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마녀와의 결투 에서 이어집니다
카밀라를 무사히 생포하는 데에 성공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군수공장에서 생산된 안드로이드와 안티클로저는
이미 최심부에 있던 이너포탈을 이용해서,다른 곳으로 운반된 뒤였다는 점입니다
이 이너포탈을 조사하면, 옳겨진 물자들과 '그 남자'가 어디로 향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세하
트레이너가 이번 작전에서 판단 착오를 해서, 일을 어렵게 한 점에 대해 사과합니다
세하는 사과를 받아주고서, 이 이상 사람을 죽인다면 엄마도 많이 슬퍼할 거라며
이젠 사람을 죽이지 않을 것을 약속해달라고 부탁합니다
트레이너가 수긍하며 약속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이슬비
트레이너가 이번 작전에서 판단 착오를 해서, 일을 어렵게 한 점에 대해 사과합니다
슬비는 자신에게 사과할 필요는 없으니, 대신 사람을 해치는 일은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며
참전영웅이었던 트레이너가 그런 일을 하는 걸, 슬비는 원치 않는다고 진심을 전합니다
...트레이너는 아직도 자길 영웅이라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니 의외라며, 슬비와의 약속을 다짐합니다
서유리
트레이너가 이번 작전에서 판단 착오를 해서, 일을 어렵게 한 점에 대해 사과합니다
유리는 사과를 받아주고서, 앞으로는 사람을 해치지 말아달라고 약속해달라며
클로저인 유리 앞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건 용납하지 않겠다고 전합니다
트레이너는 '클로저 서유리' 앞에서 약속하겠다고 맹세합니다
제이
트레이너가 이번 작전에서 판단 착오를 해서, 일을 어렵게 한 점에 대해 사과합니다
제이는 나에게 사과할 일은 아니지만
당신이 데리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사람을 해치는 일은 이제 그만두라고 권고합니다
트레이너는 자기보다 어른이 된 제이를 보며, 약속하겠다고 다짐합니다
미스틸테인
트레이너가 이번 작전에서 판단 착오를 해서, 일을 어렵게 한 점에 대해 사과합니다
테인이는 사과를 받아주고서, 이제는 사람을 해치지 말아달라고 약속해달라며
약속 안 해주면 화낼 거라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트레이너는 미스틸의 기세를 받아주며, 약속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이제 생포한 카밀라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베로니카가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이세하
베로니카는 그동안 고생한 세하를 보며, 네 어머니만큼이나 강하다고 칭찬합니다
세하가 엄마한테는 죽어도 못 이길 것 같다며, 땀을 뻘뻘 흘리자
베로니카는 여전히 왈가닥인 그녀와의 만남을 상상하며 미소를 짓습니다
그보다도 생포한 카밀라의 상태에 관해, 베로니카가 어두운 표정을 짓습니다
힘을 너무 무리하게 쓰는 바람에, 위상력과 생명력이 많이 소모된 상태라며
자칫 잘못하면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다고 전합니다
세하가 어쩌면 좋을 지 물어보려는 그 순간, 트레이너가 나타납니다
트레이너는 자신의 위상력 일부를 주입시켜서 카밀라를 되살리겠다고 제안하자
베로니카는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온 트레이너를 보며 기뻐합니다.
이슬비
베로니카는 그동안 고생한 슬비를 보며, 역시 리더는 다르다고 칭찬합니다
당황한 슬비는 자기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했을 거라며, 이는 베로니카와 다른 분들이 도와준 덕분이라고 정정합니다
겸손한 슬비의 모습에, 베로니카는 겸손도 리더의 자질 중 하나라며 더더욱 칭찬합니다
그보다도 생포한 카밀라의 상태에 관해, 베로니카가 어두운 표정을 짓습니다
힘을 너무 무리하게 쓰는 바람에, 위상력과 생명력이 많이 소모된 상태라며
자칫 잘못하면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다고 전합니다
슬비가 그녀를 살릴 방법은 없는지 물어보려는 그 순간, 트레이너가 나타납니다
트레이너는 자신의 위상력 일부를 주입시켜서 카밀라를 되살리겠다고 제안하자
베로니카는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온 트레이너를 보며 기뻐합니다.
서유리
베로니카는 위상력에 각성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뛰어난 활약을 펼친 유리를 칭찬해줍니다
유리는 쑥스럽게 왜 그러냐며 얼굴을 붉히지만
베로니카는 좀 더 자랑스러워 해도 된다며, 언젠가 같이 싸울 날을 기대합니다
그보다도 생포한 카밀라의 상태에 관해, 베로니카가 어두운 표정을 짓습니다
힘을 너무 무리하게 쓰는 바람에, 위상력과 생명력이 많이 소모된 상태라며
자칫 잘못하면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다고 전합니다
유리는 기껏 구해왔는데 살릴 방법은 없는지 물어보려는 그 순간, 트레이너가 나타납니다
트레이너는 자신의 위상력 일부를 주입시켜서 카밀라를 되살리겠다고 제안하자
베로니카는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온 트레이너를 보며 기뻐합니다.
제이
베로니카는 그동안 고생한 제이를 보며, 예전보다 더 강해진 게 아니냐고 묻자
제이는 그저 아저씨가 다 된거라고 받아줍니다
이에 베로니카가 원한다면 오빠라고 불러주겠다고 제안하자, 제이가 손사래를 치며 거절합니다(베로니카 : 시무룩)
그보다도 생포한 카밀라의 상태에 관해, 베로니카가 어두운 표정을 짓습니다
힘을 너무 무리하게 쓰는 바람에, 위상력과 생명력이 많이 소모된 상태라며
자칫 잘못하면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다고 전합니다
제이가 살려낼 방법은 없는지 물어보려는 그 순간, 트레이너가 나타납니다
트레이너는 자신의 위상력 일부를 주입시켜서 카밀라를 되살리겠다고 제안하자
베로니카는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온 트레이너를 보며 기뻐합니다.
미스틸테인
베로니카는 그동안 고생한 테인이를 보며, 어린데도 강한 모습에 놀라워합니다
테인이가 그렇게 어리지 않다며 발끈하자, 베로니카가 웃으며 다독여줍니다
테인이는 어쩐지 놀림감이 된 것 같다며 시무룩합니다
그보다도 생포한 카밀라의 상태에 관해, 베로니카가 어두운 표정을 짓습니다
힘을 너무 무리하게 쓰는 바람에, 위상력과 생명력이 많이 소모된 상태라며
자칫 잘못하면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다고 전합니다
테인이가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물어보려는 그 순간, 트레이너가 나타납니다
트레이너는 자신의 위상력 일부를 주입시켜서 카밀라를 되살리겠다고 제안하자
베로니카는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온 트레이너를 보며 기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