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엔딩은 배리 앨런이 사샤 카예의 슈퍼걸, 마이클 키튼의 배트맨과 법원 계단에서 함께하며 끝나는 거였음
그리고 벤에플랙은 어느 세계에 갇히며 배리에게 구출을 요청하는게 쿠키 내용
이는 후속작인 플래시 2 혹은 크라이시스 온 인피니트 어스의 떡밥
즉 원래 배리는 엄마만 다시 죽게 내버려두면서 멀쩡하게 역사를 복구하려 했지만 이미 엎질려져서 완전히 복귀가 안됬다는 설정
제임스건 체제로 바뀌면서 DCU로 싹다 리부트 계획 발표
플래시는 마지막 DCEU가 되서 실행 엔딩을 바꿔야했고
감독 무시에티랑 각본가 허드슨은 다른 대안을 궁리했음
배리 앨런은 모든 것이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마지막 순간에 중요한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는 아이디어를 밀고 나가기로 함
즉 아버지 누명을 풀기 위해 토마토 켄들을 다시 옮겨서 역사를 바꾸는 이기적인 선택은 나중에 추가한것
회의 결과 엔딩은 키튼 배트맨 대신 배트맨과 로빈의 클루니를 출연시키기로 결정
제임스 건이 클루니에게 거의 완성된 편집본을 보여주며 설득함 클루니는 맘에 들어했고 결국 재촬영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