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같이 오래 있으면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라
그런 내가 이해못할 행동을 하는 사람을 피했어요.
제가 일적으로 배워야해서 잘 못된 부분을 지적하는거면 받아들이지만
그 외의 경우는 정말 납득이 안돼서요
결과적으로 여러군데 정말 잦은 이직이 있었지만
지금 일하는 곳은 정말 좋습니다
자기 인생에서 자기 자신이 원하는 바를 찾으세요
누군가가 힘들게 하더라도 그 곳이 노력에서 뭔가 다른 좋은 걸 더 얻을 수 있는 환경이라면
그 사람이 좋아지도록 뭔가 노력을 해보시는 것도 방법이겠죠..
자신도 주체가 안될정도로 감정이 격해지신다는 건데요
자신속에 숨겨져 있는 풀어야할 심리적인 부분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저도 이런쪽으로 공부중이라 뭐라 따로 말씀은 못드리겠고
작가 김형경분이 쓴 심리에세이 시리즈를 보시면 좀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해요
자기자신의 정신분석과 여행. 오랜 고뇌와 여러 심리 이론들을 통해서 깨달은 점들을 이야기 해 놓은 내용인데
이를 통해서 저도 제 자신에 대해서 많이 알아가고 있습니다
어려운 일이네요. 사실 누구나 다 그런 생각을 지니고 있지만 다가오는 강박의 정도의 차이는 다르기 때문에 참는 것도 쉽지가 않고요. 음 운동을 좀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심장이 뛰는 운동으로요. 100% 해결책은 아니지만 언짢은 기분 삭히거나 잊는데는 꾸준한 운동이 효과가 좀 있더라구요.
최대한 흘려버려야죠 ㅡㅜ 그 스트레스를 풀 취미생활을 즐기고, 제대로 하는데도 이유없이 갈구고 난리치는 사람은 어디든 있습니다.
저도 많이 당했었는데 유도리있게 본인이 넘기던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음 그만두는거죠 ㅡㅜ
좋은 직장일지라도 내부서 너무 스트레스 받음...몸 망가집니다 ㅜ ㅜ
나중에 본인이 그 위치에 올라가 있을 겁니다.
본인은 친절하게 대한다고 해도
후임이 이상하게 어려워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