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양팀, 출동 준비 완료
이세하
램스키퍼 13세대 인공지능 쇼그로부터 긴급상황을 전달받습니다
뉴욕에 위치한 유니온 총본부의 타워가, 현재 무장집단의 의해 공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대담한 습격을 강행할 수 있는 건, 역시 '그 남자' 의 일당 밖에 없습니다
이미 트레이너 함장과 김유정 부국장은 신속히 뉴욕으로 향할 것을 결의합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늑대개팀의 레비아도 당황스럽긴 마찬가지.
세하는 대체 뭐가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지만, 레비아에게도 이 함선이 곧 뉴욕으로 향할 거라는 소식을 전해줍니다
다시 싸움이 시작되었다는 것에 침울해진 레비아를 보며, 세하가 걱정스러운 듯 안부를 묻지만
레비아는 해야 하는 싸움이라면 피하지 않겠다며 각오를 다집니다
검은양팀의 관리요원이자 유니온 부국장인 김유정은
한때 유니온의 간부였던 자가 유니온의 본거지를 공격했다는 것에 분노를 숨기지 않습니다
지금으로선 왜 유니온 본부를 공격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건 우리가 '그 남자'를 막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세하는 이유야 가서 직접 물어보기로 하고
필요하다면 싸워서라도 이유를 알아내겠다고 각오를 다집니다
이슬비
램스키퍼 13세대 인공지능 쇼그로부터 긴급상황을 전달받습니다
뉴욕에 위치한 유니온 총본부의 타워가, 현재 무장집단의 의해 공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대담한 습격을 강행할 수 있는 건, 역시 '그 남자' 의 일당 밖에 없습니다
이미 트레이너 함장과 김유정 부국장은 신속히 뉴욕으로 향할 것을 결의합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늑대개팀의 레비아도 당황스럽긴 마찬가지.
슬비는 유니온의 심장이나 다름없는 곳을 공격했다는 것에 분노하며, 레비아에게도 함께 싸워줄 것을 부탁합니다
레비아는 해야 하는 싸움을 피하는 건 싫다며, 슬비와 함께 싸울 것을 약속합니다
슬비는 레비아가 우리편이라는 것에 자랑스러워 합니다!
검은양팀의 관리요원이자 유니온 부국장인 김유정은
한때 유니온의 간부였던 자가 유니온의 본거지를 공격했다는 것에 분노를 숨기지 않습니다
이에 슬비도 동조하며, 반드시 그가 심판을 받게 하겠다고 결심합니다
이미 각오가 굳어진 슬비를 보며, 부국장도 가서 '그 남자'를 막자고 결의를 다집니다
슬비는 이미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남은 건 실행 뿐입니다!
서유리
램스키퍼 13세대 인공지능 쇼그로부터 긴급상황을 전달받습니다
뉴욕에 위치한 유니온 총본부의 타워가, 현재 무장집단의 의해 공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대담한 습격을 강행할 수 있는 건, 역시 '그 남자' 의 일당 밖에 없습니다
이미 트레이너 함장과 김유정 부국장은 신속히 뉴욕으로 향할 것을 결의합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늑대개팀의 레비아도 당황스럽긴 마찬가지.
보통 큰일이 아니기에 유리는 조금 무섭긴 하지만, 자신의 힘으로 유니온을 지켜내겠다고 다짐합니다
레비아도 무섭다고 도망만 칠 수는 없다며, 용기를 가지고 맞서싸우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런 용기를 북돋아준 레비아를 보며, 유리는 그녀가 있기에 마음든든해 합니다
검은양팀의 관리요원이자 유니온 부국장인 김유정은
한때 유니온의 간부였던 자가 유니온의 본거지를 공격했다는 것에 분노를 숨기지 않습니다
이에 유리도 더는 망설이지 않겠다며, '그 남자'를 제 손으로 체포하겠다고 결심합니다
이미 각오가 굳어진 유리를 보며, 부국장도 가서 '그 남자'를 막자고 결의를 다집니다
유리는 긴말 필요 없이, 바로 출동할 준비를 갖춥니다
제이
램스키퍼 13세대 인공지능 쇼그로부터 긴급상황을 전달받습니다
뉴욕에 위치한 유니온 총본부의 타워가, 현재 무장집단의 의해 공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대담한 습격을 강행할 수 있는 건, 역시 '그 남자' 의 일당 밖에 없습니다
이미 트레이너 함장과 김유정 부국장은 신속히 뉴욕으로 향할 것을 결의합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늑대개팀의 레비아도 당황스럽긴 마찬가지.
아무래도 '그 남자'의 짓임을 추측하는 가운데, 제이는 '그 남자'를 향해 분노를 표출합니다
레비아도 더는 화를 참지 않으며, 트레이너와 제이를 위해 싸우겠다고 각오를 합니다
제이는 자신의 동료이자 보호대상인 레비아의 각오를 다져줍니다
검은양팀의 관리요원이자 유니온 부국장인 김유정은
한때 유니온의 간부였던 자가 유니온의 본거지를 공격했다는 것에 분노를 숨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이를 믿습니다. 아무리 옛 동료일지라도, 그의 앞에서 망설이지 않을 거라는 것을.
제이에게 더는 망설임은 없습니다
있는 거라곤, 그 남자를 쓰러트리겠다는 집념뿐입니다!
미스틸테인
램스키퍼 13세대 인공지능 쇼그로부터 긴급상황을 전달받습니다
뉴욕에 위치한 유니온 총본부의 타워가, 현재 무장집단의 의해 공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대담한 습격을 강행할 수 있는 건, 역시 '그 남자' 의 일당 밖에 없습니다
이미 트레이너 함장과 김유정 부국장은 신속히 뉴욕으로 향할 것을 결의합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늑대개팀의 레비아도 당황스럽긴 마찬가지.
그러나 유니온을 지키기 위해 싸우겠다는 테인이를 보며
레비아도 자신의 친구인 테인이를 놔두고, 편한 곳에는 있지 않겠다며 각오를 다집니다
테인이는 헤맑게 웃으며, 앞으로도 영원한 친구로서 레비아와 친하게 지낼 것입니다
검은양팀의 관리요원이자 유니온 부국장인 김유정은
한때 유니온의 간부였던 자가 유니온의 본거지를 공격했다는 것에 분노를 숨기지 않습니다
이에 테인이도 그 아저씨를 용서할 수 없다며, 얼른 가서 막자고 재촉합니다
이미 각오가 굳어진 테인이를 보며, 부국장도 가서 '그 남자'를 막자고 결의를 다집니다
테인이와, 그의 애창 미스틸테인은 악당을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준비를 끝마친 검은양팀을 보며
부국장이 말을 이어갑니다
유니온의 최고 기관이 들어선 빌딩인 만큼, 분명 최정예 클로저들이 불철주야로 빌딩을 경호하고 있지만
'그 남자'가 승산도 없이 그곳을 공격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제 유니온 총본부 빌딩, 통칭 '유니온 타워'라고 불리는 거대 빌딩이 있는 뉴욕으로 향할 것입니다
늑대개팀의 대장이자, 램스키퍼의 함장인 트레이너는 이미 이동할 준비를 끝마친 상태입니다
이제 각오를 다진 검은양팀, 그리고 배신한 늑대를 칠 각오가 되어 있는 제이와 트레이너는
앞으로에 있을 마지막 싸움을 향해, 램스키퍼를 발진 시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