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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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임시본부]]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S2, 남겨진 숙제 (0) 2018/02/05 PM 09:00

※주의! 

★☆★☆★☆★☆★☆★☆★☆★☆★☆★☆★☆ 
☆이 밑으로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신 분은               ☆ 
☆임시본부의 스토리를 먼저 즐기신 후         ★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 

 

 

 

 

 

 

 

 

 

 

 

 

 

 

 

 

 

 

 

 

 

 

 

 

 

 

 

 

 

 

 

 

 

트레이너와의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데이비드 리

 

 

 

 

 

 

김유정에게 안부 전해달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허공으로 사라지는 데이비드 리.

 

 

 

 

 

 

 

나타

지금 막 데이비드의 사망을 확인하고 돌아온 트레이너를 보며

나타가 오늘은 뭐라고 안할 테니, 울고 싶으면 울라고 배려해줍니다

비록 바보 같은 녀석이었지만, 그럼에도 당신의 동료였으니.

 

그의 달라진 모습에 트레이너는 울 생각 따윈 없고, 지금은 오히려 기쁘다며

나타가 이렇게 성장한 모습에, 무척이나 자랑스러워 합니다.

 

 

베로니카도 나타의 무사기환을 기뻐해주며, 데이비드를 막아 준 것에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한편으론, 자신의 옛 동료였던 데이비드를 이런 식으로 보내고 싶지 않았다며, 복잡한 마음을 토로하자

나타는 당신에겐 옛 동료일지 몰라도, 나에게 있어선 적에 불과했기에 썰었을 뿐이라고 무덤덤히 이야기합니다.

 

이제 남은 건 데이비드가 집요하게 노려왔던, 화이트팽의 블랙박스 입니다

이 블랙박스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유능한 쇼그가 옆에서 거들어 줄 것입니다

 

쇼그도 자신의 아버지 칼바크의 원수를 갚아준 것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나타는 그딴 것보다도 손쉽게 힘을 갖게 된 쇼그를 보며, 예전보다 더 마음에 안 들게 되었다고 하자

유감을 표하는 쇼그는, 예전보다 당신이 마음에 들게 되었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합니다.

 

 

 

 

 

 

 

레비아

지금 막 데이비드의 사망을 확인하고 돌아온 트레이너가, 그는 마땅히 벌을 받아야 했다고 무덤덤히 이야기하자

레비아가 그의 안부를 묻고서, 트레이너를 위해 계속 싸울테니 필요한 게 있으면 뭐든 말하라고 격려해줍니다

 

마음 써준 레비아가 기특한 트레이너는, 이젠 나보다 너 자신을 위해서 싸우라며

너 자신의 힘으로 스스로의 자유를 쟁취한 레비아의 모습에, 무척이나 자랑스러워 합니다

 

 

베로니카도 레비아의 무사기환을 기뻐해주며, 데이비드를 막아 준 것에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한편으론, 자신의 옛 동료였던 데이비드를 이런 식으로 보내고 싶지 않았다며, 복잡한 마음을 토로합니다

그래도 데이비드가 자초한 일임은 사실이니, 현실을 받아들입니다

 

이제 남은 건 데이비드가 집요하게 노려왔던, 화이트팽의 블랙박스 입니다

이 블랙박스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유능한 쇼그가 옆에서 거들어 줄 것입니다

 

쇼그도 자신의 아버지 칼바크의 원수를 갚아준 것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이에 레비아가 칼바크의 원수를 갚은 건 당신이었다며, 쇼그가 있었기에 우리가 이길 수 있었다고 칭찬합니다

감격한 쇼그는 자신의 이 힘을 소중히 하겠다며, 여러분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미소를 짓습니다

 

 

 

 

 

 

 

티나

지금 막 데이비드의 사망을 확인하고 돌아온 트레이너를 보며

티나는 당신의 마음이 좋지 않으리라는 건 로봇인 자신도 쉽게 알 수 있다며 유감을 표합니다

 

변함없는 냉정한 분석에 피식 웃는 트레이너는, 덕분에 울적한 기분을 떨쳐냅니다.

