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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임시본부]]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S2, 일급 비상사태 발령 (0) 2017/10/29 PM 09:00

늑대개팀, 처리 임무 시작

 

 

 

 

 

 

 

나타

램스키퍼 13세대 인공지능 쇼그로부터 긴급상황을 전달받습니다

뉴욕에 위치한 유니온 총본부의 타워가, 현재 무장집단의 의해 공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대담한 습격을 강행할 수 있는 건, 역시 '그 남자' 의 일당 밖에 없습니다

이미 트레이너 함장과 김유정 부국장은 신속히 뉴욕으로 향할 것을 결의합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검은양팀의 미스틸테인은 이미 싸울 준비를 끝마친 상태입니다

나타는 유니온 타워인지 뭔지는 관심없고, 오로지 '그 녀석'을 썰어버리고 싶을 뿐이라고 혀를 차지만

결국은 함께 가주겠다는 뜻으로 알아들은 테인이가 나타를 껴안습니다(!)

테인이는 함께 거물을 사냥하자며, 나타의 전매특허 웃음소리를 따라합니다(야)

 

검은양팀의 관리요원이자 유니온 부국장인 김유정은

한때 유니온의 간부였던 자가 유니온의 본거지를 공격했다는 것에 분노를 숨기지 않습니다

자기 멋데로 굴고 있는 위선자 녀석이 마음에 안 드는 나타를 보며

부국장은 우리에겐 늑대개팀의 힘이 필요하다며, 함께 싸워줄 것을 부탁합니다

 

나타는 가주긴 하겠지만, 나중에 우릴 배신하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자

부국장은 익숙한 듯이 우릴 썰어주는 일 없도록 하겠다고 받아칩니다

 

 

 

 

 

 

 

레비아

램스키퍼 13세대 인공지능 쇼그로부터 긴급상황을 전달받습니다

뉴욕에 위치한 유니온 총본부의 타워가, 현재 무장집단의 의해 공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대담한 습격을 강행할 수 있는 건, 역시 '그 남자' 의 일당 밖에 없습니다

이미 트레이너 함장과 김유정 부국장은 신속히 뉴욕으로 향할 것을 결의합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검은양팀의 미스틸테인은 이미 싸울 준비를 끝마친 상태입니다

레비아도 함께 가서 유니온 타워를 지키겠다며, 테인이와 함께 다시 싸울 수 있게 된 것에 기뻐합니다

한편으론 위험한 임무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에, 레비아는 자신의 소중한 친구를 잃고 싶지 않다며(///)

테인이와 함께 꼭 살아남을 것을 다짐합니다

 

검은양팀의 관리요원이자 유니온 부국장인 김유정은

한때 유니온의 간부였던 자가 유니온의 본거지를 공격했다는 것에 분노를 숨기지 않습니다

그의 위험성을 감지한 레비아가, 그를 막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자

부국장도 우리에겐 늑대개팀의 힘이 필요하다며, 함께 싸워줄 것을 부탁합니다

 

 

 

 

 

 

 

티나

램스키퍼 13세대 인공지능 쇼그로부터 긴급상황을 전달받습니다

뉴욕에 위치한 유니온 총본부의 타워가, 현재 무장집단의 의해 공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대담한 습격을 강행할 수 있는 건, 역시 '그 남자' 의 일당 밖에 없습니다

이미 트레이너 함장과 김유정 부국장은 신속히 뉴욕으로 향할 것을 결의합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검은양팀의 미스틸테인은 이미 싸울 준비를 끝마친 상태입니다

이 유니온 총본부의 공격에 많은 의미가 담겨져 있기에, 티나는 이 재앙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다짐합니다

테인이도 늑대개팀과 함께, 자신이 해야할 일을 하겠다고 약속합니다

 

검은양팀의 관리요원이자 유니온 부국장인 김유정은

한때 유니온의 간부였던 자가 유니온의 본거지를 공격했다는 것에 분노를 숨기지 않습니다

용서받지 못할 그 자에게 죄를 묻겠다는 티나를 보며

부국장은 우리에겐 늑대개팀의 힘이 필요하다며, 함께 싸워줄 것을 부탁합니다

 

