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자의 연설, 다시 시작된 싸움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램스키퍼를 수호하는 도중, 트레이너가 호출합니다
'그 남자' 가 램스키퍼에서 자길 만나고 싶다고 한 뒤, 통신을 끊어버렸다며
아무래도 그를 만날 때가 되었다고 여기는 트레이너가 묵묵히 갈 준비를 갖춥니다
나타는 위상력도 없는데 제정신이냐며, 그 녀석한테 당해버릴 거라고 짜증을 내지만
트레이너는 설령 목숨을 잃는다고 해도 그 남자를 만나야겠다며 고집을 꺾지 않습니다
나타는 멍청한 꼰대를 욕하면서도, 그딴 녀석에게 당하게 놔두진 않겠다며
자신도 함께 가겠다고 결정합니다.
레비아
램스키퍼를 수호하는 도중, 트레이너가 호출합니다
'그 남자' 가 램스키퍼에서 자길 만나고 싶다고 한 뒤, 통신을 끊어버렸다며
아무래도 그를 만날 때가 되었다고 여기는 트레이너가 묵묵히 갈 준비를 갖춥니다
레비아는 현재 힘을 못 쓰는데 잘못하면 당해버릴 수도 있다며 안절부절 못하지만
트레이너는 설령 목숨을 잃는다고 해도 그 남자를 만나야겠다며 고집을 꺾지 않습니다
이에 레비아는 트레이너를 지키기로 결심하며
무슨 일이 있어도 죽게 놔두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티나
램스키퍼를 수호하는 도중, 트레이너가 호출합니다
'그 남자' 가 램스키퍼에서 자길 만나고 싶다고 한 뒤, 통신을 끊어버렸다며
아무래도 그를 만날 때가 되었다고 여기는 트레이너가 묵묵히 갈 준비를 갖춥니다
티나는 그 자의 힘을 당해낼 수단도 없는데, 그를 만나러 가는 건 자살행위라고 만류하지만
트레이너는 설령 목숨을 잃는다고 해도 그 남자를 만나야겠다며 고집을 꺾지 않습니다
이에 티나는 이번 작전에서 트레이너를 지키는 것을 최우선 사항으로 결정하며, 함께 출동합니다
하피
램스키퍼를 수호하는 도중, 트레이너가 호출합니다
'그 남자' 가 램스키퍼에서 자길 만나고 싶다고 한 뒤, 통신을 끊어버렸다며
아무래도 그를 만날 때가 되었다고 여기는 트레이너가 묵묵히 갈 준비를 갖춥니다
하피는 적의 함정일 가능성이 있을 뿐더러, 지금의 당신은 힘이 없는데도 나가려는 거냐며 그를 질타하지만
트레이너는 설령 목숨을 잃는다고 해도 그 남자를 만나야겠다며 고집을 꺾지 않습니다
하피는 한숨을 쉬면서도, 정 나가겠다면 자신도 함께 가겠다며
예전에 우릴 지켜준 것처럼, 이번엔 당신을 지켜주겠다고 다짐합니다.
바이올렛
램스키퍼를 수호하는 도중, 트레이너가 호출합니다
'그 남자' 가 램스키퍼에서 자길 만나고 싶다고 한 뒤, 통신을 끊어버렸다며
아무래도 그를 만날 때가 되었다고 여기는 트레이너가 묵묵히 갈 준비를 갖춥니다
바이올렛은 그 남자가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른다며, 너무 위험하다고 말리지만
트레이너는 설령 목숨을 잃는다고 해도 그 남자를 만나야겠다며 고집을 꺾지 않습니다
이에 바이올렛은 그와 대면하는 동안, 자신이 대장님을 지켜주겠다며
자신의 검이 부러지지 않는 한, 그는 대장님을 해치지 못할 거라고 맹세합니다.
늑대개팀은 위상력이 없는 트레이너를 보호하며
대파된 램스키퍼에 도착합니다
나타
나타가 재확인할겸, 정말로 괜찮은지 묻지만
트레이너는 어차피 한번은 만나야 할 상대였다며, 무슨 일이 생기면 날 놔두고 퇴각하라고 지시합니다
나타는 허튼소리 집어치우고, 내 옆에 달라붙어서 따라오라고 외칩니다
레비아
레비아가 걱정스러운 마음에, 정말로 괜찮은지 묻지만
트레이너는 어차피 한번은 만나야 할 상대였다며, 무슨 일이 생기면 날 놔두고 퇴각하라고 지시합니다
이에 레비아는 그 명령엔 따를 수 없다며, 마지막까지 트레이너와 함께 할 거라고 다짐합니다
티나
티나가 다시 한번 괜찮은지 묻지만
트레이너는 어차피 한번은 만나야 할 상대였다며, 무슨 일이 생기면 날 놔두고 퇴각하라고 지시합니다
티나는 지시를 거부하고서, 쓸데없는 소리 그만하고 내 곁에 있으라며 무덤덤히 출발합니다
하피
하피가 지금이라도 다시 생각해보는게 좋지 않냐며 그를 염려하지만
트레이너는 어차피 한번은 만나야 할 상대였다며, 무슨 일이 생기면 날 놔두고 퇴각하라고 지시합니다
하피는 지시받기 싫다며, 얌전히 보호를 받고 있으라고 권유합니다
바이올렛
바이올렛이 다시 한번 괜찮은지 묻지만
트레이너는 어차피 한번은 만나야 할 상대였다며, 무슨 일이 생기면 날 놔두고 퇴각하라고 지시합니다
바이올렛은 지시를 사양하며, 제 검이 닿는 곳에 있다면 반드시 지켜드리겠다고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