그보다도 몰라보게 성장한 티나의 모습에, 네 '교관'은 물론, 트레이너 자신도 자랑스럽다고 극찬하자

티나는 이렇게 두 명의 교관에게 동시에 칭찬 받은 것에, 한결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베로니카도 티나의 무사기환을 기뻐해주며, 데이비드를 막아 준 것에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한편으론, 자신의 옛 동료였던 데이비드를 이런 식으로 보내고 싶지 않았다며, 복잡한 마음을 토로합니다

그래도 티나의 위로에, 다시금 기운을 되찾습니다

 

이제 남은 건 데이비드가 집요하게 노려왔던, 화이트팽의 블랙박스 입니다

이 블랙박스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유능한 쇼그가 옆에서 거들어 줄 것입니다

 

쇼그도 자신의 아버지 칼바크의 원수를 갚아준 것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이에 티나는 마지막에 그의 빈틈을 만든 건 쇼그였다며, 앞으로도 우리와 함께 싸워가자고 다짐합니다

감격한 쇼그는 자신의 이 힘을 소중히 하겠다며, 여러분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미소를 짓습니다

 

 

 

 

 

 

 

하피

지금 막 데이비드의 사망을 확인하고 돌아온 트레이너를 보며

하피가 술을 권하자, 트레이너가 이번엔 사양않고 한 잔 받습니다

하피와 트레이너가, 그 바보 같은 그 남자를 기리며 한 잔 들이킵니다

 

그리고 크나큰 활약을 펼친 하피에게, 트레이너는 이렇게까지 잘 해줄 거라곤 기대도 못했다며

이제는 우리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 하피를 자랑스러워 합니다.

 

 

베로니카도 하피의 무사기환을 기뻐해주며, 데이비드를 막아 준 것에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그러나 제이는 자신의 옛 동료였던 데이비드를 이런 식으로 보내고 싶지 않았다며, 복잡한 마음을 토로합니다

...하피가 그녀에게도 술을 권하자, 베로니카는 미성년자라 안된다며 거절합니다(?)

 

이제 남은 건 데이비드가 집요하게 노려왔던, 화이트팽의 블랙박스 입니다

이 블랙박스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유능한 쇼그가 옆에서 거들어 줄 것입니다

 

쇼그도 자신의 아버지 칼바크의 원수를 갚아준 것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이에 하피가 당신의 힘으로 직접 원수를 갚은 거라며, 도리어 감사인사로 답례합니다

감격한 쇼그는 자신의 이 힘을 소중히 하겠다며, 여러분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미소를 짓습니다

 

 

 

 

 

 

 

바이올렛

지금 막 데이비드의 사망을 확인하고 돌아온 트레이너를 보며

바이올렛이 심심한 위로를 전해주며, 자신이 도와줄 일이 있으면 말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러나 트레이너는 오히려 이 순간까지 살아남아 세계를 구한 바이올렛이 자랑스럽다며

네 아버님도 널 자랑스러워 할 거라고 극찬합니다

 

한결 가벼워진 분위기에, 바이올렛이 마음을 가라앉힐 때 마시는 차를 트레이너에게 권하자

트레이너가 이번만큼은 사양 않고, 아주 진한 걸로 부탁합니다.


 

 

베로니카도 바이올렛의 무사기환을 기뻐해주며, 데이비드를 막아 준 것에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한편으론, 자신의 옛 동료였던 데이비드를 이런 식으로 보내고 싶지 않았다며, 복잡한 마음을 토로하자

바이올렛은 용서받을 수 없는 짓을 저지른 그는, 마땅히 심판을 받아야 했다며 유감을 표합니다.

 

이제 남은 건 데이비드가 집요하게 노려왔던, 화이트팽의 블랙박스 입니다

이 블랙박스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유능한 쇼그가 옆에서 거들어 줄 것입니다

 

쇼그도 자신의 아버지 칼바크의 원수를 갚아준 것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이에 바이올렛이 데이비드를 몰락시킨 건 당신의 용기였다며, 당신을 도울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전합니다

감격한 쇼그는 자신의 이 힘을 소중히 하겠다며, 여러분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미소를 짓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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