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음악이냐 하면...........
페르소나 3 ost 인 '너의 기억' 인데요
되게 웃긴게 언제인지도 모르는 예전에
루리에서 브금으로 나온거 저장해놓고 한번 들어봤었거든요(처음 들었을땐 그냥저냥)
근데
이상하게, 희한하게 오늘 아침에 이곡이 급생각나더니 출근할때 급usb로 옮겨서 출근길 듣고
퇴근하고 나서 계속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이렇게 좋아진 적은 흔치 않은데 말이죠 ㅎㅎ
진짜 페르소나 ost중엔 좋은음악이 참 많은거 같아요
22개정도 배경음악 포함해서 들을 곡들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