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의 격려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도심지의 적들을 제압해서, 타워 진입로를 확보한 가운데
베로니카가 침울해 있는 세하를 위로해주었냐고 묻자
나타는 자긴 위로 같은 거 한 적 없는데, 누가 그딴 소릴 한거냐고 애써 부정합니다
그래도 당사자가 위로로 받아준 것 같다며, 베로니카가 세하를 일으켜 세워준 것에 감사인사를 하자
나타는 제발 오글거리는 소리 좀 그만하라며, 다음 갈 곳이나 말하라고 화제를 바꿉니다(베로니카: 풋)
레비아
도심지의 적들을 제압해서, 타워 진입로를 확보한 가운데
베로니카가 침울해 있는 세하를 위로해주었냐고 묻자
레비아는 위로라고 할 만큼 거창한 건 아니였다며 쑥스러워 합니다
그래도 당사자가 위로로 받아준 것 같다며, 베로니카가 세하를 일으켜 세워준 것에 감사인사를 하자
홍조로 가득찬 레비아가, 다음 임무를 달라며 다급히 화제를 바꿉니다
티나
도심지의 적들을 제압해서, 타워 진입로를 확보한 가운데
베로니카가 침울해 있는 세하를 위로해주었냐고 묻자
티나는 위로 같은 걸 한 기억은 없고, 그저 테러범이 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해줬을 뿐이라고 전합니다
...아주 화끈한 위로법이긴 하지만, 베로니카가 세하를 일으켜 세워준 것에 감사인사를 하자
티나는 순전히 본인 자신의 의지로 일으킨 것에 불과하니, 감사를 표할 필요는 없다고 무덤덤히 이야기 합니다
하피
도심지의 적들을 제압해서, 타워 진입로를 확보한 가운데
베로니카가 침울해 있는 세하를 위로해주었냐고 묻자
하피는 위로,,,,,,,,,,비슷한 걸 해주긴 했다고 돌려 이야기합니다(베로니카 : ?)
베로니카가 세하를 일으켜 세워준 것에 감사인사를 하자
하피는 그가 다시 싸우기로 한 건, 어디까지나 세하의 의지 덕분이라며
자긴 그저 거들었을 뿐이라고 겸손해 합니다
바이올렛
도심지의 적들을 제압해서, 타워 진입로를 확보한 가운데
베로니카가 침울해 있는 세하를 위로해주었냐고 묻자
바이올렛은 그렇게 대단한 일은 안했고, 그저 잠시 이야기를 나눴을 뿐이라고 답합니다
그 담화로 인해 위로가 된 것 같으니, 베로니카가 세하를 일으켜 세워준 것에 감사인사를 하자
바이올렛은 그를 일으켜세운 건, 그 자신의 전의이기에, 자긴 아무것도 한 게 없다고 겸손해합니다
이제 유니온 타워를 장악하기에 앞서서
유니온 타워 진입로 부근을 정찰합니다
나타
정찰을 마치고 돌아오자, 김유정이 잠시 할 말이 있다며 불러세웁니다
그리곤 친위대의 클론과 관련해서, 늑대개팀도 아셔야 할 것 같다며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지금 막 유니온 총본부장과 통화를 끝마친 참인데
기가 막히게도 현재 총본부장은 지휘를 할 생각은 안하고, 대피소에 피난해서 관망만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분노가 치솟은 김유정이 클론에 관한 걸 말하자, 예상대로 총본부장이 발뺌을 하는데
김유정이 검은양팀을 데리고 철수하겠다고 협박하자, 결국 총본부장은 간부들 몇몇이 멋대로 저질렀다고 시인합니다
끝내 자기가 그 일에 개입했다는 말을 인정하지 않자, 나타는 그럴 줄 알았다며 혀를 찹니다
그래도 이 일을 주도한 간부들의 명단을 확보했고, 이를 토대로 김유정이 청문회를 주도하겠다며
그들의 죄를 반드시 밝혀낼테니, 좀 더 우릴 믿고 함께 싸워달라고 부탁합니다
나타는 멍청한 이세하가 이 일을 가지고 다시 찌질대는 건 보기 싫으니, 이번만큼은 확실히 처리하라며
눈 앞의 적들은, 자신이 처리해 주겠다고 다짐합니다
김유정이 몇번이고 감사인사를 전해줍니다
레비아
정찰을 마치고 돌아오자, 김유정이 잠시 할 말이 있다며 불러세웁니다
그리곤 친위대의 클론과 관련해서, 늑대개팀도 아셔야 할 것 같다며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지금 막 유니온 총본부장과 통화를 끝마친 참인데
기가 막히게도 현재 총본부장은 지휘를 할 생각은 안하고, 대피소에 피난해서 관망만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분노가 치솟은 김유정이 클론에 관한 걸 말하자, 예상대로 총본부장이 발뺌을 하는데
김유정이 검은양팀을 데리고 철수하겠다고 협박하자, 결국 총본부장은 간부들 몇몇이 멋대로 저질렀다고 시인합니다
끝내 자기가 그 일에 개입했다는 말을 인정하지 않자, 레비아는 이렇게 된 것에 유감을 표합니다
그래도 이 일을 주도한 간부들의 명단을 확보했고, 이를 토대로 김유정이 청문회를 주도하겠다며
