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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유저들 감정에 약해서 도와주다가 이제야 터지는듯.
떡집사장님은 애초에 안 사도 된다고 하고
자기 자신도 낮추면서 하시던데 이게 장사의 기본인데
그분은 뭔놈의 자기 불쌍하다는것만 강조하고
감성팔이만 하고 해명도 어이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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