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인지 급 플스2 추억이 떠올라서 꺼내본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
세이브 파일들 보니 2007년...덜덜덜 ㅠㅠ 무려 11년전...하
이어하기로 안하고 뉴게임 해봤습니다
이틀째 하고 있는데 오글오글한 멘트와 성우 목소리들 ㅋㅋㅋ 이런 스토리 였던가??...ㅋㅋ
지금의 화려한 플스4게임이 넘쳐남에도 불구하고 찾게 되는 플스2 네요
그립다 그시절...^^;;;
ps/ 그때는 몇시간이고 주구장창 할 수있었는데
지금은 1시간 정도만 해도 알아서 자제하는 내자신이 너무 신기 ㅋㅋㅋㅋ
ps// 플스4 그라비티 러시를 엔딩 보고 났더니 무슨 이유에서인지 테오데2를 다시 해보고 싶단 생각이 급?! 들더군요
그래서 오랜만에 꺼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