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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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임시본부]] 클로저스(CLOSERS) 검은양팀S2, 극단적인 대의 (0) 2017/11/30 PM 09:10

지고의 원반 에서 이어집니다

 

 

 

 

 

 

 

지고의 원반이라는 물체에 관해 전해들은 부국장.

분명 황당무계한 이야기임에도, 이 판국에 트레이너가 그런 농담을 할리는 없으니, 신빙성이 높은 이야기일 것입니다

'그 남자'의 목적이 원반의 장악이라면, 한시라도 빨리 그를 막아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그 남자'가 위치한 유니온 타워는, 징벌자의 의해 보호를 받고 있으니

유니온 타워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그녀를 쓰러트려야 합니다

 

 

 

 

 

 

승산없는 싸움이지만, 징벌자와의 교전은 불가피하므로

곧바로 유니온 타워로 향합니다

 

 

 

 

 

 

 

이길 수 없을 줄 알면서, 다시 찾아온 무모함을 칭찬하는 징벌자.

검은양팀도 이제 지고의 원반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이 기회를 삼아, 징벌자가 자신들의 진정한 대의를 가르쳐줍니다

 

징벌자와 그 휘하의 여단은 원반을 장악함으로서 새로운 힘을 얻었지만

단순히 그 힘을 악용하려는 것이 아니라며, 자신들의 궁극적인 목적 두가지를 스스로 밝힙니다

하나는 원반을 제어해서 모든 차원문의 발생을 미연에 막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이 세상에서 위상력을 완전히 소멸시키는 것입니다!

 

부패의 온상인 유니온, 위상력을 둘러싼 수많은 싸움들

모든 재앙의 시작인 그 위상력이란 힘 자체를 제거하는 것이, 바로 징벌자의 대의임을 당당히 밝힙니다

단순히 사리사욕을 위해 위상력을 통제하려는 것이 아닌, 이 세상의 진정한 안녕을 위한 일이었음을 강조합니다

 

 

 

 

 

 

 

이제 징벌자는 지금이라도 우리에게 투항해서, 세계가 변하는 걸 지켜보고 있으라며

계속해서 우리에게 저항하겠다면, 더 이상의 관용을 베푸는 일 따위 없다고 경고합니다

 

 

 

 

 

 

 

이세하

이 세상에서 위상력을 모두 없애고, 차원문을 영구히 열리지 않게 한다는 징벌자의 대의.

만일 정말 세상이 그렇게 변한다면, 클로저는 모두 사라지게 되는 세상을 잠시 상상해보는 세하.

차원종과 차원문, 그리고 유니온,,,그 모든 것이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트레이너는 '그 남자'가 원반을 완벽하게 제어한다는 보장이 없다며, 징벌자의 대의를 부정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우리는 위상력을 잃어버리고 차원문은 계속해서 열려서, 세상이 멸망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며

너무 극단적이고 위험한 도박에 모든 걸 걸 수 없다고 단언합니다

 

그 때 세하는 이런 생각을 하면 안 되는 줄은 알지만

세상이 정말 그렇게 바뀐다면, 그건 그거대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깊은 고민에 빠집니다

 

그러자 트레이너는 설령 그 결과가 정말로 평화로운 세상의 도래라 할지라도, 저들은 그걸 위해 수많은 악행을 저질러왔다며

저들에게 인류의 미래를 결정할 권리는 결단코 없으니, 적에 말에 휘둘리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그 때, 도심쪽의 누군가로부터 구조신호가 들어오게 되는데......

 

 

 

 

 

 

 

이슬비

이 세상에서 위상력을 모두 없애고, 차원문을 영구히 열리지 않게 한다는 징벌자의 대의.

만일 정말 그렇게 변한다면, 클로저도 유니온도 모두 사라지게 되는 세상을 잠시 상상해보는 슬비.

