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단한 영상
군수공장 베로니카와 관련된 서브퀘입니다
서브퀘이니 더빙은 없습니다
※720p(720p60)으로 보시면 보다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산성눈 저지와 수정채굴이 순조롭게 재개하는 가운데
베로니카가 계속 남에게만 임무를 떠미는 트레이너를 보며
가끔은 나가서 몸을 풀지 않으면, 살 많이 찔 거라고 놀려댑니다
.....트레이너는 체중은 늘어났지만, 체지방률은 그때보다 떨어졌다고 반박하지만(뭐?)
확실히 돌아온 힘의 상태를 확인해 볼 필요도 있으니
검은양과 늑대개와 함께 '눈과 수정 작전'을 재개합니다
올 때 선물 사오라며 배웅해주는 베로니카(...)
이제 산성눈 저지작전과, 수정 채굴작전을
트레이너와 함께 진행합니다
가볍게 몸을 풀어주는 트레이너
무사히 작전을 끝마치고
베로니카에게 돌아갑니다
이세하
위상력의 출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트레이너의 말에
베로니카는 세하의 무기를 들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합니다
이세하의 건블레이드를 보며, 트레이너는 비슷한 형태의 무기를 몇 번 사용했었지만, 결국에는 관뒀다고 말합니다
세하가 그 이유를 묻자,,,트레이너는 무기의 내구도가 낮은 탓에, 몇 번만 사용하면 부서졌다고 회고합니다
......세하는 계속 이걸 쓰는데 한 번도 부서진 적 없다며
무기가 약한 게 아니라, 아저씨가 너무 쎄서 그런거라고 지적합니다
베로니카는 여전히 보급품 파괴자라고 놀려대자, 정색하는 트레이너
트레이너가 이제부터는 베로니카에게서 임무를 받으라며, 베로니카에게 놀지만 말고 일을 하라고 전하자
베로니카는 이제부터 세하한테 게임기 빌려서 게임이나 하려고 했다며 투정을 부립니다
...세하는 빌려줄 수는 있지만, 그래도 일은 해달라며 한숨을 쉽니다
이슬비
위상력의 출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트레이너의 말에
베로니카는 슬비의 무기를 들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합니다
이슬비의 폭발 부스터가 장착된 나이프를 보며, 트레이너는 몇 번인가 사용한 적 있지만 결국 관뒀다고 전합니다
슬비가 그 이유를 묻자, 트레이너는 취향문제라고 답하지만, 베로니카는 거짓말이라며 웃음을 짓습니다
예전에 전쟁 때 트레이너가 나이프를 들자, 울프팩팀 팀원 모두가 '산적'이 나타났다고 놀려댔다며(슬비:;;;;)
지금 다시 나이프를 들면 진짜 산적처럼 보일거라고 베로니카가 신나하자, 정색하는 트레이너
트레이너가 이제부터는 베로니카에게서 임무를 받으라며, 베로니카에게 놀지만 말고 일을 하라고 전하자
베로니카는 이제부터 슬비한테 단말기 빌려서 드라마나 보려고 했다며 투정을 부립니다
슬비는 단말기는 빌려드리지만, 너무 쉬기만 하는 건 몸에 좋지 않다며 그녀를 다독여줍니다
서유리
위상력의 출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트레이너의 말에
베로니카는 유리의 무기를 들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합니다
서유리의 블레이드와 권총을 보고서, 트레이너는 자기에겐 맞지 않는 무기라며 거절합니다
그 특유의 가벼움 때문에 그만큼 내구도가 낮아서, 자신이 쓰는 족족 남아돌지 않을 거라고 전합니다
덧붙여 베로니카가 블레이드와 권총을 든 트레이너를 상상해보라고 하자
유리는 확실히 비쥬얼이 좀 아니라며 뒷걸음질 칩니다(...)
