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2 때부터 접한 완다와거상
갓오브워 이후로 2번째 플래티넘 입니다
플4때 플래티넘 노리다 포기하고
시간이 흘러흘러 그냥 생각이 나서 엔딩만 봐야지 했던 플레이가
감동이 밀려와서는 ㅠㅠ 아 이번엔 꼭 플래티넘 따고말겠다 다짐까지 해가며 ㅋㅋ
드디어 플래티넘 달성했습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묵묵히 해 나가자 이마음으로 했더니 오래걸리긴 했지만
플4때 짜증의 반도 안내면서 달성했던 기억 입니다 ㅎㅎ
또 기억에 남는게 플2때 마지막 거상 잡을때 그렇게, 그렇게 컨트롤 안되던 부분이
플5때에 생각 보다 쉽게 엔딩을 볼수 있었습니다
물론 공략을 본것도 있지만 공략을 떠나서 컨트롤이 잘 안되던게
듀얼쇽때 보다 듀얼센스 성능이 좋아져서 그런가 이런 생각도 들고 그랬네요 ㅎㅎㅎ
플4때 보스전은 특별한 기억이 안나고... ㅎㅎ 플2때 오지게 짜증 많이 부렸던 기억이
이코, 완다와거상, 라스트 가디언
이 3부작 모두 좋아하는 팬으로서 플래티넘 따려고 시간을 들인 보람이 있는 게임 이었습니다~!
플래티넘 딴후에는
도르민검 까지 얻어서 완전 마스터를 해보자 심정으로 79개 코인 유튭 보면서 진행 하고 있었는데...
썩을 ㅋㅋ
15번째 거상의 지역에서 발견할 수 있는 코인은 반드시 엔딩 보기전!!! 그 15번째 거상 잡는 본 플레이시에만 획득 할 수 있게한 루트여서
그걸 모르고 엔딩 본후 코인을 모아온 저로서는 첫번째 거상부터 다시 순차적으로 15번째 거상을 잡으러 플레이를 했어야 했기에
갑자기 현타가 와서는 코인 모으기는 중간에 멈춘 상태 입니다 ㅋㅋㅋ(공략 순서로 40번대 코인 이었던걸로 기억 )
시간이 좀 지나서 다시 마음 가다듬고 코인 올콜렉트한후 도르민의 검 얻으면
그때 또 한번 글 올려봐야겠습니다 ^^
이코도 완다처럼 리메이크 해서 나오면 참 좋으련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