차원종과 차원문, 그리고 유니온,,,그 모든 것이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트레이너는 '그 남자'가 원반을 완벽하게 제어한다는 보장이 없다며, 징벌자의 대의를 부정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우리는 위상력을 잃어버리고 차원문은 계속해서 열려서, 세상이 멸망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며

너무 극단적이고 위험한 도박에 모든 걸 걸 수 없다고 단언합니다

 

그 때 슬비는 이런 생각을 하면 안 되는 줄 알지만

이리나가 말한 차원종도 클로저도 없는 세상에 공감했다고 고백합니다

 

그러자 트레이너는 설령 그 결과가 정말로 평화로운 세상의 도래라 할지라도, 저들은 그걸 위해 수많은 악행을 저질러왔다며

저들에게 인류의 미래를 결정할 권리는 결단코 없으니, 적에 말에 휘둘리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그 때, 도심쪽의 누군가로부터 구조신호가 들어오게 되는데......

 

 

 

 

 

 

 

서유리

이 세상에서 위상력을 모두 없애고, 차원문을 영구히 열리지 않게 한다는 징벌자의 대의.

위상력이 사라지는 대신, 차원종도 더는 나타나지 않는 세상을 잠시 상상해보는 유리.

차원종과 차원문, 그리고 유니온,,,그 모든 것이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트레이너는 '그 남자'가 원반을 완벽하게 제어한다는 보장이 없다며, 징벌자의 대의를 부정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우리는 위상력을 잃어버리고 차원문은 계속해서 열려서, 세상이 멸망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며

너무 극단적이고 위험한 도박에 모든 걸 걸 수 없다고 단언합니다

 

그래도 유리는 사람들이 차원종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될테니

그런 세상도 나쁜 것 같지 않다며, 잠시 마음이 흔들립니다

 

그러자 트레이너는 설령 그 결과가 정말로 평화로운 세상의 도래라 할지라도, 저들은 그걸 위해 수많은 악행을 저질러왔다며

저들에게 인류의 미래를 결정할 권리는 결단코 없으니, 적에 말에 휘둘리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그 때, 도심쪽의 누군가로부터 구조신호가 들어오게 되는데......

 

 

 

 

 

 

 

제이

이 세상에서 위상력을 모두 없애고, 차원문을 영구히 열리지 않게 한다는 징벌자의 대의.

위상력과 차원문을 모두 없애버린다는 꿈 같은 이야기를 잠시 상상해보는 제이.

차원종과 차원문, 그리고 유니온,,,그 모든 것이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트레이너는 '그 남자'가 원반을 완벽하게 제어한다는 보장이 없다며, 징벌자의 대의를 부정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우리는 위상력을 잃어버리고 차원문은 계속해서 열려서, 세상이 멸망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며

너무 극단적이고 위험한 도박에 모든 걸 걸 수 없다고 단언합니다

 

위상력도 차원문도 없어서, 자신이 싸우지 않아도 되는 세상.

제이는 전쟁 때부터 꿈꿔왔던 세상이었다며 잠시 마음이 흔들립니다.

 

그러자 트레이너는 설령 그 결과가 정말로 평화로운 세상의 도래라 할지라도, 저들은 그걸 위해 수많은 악행을 저질러왔다며

저들에게 인류의 미래를 결정할 권리는 결단코 없으니, 적에 말에 휘둘리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그 때, 도심쪽의 누군가로부터 구조신호가 들어오게 되는데......

 

 

 

 

 

 

 

미스틸테인

이 세상에서 위상력을 모두 없애고, 차원문을 영구히 열리지 않게 한다는 징벌자의 대의.

테인이에겐 그 대의에서 느껴지는 징벌자 누나의 확고한 의지가 전해진 듯 합니다

차원종과 차원문, 그리고 유니온,,,그 모든 것이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트레이너는 '그 남자'가 원반을 완벽하게 제어한다는 보장이 없다며, 징벌자의 대의를 부정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우리는 위상력을 잃어버리고 차원문은 계속해서 열려서, 세상이 멸망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며

너무 극단적이고 위험한 도박에 모든 걸 걸 수 없다고 단언합니다

 

그래도 테인이는 누구도 차원종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나쁜 것 같지 않았다며

자신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건지 물어봅니다

 

트레이너는 분명 잘못 생각한 건 아니지만, 저들의 말을 곧이 곧대로 들어선 안된다고 조언해줍니다

설령 그 결과가 정말로 평화로운 세상의 도래라 할지라도, 저들은 그걸 위해 수많은 악행을 저질러왔다며

저들에게 인류의 미래를 결정할 권리는 결단코 없으니, 적에 말에 휘둘리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그 때, 도심쪽의 누군가로부터 구조신호가 들어오게 되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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