본인을 앞에 두고 아주 거리낌 없이 말하는 베로니카를 보며, 트레이너가 한숨을 쉽니다
트레이너가 이제부터는 베로니카에게서 임무를 받으라며, 베로니카에게 놀지만 말고 일을 하라고 전하자
베로니카는 이제부터 유리랑 수다나 떨려고 했다며 투정을 부립니다
유리가 수다는 이따가 실컷 떨자며, 언니를 다독여 줍니다
제이
위상력의 출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트레이너의 말에
베로니카는 트레이너도 제이도 무기를 들어보라고 제안합니다
제이가 남자는 역시 주먹으로 말해야 한다고 거절하자, 고개를 가우뚱 거리는 베로니카
베로니카는 예전엔 그렇게 착하고 순진했던 제이가 어쩌다가 이렇게 자란거냐며
제이와 트레이너에게 그동안 무슨 일을 겪었는지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부탁합니다
트레이너는 그다지 듣기 좋은 이야기도 아니고, 듣다보면 날 환멸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말하지만
베로니카는 우리는 동료이니 괜찮다며, 언젠가 시간을 내서 같이 이야기를 해보자고 제안합니다
숙연해진 분위기 속에 트레이너는 고려해보겠다고 답합니다
트레이너가 이제부터는 베로니카에게서 임무를 받으라며, 베로니카에게 놀지만 말고 일을 하라고 전하자
베로니카는 이제부터 제이를 놀려주려고 했다며 투정을 부립니다
제이는 뜬금없이 뭔소리냐며 각혈합니다(...)
미스틸테인
위상력의 출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트레이너의 말에
베로니카는 미스틸의 무기를 들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합니다
테인이가 '미스틸테인'은 자신의 창이라며 황급히 거절하지만, 트레이너는 빼앗을 생각은 없다며 안심시킵니다
확실히 다른 무기에 비해 리치도 길고 내구도도 높은 편이라, 사용하기에 편리하긴 했지만
휴대하기 다니기엔 너무 크고 불편해서, 트레이너는 자기와는 맞지 않았다고 회고합니다
베로니카는 트레이너의 덩치가 큰데 무기까지 큰 걸 들면 여러모로 불편할 거라고 납득하며
테인이에게 저렇게 우락부락하게 자라면 안된다고 부탁합니다(...?)
트레이너가 이제부터는 베로니카에게서 임무를 받으라며, 베로니카에게 놀지만 말고 일을 하라고 전하자
베로니카는 이제부터 미스틸이랑 그림 그리면서 놀기로 했다며 투정을 부립니다
테인이가 그림은 이따가 같이 그리자며, 누나를 다독여 줍니다
나타
위상력의 출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트레이너의 말에
베로니카는 나타의 무기를 들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합니다
나타는 꼰대가 내 쿠크리를 쓰는 건 무리라며, 트레이너도 자기가 쓰면 순식간에 망가질거라며 거절합니다
나타가 그걸 자신이 약해서 무기를 안 망가트릴고 쓸 수 있다는 말로 받아들이며 순간 욱하지만
베로니카는 위상력을 컨트롤하는 것에 누구보다도 능숙한 나타이기에
저런 섬세한 무기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는 뜻이라고 정정해주며, 무뚝뚝한 트레이너를 핀잔줍니다
트레이너가 이제부터는 베로니카에게서 임무를 받으라며, 베로니카에게 놀지만 말고 일을 하라고 전하자
베로니카는 이제부터 나타랑 같이 놀려고 했다며 투정을 부립니다
나타는 누가 너랑 놀아주기로 했냐며 황급이 자리를 떠납니다(...)
