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변이가 전체 감염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변이가 지배적인 상황이라 이전과는 양상이 다를 거에요.
이전에는 그래도 변이가 50%를 넘기는 우세종조차 되지 못했는데 델타 변이가 들어오면서 그게 깨졌습니다.
거기에 국민 개개인 방역은 피로도 누적으로 약해지는 길 밖에 없고요.
그나마 국가 방역에 의해서 누그러 뜨리고는 있다지만 이전처럼 감소세로 들어갈 거라고 기대하기는 어려울 거에요.
지금처럼 의료계가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만 유지되기만 해도 좋겠습니다.
최근 전 세계에 델타 변이가 지배종이 되면서 각국에서 의료 과부화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