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년 준비하다 32살에 포기했습니다.
아직 30이면 젊으십니다.
32살에 연봉 2천 주는 소기업에서 시작해서
남들보다 늦은거 메꿀려고 아둥바둥 살았더니
이직에 이직을 거듭해서
36살 지금은 남부럽지 않은 대기업 계열사 다니고 있습니다.
루리웹 공시생분들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저같은 케이스도 죽도록 하니 풀리더군요.
(물론 등가교환으로 근 4년동안 머리 숱도 많이 빠지고 급 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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