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대///오늘은 간단한 영상
버려진 공장 상공 앨리스와 관련된 서브퀘입니다
서브퀘이니 더빙은 없습니다
※720p(720p60)으로 보시면 보다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볼프강
유니온 수집 로봇의 원활한 작업 수행을 위해, 로봇을 노리는 별동대를 제압하고 돌아옵니다
...볼프는 로봇을 위해 인간이 일을 해야 한다는 사실에,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며
언젠가 세상이 기계에게 지배당하는 날이 올거라 예상합니다
앨리스는 어쩌면 자신도 실존인물이 아니라, 기계들이 만든 프로그램 일지도 모른다며 놀려먹지만
볼프는 인공지능이 그렇게 화장이 번져있을 리 없다고 받아칩니다(앨리스 : ?!)
...볼프의 거짓말에 보기좋게 넘어간 앨리스가 노발대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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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대///오늘은 간단한 영상
수용소 상공 상공 앨리스와 관련된 서브퀘입니다
서브퀘이니 더빙은 없습니다
※720p(720p60)으로 보시면 보다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루나
앨리스는 임무를 진행하는 과정엔 체력에도 한계가 있다며,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걸 늘 잊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이를 테면 취미 생활을 즐기는 것인데, 문득 앨리스가 루나의 취미가 무엇인지 묻습니다
루나가 말을 더듬으며 딱히 그런거 없다고 둘러대지만
앨리스는 이미 요원님의 자료엔 취미가 종이접기라고 되어있는 걸 알기에(?!)
왜 그렇게 부끄러워 하는지 묻습니다
루나가 이런 어린애 같은 취미는 어디까지나 집중력 향상을 위한 훈련의 일환이라며 열심히 설명하지만
앨리스는 아직 아무 말도 안 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짓습니다
앨리스는 휴게실에 색종이를 가져다 놨으니 얼마든지 쓰라고 권합니다
소마
앨리스는 임무를 진행하는 과정엔 체력에도 한계가 있다며,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걸 늘 잊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이를 테면 취미 생활을 즐기는 것인데, 문득 앨리스가 소마의 취미가 무엇인지 묻습니다
그러자 우스꽝스러운 인형이 불쑥 튀어나오더니, 소마의 취미는 인형 만들기라며
이 인형에다가 앨리스라는 이름을 붙입니다
앨리스가 가까운 사람의 이름을 붙이면 혼란이 일어날 수도 있다며 차분히 설득하자
그제야 납득한 소마가 인형 이름을 신중히 붙여주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런 소마에게 앨리스는 휴게실에 천을 가져다 놨으니 얼마든지 쓰라고 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