그들의 죄를 반드시 밝혀낼테니, 좀 더 우릴 믿고 함께 싸워달라고 부탁합니다
레비아는 이세하님을 위해서라도, 꼭 진실을 밝혀달라며
그래주겠다고 약속해 준다면, 레비아는 이세하님과 모두를 위해 싸우겠다고 약속합니다
김유정이 몇번이고 감사인사를 전해줍니다
티나
정찰을 마치고 돌아오자, 김유정이 잠시 할 말이 있다며 불러세웁니다
그리곤 친위대의 클론과 관련해서, 늑대개팀도 아셔야 할 것 같다며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지금 막 유니온 총본부장과 통화를 끝마친 참인데
기가 막히게도 현재 총본부장은 지휘를 할 생각은 안하고, 대피소에 피난해서 관망만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분노가 치솟은 김유정이 클론에 관한 걸 말하자, 예상대로 총본부장이 발뺌을 하는데
김유정이 검은양팀을 데리고 철수하겠다고 협박하자, 결국 총본부장은 간부들 몇몇이 멋대로 저질렀다고 시인합니다
끝내 자기가 그 일에 개입했다는 말을 인정하지 않자, 티나는 유감스럽게도 예상했던 반응이라며 실망합니다
그래도 이 일을 주도한 간부들의 명단을 확보했고, 이를 토대로 김유정이 청문회를 주도하겠다며
그들의 죄를 반드시 밝혀낼테니, 좀 더 우릴 믿고 함께 싸워달라고 부탁합니다
티나는 처음부터 우린 유니온을 위해 싸운 게 아닌, 인류와 너희를 위해 싸운거라며
우리가 더러운 일을 하는 동안, 부국장에게는 유니온을 바꿀 기회를 주겠다고 다짐합니다
김유정이 몇번이고 감사인사를 전해줍니다
하피
정찰을 마치고 돌아오자, 김유정이 잠시 할 말이 있다며 불러세웁니다
그리곤 친위대의 클론과 관련해서, 늑대개팀도 아셔야 할 것 같다며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지금 막 유니온 총본부장과 통화를 끝마친 참인데
기가 막히게도 현재 총본부장은 지휘를 할 생각은 안하고, 대피소에 피난해서 관망만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분노가 치솟은 김유정이 클론에 관한 걸 말하자, 예상대로 총본부장이 발뺌을 하는데
김유정이 검은양팀을 데리고 철수하겠다고 협박하자, 결국 총본부장은 간부들 몇몇이 멋대로 저질렀다고 시인합니다
끝내 자기가 그 일에 개입했다는 말을 인정하지 않자, 하피는 역시 유니온의 상층부라며 눈쌀을 찌푸립니다
그래도 이 일을 주도한 간부들의 명단을 확보했고, 이를 토대로 김유정이 청문회를 주도하겠다며
그들의 죄를 반드시 밝혀낼테니, 좀 더 우릴 믿고 함께 싸워달라고 부탁합니다
하피는 앞서 말한데로, 이미 끼어든 판에서 중간에 도망칠 생각은 없다며
당신을 위해 춤을 춰드릴테니, 안심하고 지시를 내려달라고 요청합니다
김유정이 몇번이고 감사인사를 전해줍니다
바이올렛
정찰을 마치고 돌아오자, 김유정이 잠시 할 말이 있다며 불러세웁니다
그리곤 친위대의 클론과 관련해서, 늑대개팀도 아셔야 할 것 같다며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지금 막 유니온 총본부장과 통화를 끝마친 참인데
기가 막히게도 현재 총본부장은 지휘를 할 생각은 안하고, 대피소에 피난해서 관망만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분노가 치솟은 김유정이 클론에 관한 걸 말하자, 예상대로 총본부장이 발뺌을 하는데
김유정이 검은양팀을 데리고 철수하겠다고 협박하자, 결국 총본부장은 간부들 몇몇이 멋대로 저질렀다고 시인합니다
끝내 자기가 그 일에 개입했다는 말을 인정하지 않자, 바이올렛은 예상대로 정말 속물들이라며 진심으로 불쾌해합니다
그래도 이 일을 주도한 간부들의 명단을 확보했고, 이를 토대로 김유정이 청문회를 주도하겠다며
그들의 죄를 반드시 밝혀낼테니, 좀 더 우릴 믿고 함께 싸워달라고 부탁합니다
바이올렛은 이제와서 칼끝을 돌릴 생각은 없으니 걱정말라며
우리는 언제나 유니온이 아니라, 동료인 당신들을 위해 싸워왔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다짐합니다
김유정이 몇번이고 감사인사를 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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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공모전에 당선 된 것 중에 취향대로 고른 것)
제이씨 생일 축하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