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주호민씨
짬 - 리얼 군생활 묘사
무한연료 - 지금 젊은 세대들의 아픔을 묘사
신과함께 - 힘없는 사람들의 아픔, 사회의 부조리 묘사
대사도 공감가는게 많고
신과함께 보면서
적어도 남한테 피해주지 말고, 남의 눈에 피눈물나게 하지말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남을 밟고 올라가는게 당연하고
남한테는 무서우리만큼 냉정히 평가하고
그러면서 자기한테는 지나치게 관대한 사회 ㅠㅠ
그렇다고 사회탓만 하겠다는게 아니고 열심히 살아야죠!
이제 잉여짓 그만 접고 밥먹고 열공하러 가야지~~
남한테는 무서우리만큼 냉정히 평가하고
그러면서 자기한테는 지나치게 관대한 사회 <<< 이런 생각 가진 씹버드 30대 놈 이랑 인터넷으로 설전 벌인거 생각하면 피가 아직도 거꾸로 흐르네요 ㅡㅡ;; 진짜 남에게는 ㅈㄴ 엄격하고 자기에게는 관대....... 남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라고 해도 진짜 지 생각이 킹왕짱 이라고 하는놈 때문에.. 어휴;;;;