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서 죄송합니다;;;;
오늘은 간단한 영상
임시본부 티나와 관련된 서브퀘입니다
서브퀘이니 더빙은 없습니다
※720p(720p60)으로 보시면 보다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세하
오랜만의 팀워크로 합을 맞춰본 티나와 이세하
티나의 저격실력을 바로 옆에서 본 세하가, FPS 게임의 저격과는 확실히 차원이 달랐다고 칭찬합니다
FPS라는 생소한 단어에 티나가 의문을 품자, 세하가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지만
일종의 모의전으로 여긴 티나가, 미성년자인 세하의 친구들이 모의전을 통해 전투훈련을 하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세하가 다급하게 단순히 유희의 일환이라고 설명하자, 그제야 납득하는 티나
티나가 FPS게임에 흥미를 보이자, 세하가 사태가 끝나고서 함께 게임을 해보자고 제안합니다
티나의 실전경험과, 세하의 게임실력 강점으로, 서로가 승부욕이 불타오릅니다
이슬비
오랜만의 팀워크로 합을 맞춰본 티나와 이슬비
서로의 활약으로 본부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어서 다행이지만, 어째선지 점점 표정이 어두워지는 슬비.
실은 클로저로서 언젠가 유니온 타워에 와보는 것이 꿈이었던 슬비지만
설마 이렇게 적들에게 유린당하는 상황에 오게 될 줄은 몰랐다며, 실망감을 감추질 못합니다
그러나 지금 유니온과 클로저의 상징인 유니온 타워를 탈환하는 작전을 수행중이니
다르게 해석하면, 슬비는 지금 어느 클로저보다 명예로운 임무를 하고 있다며
티나는 클로저 이슬비에게 자부심을 가지라고 격려해줍니다
티나가 북돋아준 덕분에 기운을 되찾은 슬비는, 전우인 티나와 함께 유니온 타워를 재건할 그날을 기대합니다
서유리
오랜만에 팀워크로 합을 맞춰본 티나와 서유리
아직까지 총 쏘는 것이 서툰 유리가, 쏠때마다 다 맞추는 티나를 보며 부러워 합니다
티나는 근래에 위상력을 각성한 것치고는, 경이적인 발전속도라고 격려해줍니다
확실히 유리는 클로저가 되기 전엔 검도를 배워왔지만, 총은 만질 일이 없었다고 회고합니다
티나는 아무리 위상력에 각성했다고 해도, 아직 미성년자인 유리가 전장에 나선다는 것에 안타까워합니다
그래도 유리는 클로저가 됨으로써 소중한 친구를 지키고, 검은양팀과 늑대개팀을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더 강해져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 싶다고 희망합니다
티나는 괜한 걱정한 것에 사과하며, 클로저 서유리의 강함을 칭송합니다
제이
오랜만에 팀워크로 합을 맞춰본 티나와 제이
서로가 적으로 만나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기던 도중
티나가 평소에 느꼈던 의문점을 토로합니다
티나가 이제것 만난 클로저들 중, 제이는 서있는게 신기할 정도로 최약의 클로저라고 판단하며
객관적으로 전력을 분석해봐도, 티나는 제이보다 강하다고 결론을 짓습니다
...각혈하는 제이가, 너무 대놓고 말하는 거 아니냐고 투덜거립니다
그럼에도 티나의 영혼은 제이를 이길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티나는 인공지능의 판단 이상으로, 자신의 영혼의 판단을 신뢰하기에
티나가 이제것 만난 클로저들 중, 제이는 틀림없이 최강에 부류에 속할 정도로 강하다고 인정합니다
....각혈하는 제이가, 이번엔 너무 대놓고 칭찬하지 않냐며 손사래를 칩니다
결론은 서로가 적이 되길 원하지 않는 다는 것에, 티나도 제이도 동의합니다
미스틸테인
오랜만에 팀워크로 합을 맞춰본 티나와 미스틸.
