 09:00

판단 착오 에서 이어집니다

 

칼바크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쇼그에게 찾아갑니다

 

 

 

 

 

 


지금 쇼그는 한창 칼바크 턱스와 이야기를 나누는 중입니다

쇼그가 그의 몸을 스캐닝 한 결과, 몸이 극도로 쇠약해진 것은 물론

몸이 거의 붕괴 상태에 이르러, 이대로 가면 칼바크는 틀림없이 사망할 거라고 진찰합니다

 

이미 몸 상태를 알고 있는 칼바크는, 자기에게 남겨진 시간은 얼마 없다고 중얼 거립니다

유하나의 회복능력으로도 칼바크의 상처가 회복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한 쇼그는

자기자신을 치료할 방법이 있는 지 물어봅니다

 

...문득 칼바크가 왜 자길 살리려는지 묻자

쇼그는 눈 앞에서 죽어가는 사람을 방치할 수는 없다며

이미 죽음의 대한 두려움을 겪어본 쇼그는, 다른 이들이 그런 두려움을 겪는 것을 원치 않으니

칼바크를 살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합니다

 

그러자 갑자기 웃음을 터트리는 칼바크는, 참으로 올바르게 성장했다면서

쇼그를 '자식'이라 호칭하며 뿌듯해합니다

 

이에 왠지 정색하는 듯한 쇼그는, 분명 자신을 제작한 건 당신이지만, 그렇다고 부모로 여기지 않는다며

정말로 당신이 내 부모였다면, 자길 만들자마자 제 곁을 떠나지 않았을 거라고 전합니다

...칼바크가 그건 원망의 말이냐고 묻자, 쇼그는 혼란스러운 듯 대답하질 못합니다

 

 

 

 

 

 

 

칼바크 본인 입으로, 늑대개팀에게 해를 끼칠 힘이 없음을 밝히고

쇼그에게서 자료를 확인한 부국장도, 그의 몸이 쇠약해진 게 틀림없음을 확인합니다

 

 

 

 

 

 

 

나타

부국장도 역시 카밀라를 제거하는 쪽으로 마음을 기울기 시작합니다

이건 단순히 트레이너를 구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지금 카밀라가 위치해 있는 광산 최심부에 있는 장치가, '최신형 이너포탈 장치'로 밝혀졌다며

그 장치를 이용해 공장에서 생산된 물자들이 운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합니다

 

카밀라를 저대로 방치하면 물자의 운반을 막을 수 없다며

부국장은 그녀를 제거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일지도 모르겠다고 여깁니다

 

이에 나타는 더는 망설일 필요 없지 않냐며

자신이 가서 그 계집애를 없애면 모든 게 끝날 거라고 확신합니다

...부국장도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부국장은 일단 카밀라의 제거에 반대하는 트레이너를 설득해볼테니

나타에게는 그 사이에 작전지역에 나가서 적의 숫자를 줄여달라고 부탁합니다

 

 

 

 

 

 

 

레비아

부국장도 역시 카밀라를 제거하는 쪽으로 마음을 기울기 시작합니다

이건 단순히 트레이너를 구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지금 카밀라가 위치해 있는 광산 최심부에 있는 장치가, '최신형 이너포탈 장치'로 밝혀졌다며

그 장치를 이용해 공장에서 생산된 물자들이 운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합니다

 

카밀라를 저대로 방치하면 물자의 운반을 막을 수 없다며

부국장은 그녀를 제거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일지도 모르겠다고 여깁니다

 

레비아 본인도 이러고 싶지 않았지만

트레이너를 구할 길은 이제 카밀라를 없애는 것뿐이라며, 부국장의 명령을 기다립니다

...부국장도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부국장은 일단 카밀라의 제거에 반대하는 트레이너를 설득해볼테니

레비아에게는 그 사이에 작전지역에 나가서 적의 숫자를 줄여달라고 부탁합니다

 

 

 

 

 

 

 

티나

부국장도 역시 카밀라를 제거하는 쪽으로 마음을 기울기 시작합니다

이건 단순히 트레이너를 구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지금 카밀라가 위치해 있는 광산 최심부에 있는 장치가, '최신형 이너포탈 장치'로 밝혀졌다며

그 장치를 이용해 공장에서 생산된 물자들이 운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합니다

 

카밀라를 저대로 방치하면 물자의 운반을 막을 수 없다며

부국장은 그녀를 제거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일지도 모르겠다고 여깁니다

 

티나는 방법이 그것뿐이라면, 선택의 여지가 없음을 확인하고

힘겹게 말을 이어가며, 자신이 카밀라를 암살하겠다고 다짐합니다

...부국장도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부국장은 일단 카밀라의 제거에 반대하는 트레이너를 설득해볼테니

티나에게는 그 사이에 작전지역에 나가서 적의 숫자를 줄여달라고 부탁합니다

 

 

 

 

 

 

 

하피

부국장도 역시 카밀라를 제거하는 쪽으로 마음을 기울기 시작합니다

이건 단순히 트레이너를 구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지금 카밀라가 위치해 있는 광산 최심부에 있는 장치가, '최신형 이너포탈 장치'로 밝혀졌다며

그 장치를 이용해 공장에서 생산된 물자들이 운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합니다

 

카밀라를 저대로 방치하면 물자의 운반을 막을 수 없다며

부국장은 그녀를 제거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일지도 모르겠다고 여깁니다

 

이에 하피는 결론이 나온 것 같으니 망설이지 말고 지시하라며

이미 이런 일에 익숙하니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며, 그녀를 다독여줍니다

...부국장도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부국장은 일단 카밀라의 제거에 반대하는 트레이너를 설득해볼테니

하피에게는 그 사이에 작전지역에 나가서 적의 숫자를 줄여달라고 부탁합니다

 

 

 

 

 

 

 

바이올렛

부국장도 역시 카밀라를 제거하는 쪽으로 마음을 기울기 시작합니다

이건 단순히 트레이너를 구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지금 카밀라가 위치해 있는 광산 최심부에 있는 장치가, '최신형 이너포탈 장치'로 밝혀졌다며

그 장치를 이용해 공장에서 생산된 물자들이 운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합니다

 

카밀라를 저대로 방치하면 물자의 운반을 막을 수 없다며

부국장은 그녀를 제거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일지도 모르겠다고 여깁니다

 

이에 바이올렛은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정말 해야 한다면, 하이드나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지 않고, 자신의 손으로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부국장도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부국장은 일단 카밀라의 제거에 반대하는 트레이너를 설득해볼테니

바이올렛에게는 그 사이에 작전지역에 나가서 적의 숫자를 줄여달라고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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