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에게 직격 받으니깐 그런거죠
그걸 체감하는게 한두사람이 아니니깐 그런거고요
마이피 주인장님은 그걸 못 느끼니깐 그런거고요.
목적있게 정치글 쓰시는분들도 있지만 가스 전기 수도 다 올리고 수장이라는 사람들이 이상한 소리 하니깐 각각 느낀걸 쓰다보니 그런거에요. 각자 본인들이 느끼는거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예로, 가스비 관련된 내용을 10명이 1번씩 10번 올라오면 그건 그렇게까지 피곤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글을 쓴 사람마다 각자의 상황이 다르다보니 다양한 얘기나 생각을 들을 수 있으니까요.
다만 1명이 10번 올린다면 보는 입장에서 피로감이 느껴지지 않을까요.
정치글을 꾸준하게 올리시는분들 특징이 글 발행 자체가 굉장히 많다는건데
가뜩이나 글 리젠이 적어진 상태에서 그런 글만 쏟아지다보니 어쩌다 올라오는 다른 게시물까지 같이 쓸려나가버리거든요.
그러다보면 정치글 알아서 적당히 걸러보던 다수의 눈팅러들은 점점 볼게 없어지는거죠.
'말조심합시다'님도 정치글을 쓰지말라는 의도로 쓰신 글은 아닌 것 같고 그냥 느끼시는바를 얘기하신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공감 합니다. 저도 보니깐 너무 그쪽 글만 쓰면 뒷골이 땡기는거 같아서 10:2? 정도의 비율로 확 줄여 버렸습니다. ㅈㅊ글은 걍 댓글이나 다는 정도로 그치고 있구요. ㅈㅊ글의 장점이라면 벌레 쉐리들 걸러내는데에 좋다는거 정도랄까요. 뜬금 없이 튀어나와서 정신 나간 댓글 다는 애들이 종종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