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의 위로 에서 이어집니다
이세하
도심지의 적들을 제압해서, 타워 진입로를 확보한 가운데
친위대의 정체를 전해들은 베로니카가, 기운내라며 세하를 격려해줍니다
세하는 당분간 눈앞에 적에만 집중하기로 했다며 마음을 떨쳐냅니다
이런 걸 보면 정말 서지수랑 많이 닮았다며 감탄하는 베로니카가
지수를 위해서라도 계속 싸워달라고 부탁합니다
이슬비
도심지의 적들을 제압해서, 타워 진입로를 확보한 가운데
이번에 드러난 끔찍한 진실을 전해들은 베로니카는
우린 나쁜짓을 안했는데 왜 우릴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지 모르겠다고 탄식합니다
슬비도 그저 사람들을 지키고 싶었을 뿐이라며 침울해합니다
이에 베로니카는 그럼에도 유니온을 지키기 위해 싸우겠다며 마음을 추스립니다
서유리
도심지의 적들을 제압해서, 타워 진입로를 확보한 가운데
이번에 드러난 끔찍한 진실을 전해들은 베로니카는
우린 나쁜짓을 안했는데 왜 우릴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지 모르겠다고 탄식합니다
이에 동감하는 유리도 한숨을 쉽니다
그래도 베로니카는 악인이라도 사람을 지키는 게 클로저의 일이라며, 유니온을 지키기 위해 싸우겠다고 다짐하자
유리도 자신의 의무를 되새기며 마음을 추스립니다
제이
도심지의 적들을 제압해서, 타워 진입로를 확보한 가운데
이번에 드러난 끔찍한 진실을 전해들은 베로니카는
우린 나쁜짓을 안했는데 왜 우릴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지 모르겠다고 탄식합니다
왜인지 모르게 제이가 먼저 사과하자, 그의 심정이 들렸는지 베로니카가 이해해줍니다
클로저의 사명은 유니온을 위해 싸우는 것이기에.
제이 같은 동생이 자랑스러운 베로니카는, 이 누나도 함께 싸우겠다며 헤맑게 웃습니다(제이 : ///)
미스틸테인
도심지의 적들을 제압해서, 타워 진입로를 확보한 가운데
이번에 드러난 끔찍한 진실을 전해들은 베로니카는
우린 나쁜짓을 안했는데 왜 우릴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지 모르겠다고 탄식합니다
테인이도 우린 그렇게 무서운 사람들이 아니라며 내심 섭섭해합니다
그래도 베로니카는 악인이라도 사람을 지키는 게 클로저의 일이라며, 유니온을 지키기 위해 싸우겠다고 다짐하자
테인이도 이에 수긍합니다
이제 유니온 타워를 장악하기에 앞서서
유니온 타워 진입로 부근을 정찰합니다
이세하
정찰을 마치고 돌아오자, 김유정이 잠시 할 말이 있다며 불러세웁니다
그리곤 세하의 어머니에 관하여, 김유정이 유니온을 대표해서 정식으로 사과합니다.
지금 막 유니온 총본부장과 통화를 끝마친 참인데
기가 막히게도 현재 총본부장은 지휘를 할 생각은 안하고 대피소에 피난해서 관망만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분노가 치솟은 김유정이 클론에 관한 걸 말하자, 예상대로 총본부장이 발뺌을 하는데
김유정이 검은양팀을 데리고 철수하겠다고 협박하자, 결국 총본부장은 간부들 몇몇이 멋대로 저질렀다고 시인합니다
끝내 자기가 그 일에 개입했다는 말을 인정하지 않자, 이젠 대꾸할 기력조차 없는 세하.
그래도 이 일을 주도한 간부들의 명단을 확보했고, 이를 토대로 김유정이 청문회를 주도하겠다며
그들의 죄를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멩세합니다
그녀의 진심을 전해들은 세하는, 근심가득한 김유정을 안심시킵니다
유니온도 그렇지만, 더 용서할 수 없는 건 '그 남자'와 그 일당이라며
누나는 누나의 적과 맞서 싸워주고, 세하는 그들과 싸우겠다고 결심합니다
김유정이 몇번이고 감사인사를 전해줍니다
이슬비
정찰을 마치고 돌아오자, 김유정이 잠시 할 말이 있다며 불러세웁니다
그리곤 이번에 드러난 유니온의 추태에 대해, 김유정이 유니온을 대표해서 정식으로 사과합니다.
지금 막 유니온 총본부장과 통화를 끝마친 참인데
기가 막히게도 현재 총본부장은 지휘를 할 생각은 안하고 대피소에 피난해서 관망만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분노가 치솟은 김유정이 클론에 관한 걸 말하자, 예상대로 총본부장이 발뺌을 하는데
김유정이 검은양팀을 데리고 철수하겠다고 협박하자, 결국 총본부장은 간부들 몇몇이 멋대로 저질렀다고 시인합니다
끝내 자기가 그 일에 개입했다는 말을 인정하지 않자, 어떻게 끝까지 발뺌을 하냐며 혀를 내두르는 슬비.