레비아
위상력의 출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트레이너의 말에
베로니카는 레비아의 무기를 들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합니다
트레이너가 레비아의 지팡이는 레비아의 특수한 위상력의 컨트롤 보조를 위해 만들어진 전용무기라며
자신이 든다고 해봤자 활용도 못할 것이고, 쓴다고 해도 타격무기로 밖에 쓰지 못 할거라고 단언합니다
...레비아가 자신도 타격무기로 쓰고 있다며 수줍게 이야기하지만
트레이너는 고정관념에 얽매여서 무기를 고정된 형태로만 활용하는 건 좋지 않다며 그녀를 다독여줍니다
...트레이너가 순순히 남을 칭찬하는 모습에 경악하는 베로니카(트레이너:정색)
트레이너가 이제부터는 베로니카에게서 임무를 받으라며, 베로니카에게 놀지만 말고 일을 하라고 전하자
베로니카는 이제부터 레비아랑 같이 놀기로 했다며 투정을 부립니다
레비아가 나중에 함께 놀자며, 베로니카를 다독여 줍니다
티나
위상력의 출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트레이너의 말에
베로니카는 티나의 무기를 들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합니다
트레이너는 티나가 수많은 총기류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건, 무기를 자유자재로 꺼낼 수 있기 때문이라며
자신은 활용해봤자 한두 가지가 고작이여서 무리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에 베로니카가 화력이 강한 총기류 하나만 휴대해보는 건 어떻겠냐고 제안하자, 트레이너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티나도 앞으로의 전투를 위해 트레이너의 전력을 강화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 순간 베로니카가 이 험상궂은 남자가 기관총 같은 걸 들고 있는 상상에 빠지자
티나도 범죄자로 오인 받을 가능성이 높다며, 전력 강화를 철회합니다(트레이너: 정색)
트레이너가 이제부터는 베로니카에게서 임무를 받으라며, 베로니카에게 놀지만 말고 일을 하라고 전하자
베로니카는 이제부터 티나랑 같이 냉장고 안에 들어가 보려고 했다며 투정을 부립니다
그러나 티나가 지금은 임무가 우선이고, 냉장고는 자신의 전용이기에 넘보지 말라고 핀잔을 줍니다(...)
하피
위상력의 출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트레이너의 말에
베로니카는 하피의 무기를 들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합니다
하피는 자신의 헤르메스 부츠가 트레이너의 통나무 같은 다리에 들어갈리 없지 않냐며 웃음을 짓습니다
잠시 기분상한 트레이너이지만, 확실히 나쁘지 않은 장비라며 고민에 빠집니다
기동력 부분에서 다소 떨어지는 부분이 있으니, 하피의 각반을 장착해서 기동력을 상승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순간 하피가 탱크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느낌을 상상하며 섬뜩한 기분을 떨쳐내지 못하고
베로니카도 상상만 해도 무섭다며 소름끼쳐합니다(트레이너 :정색)
트레이너가 이제부터는 베로니카에게서 임무를 받으라며, 베로니카에게 놀지만 말고 일을 하라고 전하자
베로니카는 이제부터 하피랑 같이 놀려고 했다며 투정을 부립니다
하피가 통나무 같은 다리에 걷어차이기 전에(...) 노는 건 나중에 하자고 타이릅니다
바이올렛
위상력의 출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트레이너의 말에
베로니카는 바이올렛의 무기를 들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합니다
바이올렛의 바스타드 소드를 보며, 트레이너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베로니카가 지금 무슨 소리 하냐며, 자신은 비서인 동시에 무기인 하이드를 말한 거였다고 정정합니다
바이올렛이 당황하며 하이드는 무기가 아니라 비서라고 외치자, 하이드도 같이 거들어줍니다
그러나 하이드는 아가씨가 원하신다면, 언제든 대검 대신 휘둘려 질 각오가 되어있다며 자신만만합니다(야)
트레이너가 이제부터는 베로니카에게서 임무를 받으라며, 베로니카에게 놀지만 말고 일을 하라고 전하자
베로니카는 이제부터 바이올렛이랑 좀 더 비서에 관해 이야기를 해보려 했다며 투정을 부립니다
바이올렛이 이야기라면 나중에 하자며, 그녀를 다독여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