티나는 당신들과 유니온을 위해 방아쇠를 당겨주겠다며

부국장의 지시를 기다립니다

 

 

 

 

 

 

 

하피

램스키퍼 13세대 인공지능 쇼그로부터 긴급상황을 전달받습니다

뉴욕에 위치한 유니온 총본부의 타워가, 현재 무장집단의 의해 공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대담한 습격을 강행할 수 있는 건, 역시 '그 남자' 의 일당 밖에 없습니다

이미 트레이너 함장과 김유정 부국장은 신속히 뉴욕으로 향할 것을 결의합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검은양팀의 미스틸테인은 이미 싸울 준비를 끝마친 상태입니다

하피는 유니온 타워인지 뭔지는 관심없지만, 스릴이 넘칠 것 같으니 같이 가겠다곤 하지만.....

유니온 타워 안에서 비싸 보이는 걸 훔칠 생각에 빠져 있자, 테인이의 쓴소리에 퍼득 정신을 차립니다(...)

어쨌든 간에 한번 몸을 담은 판이니, 끝까지 가겠다고 약속합니다

 

검은양팀의 관리요원이자 유니온 부국장인 김유정은

한때 유니온의 간부였던 자가 유니온의 본거지를 공격했다는 것에 분노를 숨기지 않습니다

아무리 잘생긴 남자여도, 자신의 남자운이 형편없다는 것에 씁쓸해하는 하피를 보며

부국장은 우리에겐 늑대개팀의 힘이 필요하다며, 함께 싸워줄 것을 부탁합니다.

 

하피는 한번 몸을 담근 판에 빠져나갈 생각은 없다며

도리어 부국장의 각오를 묻습니다

 

 

 

 

 

 

 

바이올렛

램스키퍼 13세대 인공지능 쇼그로부터 긴급상황을 전달받습니다

뉴욕에 위치한 유니온 총본부의 타워가, 현재 무장집단의 의해 공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대담한 습격을 강행할 수 있는 건, 역시 '그 남자' 의 일당 밖에 없습니다

이미 트레이너 함장과 김유정 부국장은 신속히 뉴욕으로 향할 것을 결의합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검은양팀의 미스틸테인은 이미 싸울 준비를 끝마친 상태입니다

바이올렛도 유니온의 심장을 테러범들에게 넘길 수는 없다며, 함께 유니온을 지키자고 다짐합니다

...한편으론 정식클로저가 되서 유니온 타워에 가보고 싶었건만, 이런식으로 갈 줄은 몰랐다며

자신의 유니온 타워 데뷔를 망친 적들을 용서할 수 없다며(...) 그들 모두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약속합니다

 

검은양팀의 관리요원이자 유니온 부국장인 김유정은

한때 유니온의 간부였던 자가 유니온의 본거지를 공격했다는 것에 분노를 숨기지 않습니다

이미 유니온 전체와 우리를 돌아선 '그 남자'를 적으로 간주하는 바이올렛을 보며

부국장은 우리에겐 늑대개팀의 힘이 필요하다며, 함께 싸워줄 것을 부탁합니다

 

바이올렛은 여러분께 승리를 안겨주겠다며, 부국장을 안심시킵니다

 

 

 

 

 

 

이미 준비를 끝마친 늑대개팀을 보며

부국장이 말을 이어갑니다

 

 

 

 

 

 


유니온의 최고 기관이 들어선 빌딩인 만큼, 분명 최정예 클로저들이 불철주야로 빌딩을 경호하고 있지만

'그 남자'가 승산도 없이 그곳을 공격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제 유니온 총본부 빌딩, 통칭 '유니온 타워'라고 불리는 거대 빌딩이 있는 뉴욕으로 향할 것입니다

 

늑대개팀의 대장이자, 램스키퍼의 함장인 트레이너는 이미 이동할 준비를 끝마친 상태입니다

이제 각오를 다진 늑대개팀은 앞으로에 있을 마지막 싸움을 향해, 램스키퍼를 발진 시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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