그래도 이 일을 주도한 간부들의 명단을 확보했고, 이를 토대로 김유정이 청문회를 주도하겠다며
그들의 죄를 반드시 밝혀낼테니, 날 믿어달라고 부탁합니다
슬비는 물론 언니를 믿기에, 평소처럼 지시를 내려달라고 걱정을 덜어주며
바로 출동할 준비를 갖춥니다
이에 김유정이 몇번이고 감사인사를 전해줍니다
서유리
정찰을 마치고 돌아오자, 김유정이 잠시 할 말이 있다며 불러세웁니다
그리곤 이번에 드러난 유니온의 추태에 대해, 김유정이 유니온을 대표해서 정식으로 사과합니다.
지금 막 유니온 총본부장과 통화를 끝마친 참인데
기가 막히게도 현재 총본부장은 지휘를 할 생각은 안하고 대피소에 피난해서 관망만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분노가 치솟은 김유정이 클론에 관한 걸 말하자, 예상대로 총본부장이 발뺌을 하는데
김유정이 검은양팀을 데리고 철수하겠다고 협박하자, 결국 총본부장은 간부들 몇몇이 멋대로 저질렀다고 시인합니다
끝내 자기가 그 일에 개입했다는 말을 인정하지 않자, 유리는 정말 너무하다며 분통을 터트립니다
그래도 이 일을 주도한 간부들의 명단을 확보했고, 이를 토대로 김유정이 청문회를 주도하겠다며
그들의 죄를 반드시 밝혀낼테니, 날 믿어달라고 부탁합니다
유리는 언니를 안 믿으면 누굴 믿겠냐고 안심시키며
언니가 꼭 모든 걸 바로잡아주실 거라 굳게 믿고 있기에, 유리도 그런 언니를 도와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이에 김유정이 몇번이고 감사인사를 전해줍니다
제이
정찰을 마치고 돌아오자, 김유정이 잠시 할 말이 있다며 불러세웁니다
그리곤 제이의 동료에 대해, 김유정이 유니온을 대표해서 정식으로 사과합니다.
지금 막 유니온 총본부장과 통화를 끝마친 참인데
기가 막히게도 현재 총본부장은 지휘를 할 생각은 안하고 대피소에 피난해서 관망만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분노가 치솟은 김유정이 클론에 관한 걸 말하자, 예상대로 총본부장이 발뺌을 하는데
김유정이 검은양팀을 데리고 철수하겠다고 협박하자, 결국 총본부장은 간부들 몇몇이 멋대로 저질렀다고 시인합니다
끝내 자기가 그 일에 개입했다는 말을 인정하지 않자, 제이는 역시 유니온의 간부라며 혀를 찹니다
그래도 이 일을 주도한 간부들의 명단을 확보했고, 이를 토대로 김유정이 청문회를 주도하겠다며
그들의 죄를 반드시 밝혀낼테니, 날 믿어달라고 부탁합니다
제이는 앞서 말한데로 유니온을 위해 싸우지 않을테지만
검은양팀과 유정씨를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싸우겠다며, 평소처럼 유정씨의 지시를 기다립니다
이에 김유정이 몇번이고 감사인사를 전해줍니다
미스틸테인
정찰을 마치고 돌아오자, 김유정이 잠시 할 말이 있다며 불러세웁니다
그리곤 이번에 드러난 유니온의 추태에 대해, 김유정이 유니온을 대표해서 정식으로 사과합니다.
지금 막 유니온 총본부장과 통화를 끝마친 참인데
기가 막히게도 현재 총본부장은 지휘를 할 생각은 안하고 대피소에 피난해서 관망만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분노가 치솟은 김유정이 클론에 관한 걸 말하자, 예상대로 총본부장이 발뺌을 하는데
김유정이 검은양팀을 데리고 철수하겠다고 협박하자, 결국 총본부장은 간부들 몇몇이 멋대로 저질렀다고 시인합니다
끝내 자기가 그 일에 개입했다는 말을 인정하지 않자, 테인이는 정말로 나쁜 사람들이라며 진심으로 화를 냅니다
그래도 이 일을 주도한 간부들의 명단을 확보했고, 이를 토대로 김유정이 청문회를 주도하겠다며
그들의 죄를 반드시 밝혀낼테니, 날 믿어달라고 부탁합니다
테인이는 처음부터 누나를 믿고 있었으니, 나쁜 사람들을 혼내달라며
필요하다면 나쁜 사람을 혼내주는 거에 자신있는 미스틸을 불러달라고 전합니다
이에 김유정이 몇번이고 감사인사를 전해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