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벌자 에서 이어집니다
각성한 징벌자를 보고서, 지금의 그녀는 트레이너조차도 맞붙기 어렵다고 판단하며
어떻게 이 단기간에 그 정도의 힘을 넣었는지 의문을 품습니다
징벌자는 현재 유니온 타워의 옥상에 포인트를 잡고 초장거리 저격을 거듭하고 있으며
저격 대상은 뉴욕으로 진입하려던 클로저 팀들이 탄 비행체나 차량 일체입니다
즉, 이대로는 지원병력을 기대하는게 불가능해졌습니다
문제는 징벌자의 사정거리에는 이곳 지휘본부도 포함되어 있어서
일단은 트레이너가 최대한 징벌자의 공격을 방어하고, 티나로 하여금 견제사격을 하기로 결정합니다
이들이 시간을 벌여주는 동안, 검은양팀은 도심쪽으로 진군하는 적들을 상대합니다
뉴욕 광장에 집결중인 적들을 상대하는 도중
뜻 밖의 인물들이 검은양팀에게 다가옵니다
이세하
그들은 바로 애쉬와 더스트 입니다
그들의 강력함을 경험했기에, 세하가 경계를 풀지 않지만.....
애쉬는 싸우러 온 게 아니니 너무 경계하지 말라며
세하랑 데이트 하려왔다는 더스트도 자중시킵니다.
애쉬와 더스트는, 세상에 불만이 많은 그 활잡이 여자가 어떻게 그렇게 강해졌는지 알려주겠다며
'그 남자'가 <지고의 원반>을 장악 중이라는 정보를 넌지시 건네주는데.....
이슬비
애쉬와 더스트의 등장에, 슬비가 너희까지 나타났냐며
상대를 원한다면, 얼마든지 해주겠다고 외칩니다
그 투지 넘치는 얼굴이 탐스러웠는지, 애쉬가 당장이라도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고 욕망을 드러내지만
더스트는 자꾸 딴짓하면 화낼 거라며,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애쉬와 더스트는, 세상에 불만이 많은 그 활잡이 여자가 어떻게 그렇게 강해졌는지 알려주겠다며
'그 남자'가 <지고의 원반>을 장악 중이라는 정보를 넌지시 건네주는데.....
서유리
애쉬와 더스트의 등장에, 유리는 너흰 또 왜 나온거냐며
떨리는 손으로 칼을 겨누며, 싸울거라면 어서 덤비라고 외칩니다
그러나 애쉬는 싸우러 온 게 아니니 너무 경계하지 말라며
유리랑 데이트 하려왔다는 더스트도 자중시킵니다
애쉬와 더스트는, 세상에 불만이 많은 그 활잡이 여자가 어떻게 그렇게 강해졌는지 알려주겠다며
'그 남자'가 <지고의 원반>을 장악 중이라는 정보를 넌지시 건네주는데.....
제이
아수라장이 되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애쉬와 더스트의 등장에
제이가 오늘은 무슨 일로 온거냐며, 경계를 풀지 않습니다
애쉬는 피차 마찬가지로 아수라장엔 늘 제이가 있지 않았냐며, 순간 욱한 더스트가 살기를 띄우지만
애쉬는 해야 할일이 있다며, 더스트를 저지합니다
애쉬와 더스트는, 세상에 불만이 많은 그 활잡이 여자가 어떻게 그렇게 강해졌는지 알려주겠다며
'그 남자'가 <지고의 원반>을 장악 중이라는 정보를 넌지시 건네주는데.....
미스틸테인
애쉬와 더스트의 등장에
테인이가 우린 지금 바쁜데, 여긴 왜 온거냐고 외칩니다
그러나 애쉬는 싸우러 온것도 아니고, 널 가지러 온것도 아니니 너무 경계하지 말라고 타이릅니다
테인이는 너희 물건이 아니라고 화를 내지만, 더스트가 그 이야기는 나중에 천천히 하자며 깔깔거립니다
애쉬와 더스트는, 세상에 불만이 많은 그 활잡이 여자가 어떻게 그렇게 강해졌는지 알려주겠다며
'그 남자'가 <지고의 원반>을 장악 중이라는 정보를 넌지시 건네주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