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세계가 있는줄 몰랐습니다...
명품은 비싸서 못사는(모으고, 계획하에는 살수 있겠지만) 단지 가격의 문제인줄 알았는대...
돈이 있어도(적금...^^) 못사는 그런 물건이더군요..
샤넬 빽(가방) ㅜㅜ
클래식 미디움 캐비어 블랙
와...
이런 세계가 있는줄 최근에 알고 경험 하게됐습니다...ㅜㅜ
클미 보이백 캐비어 램스킨 금장 은장 오픈런 이며, 롯본 압갤 압현 대구현백 신강 등등등 용어도 알게 되구 ㅋㅋㅋ
여친에게 그동안 큰 선물 해준게 없어서 결혼을 앞두고 정말 큰 선물 해주고파서
알아본건대...
지방러라 서울이며 대구며 토일 새벽 오픈런으로 가서 기다리고 입장했는대 물건이 없어서 구할수가 없었네요ㅠㅠㅠㅠ 하하
결혼 이라는 큰 일을 앞두고 고마운 마음에 안겨주고 싶었는대
이런 상황들 몇개월 걸려서 구했다는 블로그 봤을땐 안와닿았는대 이번 직접 새벽 오픈런 가고 웨이팅 하면서 체감 했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큰의미있는 선물이기에 꼭 구하고 싶네요... ^^
백화점에만 가면 뚝딱 살수 잇는 그런 가방인 줄로만 알았던 샤알못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