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야에서 대단한 성공을 해서 존경 받는게 아니라 그가 꾸준히 얘기하고 정진하는 모습이 이 사회에는 좀 처럼 나오지 않는 리더쉽이 있기때문에 자꾸 화자 되는거죠.. 안철수 현상 같은 사회적 현상이 그가 어떤 톱, 엘리트 이냐 아니냐 하는 시각으로 바라보면 그저 남이 이끄는대로 따라갈려고만 하는 수동적인 자세라고 봅니다. 이 점은 안철수씨가 청춘강연이나 언론에서 끊임 없이 얘기하죠. 스스로의 인생에 수동적으로 변한 한국사회가 가장 큰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