문득 테인이가 평소에 궁금했던 점이 있었다며 그녀에게 질문합니다
전투 중에 냉장고를 꺼내서, 종종 거기에 들어가는 티나를 보며
테인이도 그 냉장고에 한번 들어가보고 싶다고 부탁합니다
......잠시 침묵하는 티나의 모습에, 테인이는 그녀가 화난걸로 여기지만
티나는 오히려 지금까지 나와 함께 냉장고에 들어가보고 싶다고 말한 사람이 없었다며
비슷한 취향이 생긴 동지를 발견해서, 무척 기쁘다고 전합니다
안타까운 점은, 두 명이 함께 들어가기엔 이 냉장고가 사이즈가 작으니
나중에 함께 쓸 수 있도록 개조해보겠다고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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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한 영상
임시본부 이세하와 관련된 서브퀘입니다
서브퀘이니 더빙은 없습니다
※720p(720p60)으로 보시면 보다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나타
오래간만의 팀워크로 합을 맞춰본 세하와 나타
세하는 보답으로, 이곳 임시본부에 오기전에 챙겨온 라면을 끓여주겠다고 제안합니다
자긴 먹겠다고 한 적 없다며 투덜거리는 나타를 내버려두고, 간단하게 라면을 끓여온 세하.
나타는 맛 없으면 그릇을 내동댕이 쳐주겠다며 으름장을 놓지만.....
한 젓가락을 먹는 순간, 너무나 맛있는 라면맛에 경악하는 나타.
세하가 그릇을 내동댕이 칠거냐고 묻자, 나타는 아깝게 왜 그런짓하냐며 다 먹어치웁니다(...)
레비아
오래간만의 팀워크로 합을 맞춰본 세하와 레비아
세하는 보답으로, 이곳 임시본부에 오기전에 챙겨온 라면을 끓여주겠다고 제안합니다
레비아가 괜찮다며 우물쭈물하는 도중, 간단하게 라면을 끓여온 세하.
맛있는 냄새에 기대하며 한 젓가락 먹는 레비아
레비아는 이렇게 맛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며 극찬을 합니다
...세하는 겨우 라면인데 너무 오버하는 거 아니냐며 손사래를 칩니다
라면맛에 감동한 레비아가, 국물 한 방울까지 남기지 않겠다며 맛나게 시식합니다
티나
오래간만의 팀워크로 합을 맞춰본 세하와 티나
세하는 보답으로, 이곳 임시본부에 오기전에 챙겨온 라면을 끓여주겠다고 제안합니다
티나는 뜨거운 음식엔 취약하다며 사양하지만, 세하는 다 방법이 있다며, 세하만의 라면을 완성합니다
이름하여 '이세하 특제 냉라면'을 티나에게 대접해줍니다
티나는 이렇게 맛있는 면요리는 처음 먹어본다며 감탄합니다
잠깐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고 하지만, 세하는 면 다불어버린다며 저지합니다(...)
하피
오래간만의 팀워크로 합을 맞춰본 세하와 하피
(잘생긴 소년이 땀을 흘리며 싸우는 모습이 아주 그림이었다는 하피를 말리고서)
세하는 보답으로, 이곳 임시본부에 오기전에 챙겨온 라면을 끓여주겠다고 제안합니다
하피가 아주 기대된다며 자리를 지키는 도중, 간단하게 라면을 끓여온 세하
세하의 자신만만한 모습에, 하피가 가볍게 한 젓가락 먹습니다
정말 맛있는 라면맛에, 하피가 해장하는데에 적당한 맛이라며(?)
자신이 술 마신 다음 날마다 라면을 끓여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럼 매일 끓여드려야 하냐며 고개를 젓는 세하.
바이올렛
오래간만의 팀워크로 합을 맞춰본 세하와 바이올렛
세하는 보답으로, 이곳 임시본부에 오기전에 챙겨온 라면을 끓여주겠다고 제안합니다
'라면'이라는 요리에 호기심이 생긴 바이올렛이 기다리는 도중, 간단하게 라면을 끓여온 세하
세하의 호의에 감사를 표하며, 바이올렛이 한 젓가락 먹습니다
바이올렛은 라면이라는 음식이 이렇게 맛있을 줄은 몰랐다고 경악하며
하이드로 하여금 '라면' 음식의 레시피를 알아오라고 지시합니다
그런고로 하이드가 '라면' 음식의 레시피를 세하에게 물어보지만,,,,,,,세하는 봉지 뒷면에 있다며 허탈해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